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화자의 보충어와 부가어 처리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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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Speakers’ Processing of Complements and Adjuncts : Focusing on eyse-Headed PPs and (l)ul-Marked NPs Many studies have been performed on establishing the distinction between complements and adjuncts in Korean since they both are optional...

Korean Speakers’ Processing of Complements and Adjuncts : Focusing on eyse-Headed PPs and (l)ul-Marked NPs

Many studies have been performed on establishing the distinction between complements and adjuncts in Korean since they both are optionally omitted, unlike English (Chae 2000, Park 2002; Lee, Nam, Kang 1998). Previous researches indicate that complement phrases are processed faster than adjunct phrases in English; therefore suggesting that complements are stored in the mental lexicon (Boland & Blodgett 2006; Clifton, Frazier & Connine 1984; Trueswell, Tanenhaus & Kello 1993).
This study investigates thoughtfully the complement-adjunct distinction in Korean by performing experiments with Korean native speakers. In addition, it assumes that complements are also stored in Korean native speakers’ mental lexicon and that there may be significant processing time differences between complements and adjuncts.
Consequently, two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to test the study’s hypothesis. In Experiment 1, reaction time to process eyse-headed PPs was measured using a lexical decision task. In Experiment 2, reading time to process -(l)ul–marked NPs was measured using a self-paced reading task.
The results of both experiments indicated that the same amount of time is needed in processing complements and adjuncts. When Korean sentences were processed, there were no significant processing time differences between complements and adjuncts. Conclusively, the distinction of Korean complements and adjuncts are not significant in the Korean language.

한국화자의 보충어와 부가어 처리: ‘에서’ 후치사구와 ‘을/를’ 명사구를 중심으로 한국어는 문장 성분의 생략이 빈번하여 영어처럼 생략 가능성 여부로 보충어와 부가어를 구분...

한국어 화자의 보충어와 부가어 처리: ‘에서’ 후치사구와 ‘을/를’ 명사구를 중심으로

한국어는 문장 성분의 생략이 빈번하여 영어처럼 생략 가능성 여부로 보충어와 부가어를 구분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학자들은 한국어 보충어와 부가어의 구분 기준과 타당성에 대해 논의해왔다 (박철우 2002; 이정민, 남승호, 강범모 1998, Chae 2000). 본 연구에서 우리는 한국어 모국어 화자를 대상으로 실험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보충어와 부가어 구분에 대한 심리언어학적 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영어의 선행 연구에서 보충어는 부가어보다 더 신속하게 처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보충어와 관련된 통사 구조가 심성어휘집(Lexicon)에 저장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Clifton, Frazier & Connine 1984; Trueswell, Tanenhaus & Kello 1993; Boland & Blodgett 2006). 마찬가지로 한국인 화자의 심성어휘집에 보충어가 따로 저장되어 있다면, 보충어와 부가어의 처리 시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존재할 것이다.
이 예측을 검증하기 위하여 한국인 화자를 대상으로 두 가지 실험을 실시하였다. 첫 번째 실험에서는 어휘 판단 과제를 진행하였다. ‘에서’ 후치사구가 동사에 따라 보충어나 부가어로 사용될 수 있음에 착안하여 보충어 문맥과 부가어 문맥에서 한국인이 ‘에서’ 후치사구를 읽는 반응 시간의 차이가 발생하는지 알아보았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자율조절 읽기 과제를 통해 ‘을/를’명사구와 부가어의 읽기 시간에 차이가 있는지 조사하였다.
반응 시간의 차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 ‘에서’ 후치사구 논항이나 ‘을/를’ 명사구의 처리 시간이 부가어의 처리 시간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음을 발견하였다. 이는 보충어의 처리 시간이 부가어보다 유의미하게 빨랐던 영어의 경우와 대비되는 것으로 한국어에서 보충어와 부가어의 구분이 심리언어학적으로 분명하지 않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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