Migrant workers' children experience acculturative stress as they immigrate to another country.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group art therapy on acculturative stress of Mongolian migrant workers' children.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7 ...
Migrant workers' children experience acculturative stress as they immigrate to another country.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group art therapy on acculturative stress of Mongolian migrant workers' children.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7 Molgol children who were attending an international school within the metropolitan area. They were all in 7th grade, 2 male and 5 female students. The children participated 18 programs of group art therapy from March 5, 2007 to July 2, 2007. It was 60 minutes per program and it was carried out once a week.
For the purpose of the study, Sandhu and Asrabadi(1994)'s Acculturative Stress Scale for International Student was used for pretest and posttest. SPSS 14.0 was used to analyze the results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intervention of group art therapy resulted significant decrease of acculturative stress from 102.43 to 85.43(p<.05). In a subordinate realm, 'homesickness' showed significant decrease(p<.01). These results show that art therapy contributes to the decrease of acculturative stress of Molgol children. Art therapy allowed them to express the loss of homeland, and the loss of relatives back home.
On the other hand, 6 other subordinate realms did not show significant decrease. There were some difficulty explaining the program to the participants because they immigrated to Korea recently that they could not speak nor understand much of Korean language.
본 연구에서는 집단미술치료가 이주노동자 자녀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 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집단미술치료가 ...
본 연구에서는 집단미술치료가 이주노동자 자녀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 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집단미술치료가 이주노동자 자녀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이 연구목적을 위하여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수도권 내의 한 외국인학교의 몽골 이 주노동자 자녀 중 중학교 1학년 학생 7명으로 선정하였다. 선정한 치료집단을 대상으 로 2007년 3월 5일부터 7월 2일까지 일주일에 1회기로 60분씩하여 총 18회기의 집 단미술치료를 실시하였다. 집단미술치료 계획부터 진행까지 연구자가 모두 담당하였고 연구도구로는 Sandhu와 Asrabadi(1994)의 외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개발한 문화적응 스트레스 척도를 사용하였다.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서 SPSS 14.0 프로그램을 이 용하여 paired t-test를 통해 사전, 사후를 분석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집단미술치료 실시 후 문화적응 스트레스 척도의 전체평균이 102.43점에서 85.43점 으로 감소하여 p<.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집단미술치료 가 이주노동자 자녀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에 유의한 효과를 가진다는 것을 보여준 다. 구체적으로 하위영역 중에서는 향수병 영역이 13.57에서 9.71로 p<.01 수준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이는 집단미술치료가 이주노동자 자녀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중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의 정서적인 측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각된 차별감, 지각된 미워함, 두려움, 문화적 충격, 죄책감, 기타 영역은 감 소하기는 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이지는 않았다. 이러한 연구결과가 나온 것은, 다른 어려움보다도 향수병 영역의 어려움이 가장 컸기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실험집단의 이주노동자 자녀들의 대부분이 한국어를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주제 설명과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에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있어 심층적으로 하위영역을 다루는 데에 있어서 한계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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