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부쩍 커지고 있다. 이렇게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문화재를 보고, 즐기는 것도 기존에 낮 시간대에 한정... 최근 들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부쩍 커지고 있다. 이렇게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문화재를 보고, 즐기는 것도 기존에 낮 시간대에 한정되었던 것에서 점차 야간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야간에 이루어지는 축제는 주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비 지출이 높고, 자연스럽게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는 점에 특징이 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축제가 한창 이루어지는 5월에서 10월은 낮에는 아직 햇볕이 따갑기 때문에 낮보다는 오히려 선선한 야간이 축제를 즐기기에 더 효율적이기도 하다. 이렇게 앞으로의 관광은 낮 시간대에서 야간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고, 설령 기존에 그래왔던 것처럼 낮 시간대 위주의 문화재 관람, 문화재 즐기기가 이어진다 하더라도 야간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낮 시간대와는 또 다른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서 공주시의‘문화재 야행 프로그램’개발 방안을 생각해 보고자 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은 서울시 정동에서 시작된 이래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둔 바 있고, 경주의 월지(月池;안압지) 역시 야간에 개방함으로써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렇게 되다 보니 문화재청에서는 전국에 있는 문화재를 야간에도 보고 즐길 수 있도록‘문화재 야행(夜行)프로그램’을 선정 실시하고 있다. 2016년에는 서울을 비롯한 9개 시·도에 걸쳐 10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된 바 있다. 이러한‘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은 지역 내 문화유산과 문화재 주변의 관광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으로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된다. 주지하다시피 공주시는 그 어떤 지자체보다도 풍부한 문화재를 갖고 있다.‘문화재 야행 프로그램’과 관련된 국가지정 사적이 8개소, 명승이 1개소 있고, 도 지정 문화재 또한 기념물이 20개소에 이르고 있다. 여기에 국립공주박물관, 충청남도역사박물관 등이 있고, 곰나루 앞에 연미산이 있어 야간 프로그램의 콘텐츠 개발을 다채롭게 해주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야행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주·야간으로 우리 문화재를 보고, 즐기는 문화재 체험의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
These days, there are citizens who is growing interest in a cultural heritage. Growing in popularity ever since as more people we see cultural properties and enjoy during the day. Increasingly, Observation time will be changing from during the da... These days, there are citizens who is growing interest in a cultural heritage. Growing in popularity ever since as more people we see cultural properties and enjoy during the day. Increasingly, Observation time will be changing from during the day to the night in the future. The Festival that takes place at night time compare the night to the day, shows features with high analysis of tourist’s Consumption Expenditure patterns. Besides, festivities that takes place, on May and October during the night is a dramatically streamlined infrastructure more than during the day. Because, the night time is more cool than the day time. In the future, tourism will be possible to change from the day to the night time. As it had always been, although the day tourism continues, we want to develop night programs in tourist attractions. Because we hope to creat an income from them. we have to provide tourist with sightseeing place. Under the theme“ Night Programs” the series shows people what to eat, watch and enjoy while at sightseeing place in Gongju. There are some Night Programs,“Jeong-dong Culture night”, and Opening at night of USCO World Heritage Site at Anapji in Gyeongju. They have gained popularity more than expected. Therefor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are selecting cultural properties night programs for seeing and enjoying throughout the country. Ten programs choose first made in 2016 were “Jeong-dong Culture night”, in Seoul, Busan Heritage Night in Busan, Mordern into the night in Daegu, Moonlight of five colors in Gangneung, Night-traveling in Cheongju, Night of Baekje in Buyeo, Yansan-Night-trveling in Jeonju, Summer Night in Gunsan, Moonnight trveling in Suncheon, Millennium night-Traveling in Gyeongju. Night Programs of this cultural properties will be expanded all over the nations in order to provide the opportunity to experience a different culture through this night programs. As you know, there are many cultural heritages in Gongju more than some parts of the local government. There are available cultural properties for the Night Programs in Gongju for example, eight historical sites, a vacationland, twenty monuments, Gongju National Museum, Chungnam Historical Museum, and Yeonme Mountain in Gongju. In the future, I expect that tourists will be able to see or enjoy the cultural properties with various night programs at tourist attractions in Gongju day and night. ,韩语毕业论文,韩语论文网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