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텔산업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나, 조직 내·외 인적자원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중국 호텔종사원을 대상으로 비합리적 신념, 특성분노, 조직성과 및 자아탄력... 중국 호텔산업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나, 조직 내·외 인적자원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중국 호텔종사원을 대상으로 비합리적 신념, 특성분노, 조직성과 및 자아탄력성과 자기통제력 간의 관계를 검증하고, 향후 중국 호텔기업의 인적자원 관리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문헌연구를 통해 가설들을 도출하였으며, 실증적 연구는 2016년 4월 5일부터 4월 20일까지 중국 호텔 종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300부를 배포하고 이중 285부를 회수하여 불성실하게 응답한 27부를 제외한 258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그리고 수집된 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 for Windows 18.0을 이용하였으며, 가설의 검증을 위하여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 단일회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에 의해 매개효과검정, 그리고 조절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검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 호텔종사원의 비합리적 신념이 특성분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중 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비합리적 신념의 5개 하위요인 중 ‘인정욕구’, ‘자기비하’, ‘성취욕구’, ‘공정성 욕구’ 등 4개 요인이 특성분노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비합리적 신념의 하위요인인 ‘편안함 욕구’ 요인이 특성분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결론적으로 중국 호텔종사원들 역시 타인으로부터 호감과 인정 및 존중을 받고 싶어 하고, 실패를 용납 못하거나, 무시나 부공정한 대우를 받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성향 등과 같은 비합리적인 신념이 분노 감정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국 호텔종사원의 특성분노가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단순 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호텔종사원의 특성분노가 조직성과의 2개 하위요인인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모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중국 호텔종사원은 특성분노 정서가 많을수록 자신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등과 같은 직무태도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쳐 특성분노와 같은 부정적 정서가 조직의 성과에 부(-)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셋째, 중국 호텔종사원의 비합리적 신념은 특성분노의 매개효과를 통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매개 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비합리적 신념 중에 ‘인정욕구’, ‘자기비하’, ‘편안함 욕구’와 ‘성취욕구’ 등 4개의 요인이 특성분노의 매개효과를 통해 조직성과의 하위요인인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특성분노는 비합리적 신념의 하위요인인 ‘공정성 욕구’ 요인과 직무만족과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특성분노는 비합리적 신념 중에 ‘인정욕구’, ‘자기비하’, ‘성취요구’와 ‘공정성 욕구’ 요인과 조직몰입과의 관계에서 역시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비합리적 신념 중에 ‘편안함 욕구’ 요인은 특성분노의 매개효과를 통해 조직성과의 하위요인인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아탄력성은 중국 호텔 종사원의 비합리적 신념과 특성분노와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조절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자아탄력성의 하위요인인 ‘대인관계 효율성’은 비합리적 신념 중에 ‘자기비하’ 요인과 특성분노와의 관계에서 정(/)의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합리적 신념 중에 ‘편안함 욕구’ 요인과 특성분노와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하위요인인 대인관계 효율성은 부(-)의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비합리적 신념 중에 ‘편안함 욕구’, ‘성취욕구’ 그리고 ‘공정성 욕구’ 등 3개의 요인과 특성분노와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하위요인인 ‘자신감’은 부(-)의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아탄력성은 비합리적 신념 중에 ‘인정욕구’ 요인과 특성분노와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아탄력성의 하위요인인 ‘자신감’, ‘낙관적 태도’ 그리고 ‘분노조절’ 등 3개의 요인은 비합리적 신념 중에 ‘자기비하’ 요인과 특성분노와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자아탄력성의 하위요인인 ‘대인관계 효율성’, ‘낙관적 태도’, 그리고 ‘분노조절’ 등 3개의 요인은 비합리적 신념 중에 ‘성취욕구’ 요인과 특성분노와의 관계에서 또는 ‘공정성 욕구’ 요인과 특성분노와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자기통제력은 중국 호텔 종사원의 비합리적 신념과 특성분노와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조절 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비합리적 신념 중에 ‘인정욕구’와 ‘성취욕구’ 등 2개 요인이 특성분노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자기통제력은 부(-)의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합리적 신념 중에 ‘자기비하’ 신념이 특성분노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자기통제력은 정(/)의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비합리적 신념 ，韩语论文，韩语论文范文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