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兩國語의 外來語表記法에 關한 硏究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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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ll now, this research analyzes Japanese loanword orthography's basic accept aspect by Optimality Theory and checks its problems by stages. About Japanese loanword orthography, analyzes it through vowel inserting, geminate consonant, syllabic nasa...

Untill now, this research analyzes Japanese loanword orthography's basic accept aspect by Optimality Theory and checks its problems by stages. About Japanese loanword orthography, analyzes it through vowel inserting, geminate consonant, syllabic nasal, Long vowel. First of all, the fundamental reason of vowel inserting in Japanese is come from its difference between English. Japanese which is CV language has no method to realizing the English‘s coda which is CVC language except articulation circumstance. So it should insert a vowel into consonant cluster and coda. This phenomenon explained as below ranking by Otaki(2012). Palatal-front, Ident(manner) ≫ *[-high] ≫ *[-back], *[/low] Next is geminate consonant inserting. About the phenomenon which geminate consonant inserted in Japanese loanword orthography, Kakenbushu(1990), Ono(1991), Katayama(1997) and Kubozono(2009) were trying to study with various analysis. However, studies upon are slightly scarcity for theory-based analysis because most of them are explain about the errors in constraint setup as marked features of Japanese. So, this research draw a below ranking. Peak ≫ *Complex ≫ Coda-condition, *C]V ≫ Max-IO ≫ *CodaOCP[-cont] ≫ Ident-IO[cont], *σμμμ ≫ Max(coda) ≫ Dep-IO About syllabic nasal, analyze its phenomenon and examples how syllabic nasal which is particular phoneme used as coda with geminate consonant in Japanese, appears at English‘s final consonant words with /n/, /m/, /ŋ/. The ranking which realize syllabic nasal at loanword orthography is as blow. Coda-Condition ≫ Spread Left(lab), Ident(manner), Ident(place), Ident(lab) ≫ Ident-IO, Max(coda), Max-IO ≫ Dep-IO ≫ Dep(*voi) The last chapter is about long vowels. This chapter deals with diphthong and final's diphthong and monophthong's long vowels. About English's diphthongs and long vowels of final vowel /i/, use a formant which used as key indicator in phonetics and also important at 'Dispersion Theory' in Flemming(1995). In Japanese loanword orthography of final vowels has ranking. Ident(F), *σμμμ, OCP(/high), Spread-Right(Vowel height) ≫ Ident(Vowel height), Align-Right(/ten, wd) ≫ *Nbranch In chapter 3 focused on Korean loanword orthography, especially when write a Hangul to Japanese. spelling-based orthography of Korean loanword orthography has a characteristic that Korean constraint has operated. Related with this phenomenon, this introduce spelling-based orthography as text information by applying a two level in Silverman(1992) and can define arrange of write by spelling-based orthography. At last, as result by analyzing loanword orthography except spelling-based orthography, there are many write in Japanese which assumed that take root from borrowing. Characteristics of these writes are that they have a difference with Korean IPA in contrary of vowel and have a deep relationship with phoneme feature what Japanese has, so it can be assumed as English loanword which is indirectly borrowed in Japanese. Next is an analysis of problem for <Korean's Kana Orthography>. <Korean's Kana Orthography> which consist of Hangul's phoneme, doesn't consider a Japanese native tongue who encounter this transcription. The most biggest problem is imprudent addition which has not used in Japanese for distinguish in Hangul phoneme. This result from consonants and vowels which developed at reforming. It needs a simplification work because of its complexity. Also consonants and vowels which match to Korean vowel order, seems like more undesirable than before the reforming because its same Kana Orthography is being scattered. Especially it even has a impracticable write for a Japanese, so this Korean-centric approach should be corrected in a future. Until now, this research analyze problems in Japanese loanword orthography with Optimality Theory. This analysis is especially concentrate in <Korean's Kana Orthography> and its illustration. This is insufficiency for a perfect analysis, but has a meaning of a different point a view and different approach.

지금까지 본 논문은 일본의 外來語表記法에 대하여 그 기본 수용양태를 最適性理論을 통하여 분석하고 그를 바탕으로 한국어의 일본어 표기의 문제점을 순차적으로 살펴보았다. 본론 1장...

지금까지 본 논문은 일본의 外來語表記法에 대하여 그 기본 수용양태를 最適性理論을 통하여 분석하고 그를 바탕으로 한국어의 일본어 표기의 문제점을 순차적으로 살펴보았다. 본론 1장에서는 最適性理論(Optimality Theory)의 이론적 배경을 살펴보았다. 最適性理論은 Prince, A. and Smolensky, P.(1993)가 제안한 이론으로 기존의 線形音韻論에서 문제가 되었던 도출과정에서 制約을 단계적으로 변형시켜 出力形을 도출하는 방식을 무시한다. 대신 最適性理論에서는 많은 수의 출력형 후보를 인정하고 제약에 순서가 아닌 等級(Ranking)을 매겨 제약을 가장 적게 위반하는 것을 최적형으로 선택한다는 것이 중요한 특징이라 할 수 있다. 最適性理論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充實性制約(Faithfulness constraints)가 있다. 충실성 제약은 PARSE와 FILL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PARSE는 모든 分節音은 音節이나 모라와 연결되어야 한다는 제약이다. 따라서 평가표에서 기저형의 分節音의 변형이 있는 후보들은 分節音이 삭제된 자리와 추가된 자리에 <>나 □를 넣어 기저형의 分節音과 연결을 시켜주어야만 했다. 그러나 이 경우 分節音의 중첩이나 축약 혹은 同化 등의 현상을 설명하기에 많은 제약의 설정과 위반수가 필요했다. 이에 McCarthy, J. & Prince, A.(1995)는 最適性理論의 충실성 제약을 포기하고 기존의 PARSE와 FILL을 MAX와 DEP으로 치환한 對應理論(Correspondence Theory)을 발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본 논문의 본론 2장과 3장의 분석을 하였다. 2장에서는 일본어의 外來語表記法에 대하여 母音揷入, 促音, 長音에 걸쳐 분석하였다. 먼저 일본의 外來語表記에서 母音揷入이 일어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근원어와의 언어구조 차이에 기인한다. CV言語인 일본어는 CVC言語인 근원어의 音節末音(Coda)을 한정적인 調音環境 외에서는 실현할 방법이 없다. 따라서 일본어로의 표기를 위해서는 근원어의 音節末音을 삭제하거나 근원어에 존재하지 않는 母音을 삽입하는 방법 중 한 가지를 취해야 하는데, 많은 실제 용례를 살펴보았을 때 일본어의 입장은 후자라고 말할 수 있다. 즉 CV言語의 구조적 한계로 인하여 子音群과 音節末音에 대하여 母音을 삽입할 수밖에 없다. 母音揷入에 의한 開音節化 현상은 CV言語가 가진 제약인 peak와 *Complex, 그리고 NoCoda를 지키기 위한 가장 보편적인 현상이다. 따라서 Peak와 *Comp lex, NoCoda는 자연히 가장 상위의 등급에 위치하게 되며 분석결과 일본어에서 母音揷入이 이루어지는 制約順位는 언어일반적인 무표적 制約順位인 ‘Peak ≫ *Complex ≫ NoCoda ≫ Max-IO ≫ Dep-IO’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기의 制約順位는 母音이 삽입되는 일반적인 현상에 대한 분석일 뿐이며 어째서 일본어의 外來語表記에서 삽입되는 母音은 /ɯ/인가에 대한 설명은 되지 않는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大滝(2012)의 분석을 통해 旣定値母音(Default Vowel)이 /ɯ/인 이유와 語末音節末가 /t/와 /d/일 경우 에 /o/가 선택되어지는 현상에 대하여 이하와 같은 制約順位로 설명할 수 있었다. Palatal-front, Ident(manner) ≫ *[-high] ≫ *[-back], *[/low] 다음으로 促音化 현상이다. 일본의 외래어표기에서 促音이 삽입되는 현상에 대해서는 カッケンブッシュ(1990), 小野(1991)와 Katayama(1997), Kubozono(2009)등이 다양한 분석을 통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母音 / 破裂音, 破擦音, 摩擦音 → 母音 / 促音 / 子音’이라고 하는 カッケンブッシュ의 규칙은 促音化의 기본적인 틀을 마련하였고, 가장 직관적인 접근방법으로 外來語表記의 교육에 있어 큰 공헌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적용범위가 너무 광범위하여 반례가 무수히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小野(1991)은 이에 ‘모라의 무게’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カッケンブッシュ의 규칙에서 과도하게 생성되는 促音을 억제하여 하는데 성공하였다. 물론 小野(1991)의 규칙 역시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어 Katayama(1997)가 最適性理論을 통한 반박을 하였고, Kubozono(2009)는 리듬의 강약을 最適性理論의 제약으로 이용하여 독자적인 促音化 분석을 하였다. 그러나 상기 연구들은 대부분이 제약설정에서 나타나는 오류들에 대하여 일본어가 가진 有標的인 성질로 설명하는 등의 이론기반의 분석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없지 않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일본어가 外來語를 받아들임에 있어 일어나는 促音化 현상을 기존의 연구에서 설명하지 못했던 용례들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促音의 後續子音은 [-cont]를 가져야 한다는 일본어의 音韻特徵에 기인하여 促音이 삽입되는 근원어의 音節末音이 가진 자질을 유지해야 한다는 Ident-IO(cont)와 重音節 뒤의 促音을 억제하는 *σμμμ의 도입, 音節末子音群의 促音化를 억제하는 *CodaOCP[-cont]의 특징적인 제약을 설정, 이하와 같은 制約順位를 도출하였다. Peak ≫ *Complex ≫ Coda-condition, *C]V ≫ Max-IO ≫ *CodaOCP[-cont] ≫ Ident-IO[cont], *σμμμ ≫ Max(coda) ≫ Dep-IO 물론 상기의 制約順位 역시 예외를 인정하는 등의 완벽한 制約順位라 할 수는 없지만 반례의 대부분은 綴字法에 의한 표기 등에 한정되므로 最適性理論으로 促音化를 설명할 수 있었다는 부분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撥音이 /n/으로 나타나기 위한 조건으로는 일반적으로 さ行・ざ行・た行・だ行・な行・は行・ら行 앞에 撥音이 위치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분석결과 그 이외에 /f/와 /v/의 앞에서도 여전히 /n/은 撥音으로 표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일본어의 외래어 표기에서 근원어의 입력형에 위치한 分節音을 최대한 유지하고자 하는 노력은 2.1.장에서도 언급한 바 있다. 따라서 입력형의 分節音의 변화에 대한 유연한 방책으로 Coda-Condition와 Max(coda), Dep-IO, Spread Left(lab) 등을 설정하여 근원어의 音節末音 /n/에 대하여 설명할 수 있었다. /m/의 경우 일본어에서 ム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後續子音이 순음(Labials)가 아닌 경우에 해당한다. 따라서 音節末音 /m/은 調音環境에 따라 선택적으로 撥音과 母音揷入이 이루어지는데, 이 구분은 추가적인 제약 Ident(lab), Ident(manner)를 통해 성공적으로 도출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ŋ/은 영어 음성학에서도 그 기저형을 두고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일본어 표기에서 나타나는 /ŋ/은 /g/가 삭제되는 경우가 없다. 이것은 근원어의 /ŋ/이 일본어 표기에서 ング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서 근원어의 음절구조에 기인한 것이 아닌 일본어의 음성실현제약에 기반을 두고 고찰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ŋ/이 단독으로 있을 때 グ가 반드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서는 Ident(place)과 Dep(*voi)를 추가하여 설명하였고, /ŋC/에 대해서는 Ident-IO로 최적형을 성공적으로 도출할 수 있었다. 이상으로 일본어의 외래어표기에서 撥音이 실현되는 제약순위는 다음과 같다. Coda-Condition ≫ Spread Left(lab), Ident(manner), Ident(place), Ident(lab) ≫ Ident-IO, Max(coda), Max-IO ≫ Dep-IO ≫ Dep(*voi) 마지막으로 長音表記이다. 본 장에서는 語中의 二重母音과 語末의 二重母音과 單母音의 長音表記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根源語의 二重母音과 語末音節末 /i/의 長音表記에 관하여 音聲學에서 주요 지표로 사용되며 Flemming(1995)의 ‘散布理論(Dispersion Theory)’에서도 주요한 Forma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語中의 二重母音은 Formant1의 성질을 유지하려는 Ident(F1)과 高母音 연접을 금지하는 OCP(high), 그리고 일본어 고유의 長音環境인 /ei/와 /ou/의 ‘中母音/高母音→中母音’을 성공적으로 도출하기 위한 제약인 Spread-Right(Vowel height)를 핵심적인 제약으로 상정하여 이하와 같은 制約順位를 설정할 수 있었다. Ident(F1), OCP(/high), Spread-Right(Vowel height) ≫ Ident(Vowel height) ≫ *Nbranch 그리고 揷入母音에 대하여 접근방법을 형태가 아닌 등장 이유에 중점을 두어 일본어에서 音節末이 母音으로 끝나는 것은 母音에서 주로 변별적 기능을 하는 자질인 緊張性(tense)의 유지를 위함이라는 개념을 설정하였다. 즉 근원어인 영어에서 語末이 CVC의 형태로 나타날 경우 音節末의 자질이 [-tense]가 되므로 母音이 삽입되며, 삽입되는 母音의 형태는 大滝(2012)가 제안한 制約順位로 결정되며. 또한 CV의 형태일 경우 音節末母音에 緊張性이 부여되어야 한다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하여 근원어에서 弛緩母音 /i/로 끝나는 단어들이 外來語表記에서 長音으로 치환되는 현상을 Align-Right(/ten, wd)으로 설정하여 성공적으로 語末短音의 長音化에 대하여 설명할 수 있었다. 그리고 Align-Right(/ten, wd)로 인해서 일어날 수 있는 과도한 모라생성에 대한 오류는 *σμμμ를 上位制約으로 두어 미연에 방지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外來語의 語末長音 표기는 制約順位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Ident(F), *σμμμ, OCP(/high), Spread-Right(Vowel height) ≫ Ident(Vowel height), Align-Right(/ten, wd) ≫ *Nbranch 3장에서는 한국의 외래어표기 특히 한글을 일본어로 표기할 때의 문제점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먼저 한국의 외래어 표기형태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첫째로 수용 측의 모국어의 제약에 따르는 경우이다. 한국어의 대표적인 예로는 語頭의 音節初障碍音에서 영어의 有無聲[//-vo ice]대립이 有無氣[//-aspirated]대립으로 대치되는 것과 일본어와 마찬가지로 *Complex 및 Coda-Condition 등에 의한 母音揷入 등이 있다. 둘째로 根源語의 音聲的資質을 유지하는 경우이다. 母音揷入이 기대되는 근원어의 표기가 音節末音으로 표기될 때가 있는데 이에 관해서 강옥미(1996)는 근원어가 가진 開放・非開放[//-release]자질을 한국어 화자가 音聲的 요인으로 인식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경향이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規則外表記가 있다. 規則外表記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綴字法에 의한 표기이다. 한국어의 外來語表記에서 綴字法은 한국어의 音聲實現制約이 상당 부분 작용하고 있는 특징을 보인다. 이에 관하여 본 논문에서는 Silverman(1992)의 借用言語의 音節化過程의 두 層位(Level)를 응용하여 綴字法에 의한 표기는 認識層位 단계에서의 入力記號(input signal)가 音聲情報가 아닌 文字情報라고 상정하고 實行層位에서 ‘音韻認知過程’을 설정하여 綴字法에 의한 표기의 범위를 정의내릴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綴字法을 제외한 規則外表記에 대해서 분석을 진행한 결과, 일본에서 借用되어 그대로 정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표기가 상당 수 나타났다. 이 표기들의 특징은 母音의 대조가 한국어의 國制音聲對照表와 상이하며, 일본어표기가 가진 音韻的特徵과 깊은 연관성을 보이고 있어, 일본에서의 間接借用된 英語外來語라고 판단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국어의 가나 문자 표기법>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분석이다. 한글의 音韻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국어의 가나 문자 표기법>은 직접적으로 그 표기를 접하게 되는 日本語母語話者들에 대한 고려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한글 音韻의 변별을 위하여 일본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독자적인 표기를 무분별하게 추가한 것에 있다. 이것은 개정 때 새로이 꾸린 子母表에 의한 것으로 지나치게 세세히 구분되어 있어 直音化를 통한 단순화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한국어의 母音 배열순서에 맞춘 子母表는 동일한 가나표기가 여기저기 분산되어 있어, 오히려 동일한 가나표기에 해당하는 母音이 모여 있는 개정 전의 子母表보다 못한 인상을 준다. 특히 가나 문자 표기법에 있어 音節末障碍音에 해당하는 받침의 가나 문자를 小文字化해서 표기한다는 등, 일본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표기가 존재하여 너무나도 한국어의 관점에 입각해 있다고 하는 방향성은 향후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라 사료된다. <국어의 가나 문자 표기법>을 가장 필요로 하는 한국관광공사는 한글을 가나 문자로 표기함에 있어 <국어의 가나 문자 표기법>에서 제시하는 子母表를 기준으로 하되, 일본의 외래어 표기표에 존재하지 않는 표기는 모두 直音化하여 표기하였다. 이것은 日本語母語話者를 의식한 결과가 표기에 드러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音節末障碍音의 표기를 오용하거나, 語中에 위치한 破裂・破擦音의 표기에 혼동이 있는 등 기본적으로 정리되지 못한 표기이므로 만약 <국어의 가나 문자 표기법>이 아닌 독자적인 표기법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면 대폭적인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과 같이 본 논문에서는 일본어의 外來語表記가 가진 문제점을 最適性理論을 바탕으로 분석하고 한국의 외래어표기의 문제점, 특히 <국어의 가나 문자 표기법>을 실례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완벽한 분석이라고 하기는 미흡한 부분이 많으나 기존의 연구와는 다른 접근방식을 통하여 보다 적은 반례를 가진 본 논문이 제시하는 다채로운 분석은 기존의 필요 이상으로 복잡했던 분석을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그 존재의의를 충분히 가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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