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사회 문화적 속성에 따른 타투(Tattoo)의 유용성에 관한 인식 본 연구는 조사대상자의 연령, 교육과정, 직업유형, 해외여행 경험을 일반적 특성으로 설정하여 타투... 현대인의 사회 문화적 속성에 따른 타투(Tattoo)의 유용성에 관한 인식 본 연구는 조사대상자의 연령, 교육과정, 직업유형, 해외여행 경험을 일반적 특성으로 설정하여 타투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 타투행위에 대한 인상(image), 미용을 위한 타투의 유용성에 대한 인식을 비교함으로써 화장 보다는 특정인의 신체의 장식을 위한 용도로서 이용되고 있는 타투를 미용분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연령분포는 31-40세가 28.0%, 교육과정은 4년제 대학교가 31.9%, 직업은 사무직이 27.4%, 외국여행 경험은 1-5회가 44.0%로 상대적인 빈도가 가장 높았다. 조사대상자의 타투에 대한 인식은 모든 항목에서 신뢰도 95% 수준(p=0.025-0.001)에서 연령대와 상관관계가 뚜렷하였으나 교육과정, 직업유형, 외국여행 경험의 횟수와 상관관계는 일부의 항목에서 귀무가설을 기각할 수 있는 수준(p<0.05)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타투행위에 대한 인상은 연령대와 모든 항목에서 유의수준(p<0.05)의 상관관계가 성립되었으나 모든 항목에서 교육과정과의 상관관계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타투를 한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과 <타투가 보편적인 문화가 될 가능성에 대한 인상>은 공통적으로 직업유형과 외국여행 경험의 횟수에 따른 상관관계가 성립하였다. 한편, 조사대상자의 미용목적의 타투의 유용성에 대한 인식은 모든 항목에서 연령대에 따른 인식의 차이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타투가 피부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은 공통적으로 교육과정, 직업유형, 해외여행 경험에 따른 상관관계가 성립하였다. 이상의 결과에 따르면 타투에 대한 일반적 인식, 타투행위에 대한 인상, 미용목적의 타투의 유용성에 대한 인식에 대한 조사대상자의 응답은 연령대와 비례적으로 증감하거나 연령대에 따른 특정한 경향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현상은 사회적인 유행이나 문화적인 경향의 차이가 연령대에 따라서 뚜렷하게 구분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반면 교육과정, 직업유형, 해외여행의 경험은 일종의 표현문화에 해당하는 타투에 대한 인식이나 인상에 차별화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韩语论文,韩语毕业论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