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감에 관한 한일 대조 연구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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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한국어와 일본어의 어휘가 공통적으로 고유어•한자어•외래어•혼종어로 이루어져 있어 복수의 어종으로 편성된 유의어 세트를 많이 볼 수 있는 것과 양언어의 어종 ...

연구는 한국어와 일본어의 어휘가 공통적으로 고유어•한자어•외래어•혼종어로 이루어져 있어 복수의 어종으로 편성된 유의어 세트를 많이 볼 수 있는 것과 양언어의 어종 별 구성 비율이 상이한 것에 주목해, 단어의 미묘한 뉘앙스를 반영하는 어종에 의한 「어감」의 차이가 양언어의 모어 화자에게 어떻게 느껴지고 있는가를 실증적으로 대조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어감’은 어휘의 운용 방법이나 구분 사용과 관련이 있으므로 이것에 대한 연구는 양언어의 어휘 교육의 관점에서 가치가 있다.
연구 방법은 한일 대학생 각 200명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한국어와 일본어에서 한자어•외래어가 같은 고유어•한자어•외래어로 이루어진 유의어 10세트의 30단어에 대한 어감을 묻는 것과 동시에 그 중의 2세트에 대해서는 장면에 의한 어종의 구분 사용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그 결과 어감에 관한 질문에서 고유어는 ‘부드럽다’, ‘애착이 간다’, 한자어는 ‘지적이다’, ‘품위가 있다’, 외래어는 ‘새롭다’, ‘멋있다’고 한일 양국의 대학생들이 느끼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한국인의 경우에서는 고유어•한자어•외래어 3어종의 응답 비율이 비교적 분산된 결과가 나타난 것에 반해 일본인의 경우에는 특정의 어종에 응답이 집중된 결과가 나타났다.
단어의 구분 사용에 관해서는 한국인은 장면에 의한 구분 사용에 그다지 큰 차이가 보이지 않으나, 일본인은 2세트의 어군 모두 장면에 따른 사용상의 구별이 분명히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일본인이 한국인보다 각각의 어종에 대해서 특정의 이미지를 강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면에 따라 그에 맞는 이미지를 가진 어종을 선택해 유의어를 구분해 사용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 이유를 세 개의 관점에서 고찰했다. 첫째는 유의어의 어종 별 사용 빈도의 차이이다. 한국어는 고유어와 한자어의 사용 빈도가 높고 외래어의 사용 빈도가 극단적으로 낮은 반면 일본어는 고유어의 사용 빈도가 가장 높기는 하지만 한자어와 외래어도 어느 정도의 비율로 사용되고 있다. 이것이 양 언어에 있어서 단어의 구분 사용상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사용 빈도는 어감과도 일정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둘째는 외래어에 대한 수용 의식의 차이이다. 언어 정책에 있어서 한국은 주로 국어의 순수성을 유지하려고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 반면 일본은 언어의 표준화나 표기법 정비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차이나 역사적•문화적 배경의 차이가 한국과 일본의 외래어 수용 의식에 큰 영향을 미쳐 한국은 일본에 비해 외래어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는 표기의 차이이다. 한국어는 거의 한글만으로 표기되기 때문에 어종에 의한 시각적인 차이가 거의 생기지 않지만 일본어의 고유어는 히라가나 혹은 히라가나+한자로, 한자어는 한자로, 외래어는 가타카나로 표기되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어종의 구별이 쉽고 각각의 문자의 이미지와 어감이 결합되기 쉽다고 할 수 있다.

本研究は、韓国語と日本語の語彙が、ともに固有語・漢字語・外来語・混種語から成っており、複数の語種からなる類義語のセットが数多く見られること、...

本研究は、韓国語と日本語の語彙が、ともに固有語・漢字語・外来語・混種語から成っており、複数の語種からなる類義語のセットが数多く見られること、また両言語における語種別構成比率が異なることに着目し、語の微妙なニュアンスを反映する、語種による「語感」の違いが、両言語の母語話者にどのように感じられているのかを実証的に対照略论することを目的とする。「語感」は、語彙の運用措施や使い分けに通ずるものであり、これについて研究することは、両言語の語彙教育の観点から有意義であると考える。
研究措施は、韓日の大学生200名ずつにアンケート調査を実施し、韓日で漢字語・外来語が共通する固有語・漢字語・外来語から成る類義語、10組30語についての語感を問うとともに、そのうちの2組については、場面による語種の使い分けについても質問した。その結果、本研究において、語感に関する質問では、固有語は「やわらかく」、「親しみを感じる」、漢字語は「知的」で、「品位がある」、外来語は「新しく」て、「おしゃれ」であると、韓日両国の大学生に感じられていることが確認された。ただし、韓国人では3語種に比較的数値が分散する結果となったのに対し、日本人では特定の語種に回答が集中する結果となった。単語の使い分けに関しては、韓国人は、場面による使い分けはあまり考慮されていない結果となったが、日本人は、2組の語群ともに場面による使い分けがはっきりと表れた。これらの結果は、日本人の方が韓国人よりもそれぞれの語種に対して特定の印象を強く持っているため、場面に応じてその場面に合う印象を持つ語種を選び、類義語を使い分ける傾向が強いことを表していると思われる。
その理由を、3つの観点から考察した。一つ目は、類義語における語種別の使用頻度の違いである。韓国語では固有語と漢字語の使用頻度が高く外来語が極端に低いのに対し、日本語では、固有語の使用頻度が最も高いものの、漢字語と外来語もそれなりのバランスをもって使用されていることが両言語における語の使い分けの違いに影響を与えていると考えられる。また、語感についても、使用頻度との一定の相関関係が認められる。二つ目の観点は、外来語の受容意識の違いである。言語政策に関して、韓国においては主に国語の純粋性を保とうとする政策に重きが置かれていたのに対し、日本においては言語の標準化や表記法の整備などの政策に重きが置かれていたという違いや、歴史的・文化的背景の違いが韓日における外来語の受容意識に大きな影響を与え、韓国では日本に比べ、外来語が否定的な反応を受けていると思われる。三つ目の観点は、表記の違いである。韓国語はほぼハングルのみで表記されるため語種によって視覚的な差が生じにくいのに対し、日本語は、固有語は平仮名、もしくは平仮名+漢字で、漢字語は漢字で、外来語は片仮名で表されることで、視覚的に語種の区別がつきやすく、それぞれの文字の印象と語感が結びつきやすいといえる。
よく似ていると言われる韓国語と日本語であるが、似ているだけにその違いを認識することが、両言語の教育に不可欠であると思われる。共に、固有語・漢字語・外来語から成る語彙を持つ両言語であるが、その使用のされ方には微妙な違いがあり、その背景に韓日両国のこれまでの歴史・文化・言語政策など様々な要素があることを理解することは、今後の両言語の語彙教育において有用であると考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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