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행동심리증상과 돌봄 제공자의 부담감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提示:本资料为网络收集免费论文,存在不完整性。建议下载本站其它完整的收费论文。使用可通过查重系统的论文,才是您毕业的保障。

고령화로 인한 치매자의 급속한 증가로 치매 환자에서 나타나는 행동심리증상은 돌봄 제공자의 부담감을 증가시키고 있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행동심리증상...

고령화로 인한 치매 환자의 급속한 증가로 치매 환자에서 나타나는 행동심리증상은 돌봄 제공자의 부담감을 증가시키고 있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행동심리증상과 돌봄 제공자의 부담감과 관련된 인과적 요인을 예측하기 위함이며, 연구 설계는 상황관련 이론수준의 경로분석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2011년 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서울소재 1개 상급종합병원 신경과에 방문한 50세 이상의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170명이었다. 자료 수집은 돌봄 제공자가 작성한 설문지와 환자의 전자의무기록을 열람하여 수집하였다. 연구 도구로 행동심리증상(BPSD) 및 돌봄 제공자의 부담감 측정은 한국형 신경정신행동 검사(NPI), 인지기능 측정은 간이정신상태검사(MMSE), 치매단계 측정은 치매임상평가 척도(CDR), 우울정도 측정은 단축형 노인성 우울 척도(GDpS), 일상생활 수행능력 측정은 한국어판 바텔 일상생활 지표(ADL) 그리고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 측정은 일상활동평가-복합 도구(IADL)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2.0과 AMOS 22.0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환자의 질병특성 중 행동심리증상 점수는 17.676±20.672, 돌봄 제공자의 부담감은 9.650±11.124로 높게 나타났다. 돌봄 제공자와 환자의 특성에 따른 돌봄 제공자의 부담감 차이는 돌봄 제공자와 환자의 가족관계, 치매단계, 일상생활 수행능력,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행동심리증상의 요인분석 결과는 과잉활동 증상(충동 조절 능력 감소, 화를 잘 냄, 비협조적인 행동/공격성), 정신병 증상(환각, 불안, 기분이 들뜸/지나치게 행복해 보임, 망상, 우울/낙담), 신체행동 증상(식습관·식욕의 변화, 무감동/무관심, 비정상적인 반복행동, 수면장애)으로 분류되었다. 3. 돌봄 제공자와 환자의 특성에 따른 증상 차이는 과잉활동 증상에서는 환자의 교육수준, 음주, 치매단계, 우울 정도, 일상생활 수행능력,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유의했고, 정신병 증상에서는 치매단계,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유의했으며, 신체행동 증상에서는 가족관계, 환자의 연령, 인지기능, 치매단계, 일상생활 수행능력,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4. 환자의 질병특성, 행동심리증상 및 돌봄 제공자의 부담감의 상관관계는 치매단계,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 과잉활동 증상, 정신병 증상, 신체행동 증상과는 정적 관계로 나타났고 인지기능, 일상생활 수행능력과는 부적 관계로 나타났다. 5. 수정 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한 결과, 값이 8.734(p=.189), /df(1.456), GFI (.985), AGFI(.932), CFI(.996), NFI(.987), IFI(.996), SRMR(.034), RMSEA(.052)가 최적모델기준에 적합하여 최종 모형으로 확정되었다. 6. 수정 모형에 의하면 과잉활동 증상에 영향을 준 경로는 17.6%, 정신병 증상은 20.0%, 신체행동 증상은 19.4%, 돌봄 제공자의 부담감 경로는 77.8%로 설명되었으며, 가설적 모형의 경로 22개 중에 12개가 지지되었다. 7. 과잉활동 증상에는 일상생활 수행능력,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유의한 직접효과, 총효과가 있었고, 정신병 증상에는 치매단계,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직접효과, 총효과가 있었으며, 신체행동 증상에는 치매단계,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직접효과, 총효과가 있었다. 돌봄 제공자의 부담감에는 과잉활동 증상, 정신병 증상, 신체행동 증상이 직접효과, 총효과가 있었고, 치매단계, 일상생활 수행능력,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은 간접효과, 총효과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알츠하이머 치매환자의 행동심리증상은 과잉활동 증상, 정신병증상, 신체활동 증상으로 분류되었다. 돌봄 제공자의 부담감 경로 모형에서는 치매단계, 일상생활 수행능력,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은 행동심리증상인 과잉활동 증상, 정신병 증상, 신체행동 증상을 통해 돌봄 제공자의 부담감에 영향을 줌으로써 행동심리증상이 완전매개 효과로 밝혀졌다. 그러므로 돌봄 제공자의 부담감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치매단계, 일상생활 수행능력,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에 대한 집중적인 간호중재와 프로그램 개발 및 실무 적용이 요구되며, 이러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간호전략을 통해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행동심리증상을 지연 및 예방함으로써 돌봄 제공자의 부담감을 감소시킬 수 있다.

免费论文题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