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문화적응에 따른 식생활과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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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년간 한·중 양국의 교육 교류 분야가 긴밀하게 발전하면서 지난 8년간 중국과 한국대학간 교환학생의 수는 약 7.3배 증가하였다. 유학생들은 익숙한 자기 나라를 떠나 생소한 환경에 ...

최근 20년간 한·중 양국의 교육 교류 분야가 긴밀하게 발전하면서 지난 8년간 중국과 한국대학간 교환학생의 수는 약 7.3배 증가하였다. 유학생들은 익숙한 자기 나라를 떠나 생소한 환경에 직면하여 적응을 하는 과정에서 학업, 인간관계, 경제, 생활, 식생활 측면의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한·중 문화는 비슷한 점도 있지만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문화적응 정도는 그들이 한국에서 느끼는 삶의 만족도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서울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 한국 대학 유학생 2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문화적응 정도와 이에 따른 스트레스 및 식품섭취 현황, 건강 상태 등을 파악하여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의 심리교육 상담, 영양교육과 건강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결과 거주 기간과 한국어 능력은 문화적응정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유학생들은 ‘하루 2회’만 식사하는 학생이 가장 많았고 식사를 거르는 이유로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전체 대상자의 70%는 식생활이 건강유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대상자를 문화적응도에 따라 분류할 경우 문화적응정도가 높을수록 한국어 수업의 이해능력, 과제의 해결능력, 한국 사람과의 소통능력, 생활 속에서 여러 문제 해결 능력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섭취빈도조사 결과 쌀밥은 HA(높은 적응)그룹이 LA(낮은 적응)그룹보다 더 많이 섭취하고 있었다. 유학생들은 무, 고추, 커피 등 중국에서 잘 먹지않는 음식을 한국에서 더 많이 섭취하고 있었다. 본 연구결과 문화적응 정도가 높을수록 스트레스를 더 적게 받고 있었으며. 특히 문화적응도가 높은 그룹은 생활과 학업 관련 스트레스가 적고 한국음식에 대한 적응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LA, HA 그룹은 특히 학업과 생활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학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동료, 교수들은 유학생을 이해하도록 노력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국 유학생들은 전체적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영양교육프로그램 등이 개발되어 유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합리적인 식습관 확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도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Recent 20 years, Korean and Chinese educational exchanges are developing rapidly. In the past 8 years, Korean-Chinese exchange students about 7.3 folds increased. overseas students left their familiar country into an unfamiliar environment, in this pr...

Recent 20 years, Korean and Chinese educational exchanges are developing rapidly. In the past 8 years, Korean-Chinese exchange students about 7.3 folds increased. overseas students left their familiar country into an unfamiliar environment, in this process needs acculturate a lot like school work, relationship, economy, life, dietary behaviors. there are a lot of similarities in Korean and Chinese Culture but there are also have many differences in them. The degree of Acculturation is closely related to their satisfaction in South Korean life. This study was based on 282 Chinese overseas students who are living in Seoul currently. in the form of questionnaire about their acculturation level, dietary behavior and stress in acculturation group and healthy state. In the aim of providing basic data and nutrition education for the Chinese overseas stud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was time of living in Korea and Korean ability are associated with the degree of acculturation. overseas students ‘eat 2 meals a day’ the most, don’t eat the reason is that ‘don’t have time’. 70% of the students think that dietary behaviors are important to maintain their health state. the higher the acculturation level, the stronger the ability in Korean comprehension, the subject solution ability, Korean communication ability and various problems in life’s solution ability. Food intake frequency result is High acculturation group has higher intake frequency than Low acculturation in rice. those foods that didn’t often eat in China increased the intake frequency since came to Korea like radish, hot pepper, and coffee. In this study, the higher the acculturation level, the less stress in overseas life. high acculturation especially, life and academic stress reduced, the adaptation of korean diet improved.
In this study, academic and life stress are heavy in both of high acculturation group and low acculturation group. other college students and professors should provide more helps for the overseas students. chinese students have poor eating habits most, so needs to develop a nutrition education program, physical examination, and the guide of reasonable dietary behav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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