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P를 이용한 철도 폐선부지 활용 우선순위 실증분석 : 안동시 예정 철도 폐선부지를 중심으로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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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철도교통은 1970년대까지 여객 및 운송에 있어서 절대적인 역할을 도맡았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부터 도로교통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철도경기가 침체기로 접어들었고, 1990년...

우리나라의 철도교통은 1970년대까지 여객 및 운송에 있어서 절대적인 역할을 도맡았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부터 도로교통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철도경기가 침체기로 접어들었고, 1990년대 후반부터는 철도 고속화 및 복선화를 위한 철도개량화 사업이 실시됨에 따라 철도 폐선부지들이 급속히 늘어났다. 이와 같은 철도 폐선부지는 한동안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다가 최근에 이르러 일부 지자체들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방안으로 철도 폐선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철도 폐선부지의 활용 사례들로, 광주 푸른길 공원, 곡성군 섬진강 기차마을, 정선군 레일바이크 등을 들 수 있다. 안동시에서도 2019년에 중앙선 복선화 사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철도 폐선부지 유휴공간 활용성에 관심을 두고 있다. 안동역 인근 철도 폐선부지는 안동역부지, 4개의 간이역, 폐선 등으로 구분하여 볼 수 있는데 특히 원도심 중심부에 위치한 안동역이 공간적으로 다시 활용되면 구도심 활성화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안동시와 안동시민들에게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발표된 철도 폐선부지 활용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은 도시재생, 산업유산, 제도적인 측면, 국내·외 사례 분석, 대도시와 외곽에 있는 철도 폐선부지에 대한 연구가 대부분이고, 중소도시의 구도심에 위치한 역사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는 그리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안동시와 비슷한 중소도시의 도심에 위치한 안동역과 그리고 간이역과 폐선들에 관하여, 이전예정단계에서 철도 폐선부지활용 우선순위 실증분석을 하고 안동시 예정 철도 폐선부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목적 달성을 위한 실증분석절차로 2016년 7월 10일부터 8월 1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설문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안동시 철도 폐선부지 담당자를 중심으로 한 안동시 공무원, 안동시 시민, 현재 안동역에 종사하고 있는 종사자, 전문가는 철도 폐선부지 활용 관련 경험이 있는 대학교수, 연구원, 타지역 공무원 등으로 조사대상을 정하였다. 즉 제1그룹(안동시 공무원), 제2그룹(안동역 종사자), 제3그룹(안동시민), 제4그룹(관련전문가)의 네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요인들에 대해 비교분석하였다. 설문에 대한 답을 구할 때, 직접 방문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으로 하되,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E-mail로 설문을 전송하였으며 설문대상자들에게 전화로 부탁·확인하여 E-mail로 설문지를 받는 방법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안동시 예정 철도 폐선부지 우선순위 실증분석 결과 상위계층인 개발주체, 개발효과, 재원조달, 개발방법 중에서 재원조달이 1위로 나타났다. 중위계층에서는 개발주체의 하위계층인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관 협력 추진기구 중에서는 공공기관이 1위를 차지했고, 개발효과의 하위계층인 도심공동화 방지, 지역경제 활성화, 새로운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입 중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가 1위를 했으며, 재원조달의 하위계층인 국비, 지방비, 민자, 기금 중에서는 지방비가 1위를 차지했고, 개발방법의 하위계층인 기존시설을 활용한 개발, 전면 재개발, 재생과 개발의 혼합 중에서는 재생과 개발의 혼합이 1위를 했고 마지막으로 활용 방향의 하위계층인 주거환경복합시설, 공원시설(주민친화공간), 문화·관광시설(상업적공간), 공공인프라(도로, 주차장) 중에서는 문화·관광시설이 1위를 나타냈다. 본 연구를 통해 발견한 안동시 예정 철도 폐선부지를 활용 방향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발주체와 관련하여 안동시가 철도 관련 공공기관인 한국철도시설공단 또는 코레일관광개발과 공동개발을 추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이며, 이들 기관은 이미 철도 폐선부지의 개발과 운영의 경험이 있기에 안동시는 재원조달, 개발방법 등의 부문에서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둘째, 안동시 예정 철도 폐선부지를 활용에서 효율적인 자금이 사용하기 위해서 안동시는 철도 폐선부지를 부지매입 하기 보다는 점용허가나 사용허가를 받아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더욱더 바람직할 수 있다. 철도시설공단과의 협업추진 가능성, 임대료 등의 특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셋째, 개발방법과 관련하여서는 안동시 예정 철도 폐선부지 중 안동역에는 보물 제56호인 안동운흥동오층전탑과 등록문화재 제49호로 지정된 안동역 급수탑을 보존하면서 안동역 주변의 문화유산(임청각, 태사묘, 신세동칠층전탑 등)들뿐만 아니라 원도심의 문화의 거리, 시장 등을 연계한 원도심의 활성화 관점인 도시 재생적인 개발방법을 진행해 가는 방향으로 가야할 것이다. 간이역 주변 지역의 환경과 역사성을 고려한 개발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넷째 개발 방향과 효과성에 관련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원도심의 문화산업진흥지구, 전통시장 등과 연계한 문화·관광의 상업시설로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안동역을 개방형 공간으로 문화생태공원을 조성하고 기존의 철도시설을 활용해 안동역과 간이역을 연결한 관광철도를 운행하며 문화쇼핑몰과 숙박시설을 조성해 새로운 형태의 복합관광명소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복합관광시설이 만들어진다면 자연적으로 관광객의 유입은 증가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있을 것이며 또한 안동역 이전에 따른 도심공동화 문제를 미리 방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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