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디어의 조선족 재현 방식 및 그 의미 구조 : TV 다큐멘터리의 내러티브 분석을 중심으로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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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이나 중국에서의 소수자로 분류된 조선족에 주목하여, 한국 미디어에서 조선족을 어떤 방식으로 이미지를 재현과 그 재현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서사분석(narrative analysis)...

본 연구는 한국이나 중국에서의 소수자로 분류된 조선족에 주목하여, 한국 미디어에서 조선족을 어떤 방식으로 이미지를 재현과 그 재현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서사분석(narrative analysis)을 통해서 살펴보았다. “동포”의 소재를 다루는 한국의 지상파 주류 채널 3개, KBS<파노라마>, KBS<다큐멘터리 3일>, MBC<MBC스페셜>을 연구 대상으로 그 재현 방식을 살펴보았다. 조선족을 재현 하는 방식 보다 정확하게 그 재현 특징을 파악을 하기 위한, 각 다큐멘터리의 이야기분석과 담화분석을 통해서 살펴보았다. 이를 토대로 조선족의 재현 방식이 그들을 타자화 하는 근거를 고찰해보았다.
첫째, 통합체 분석인 이야기 분석으로 각 텍스트 기승전결의 형식으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이러한 이야기 구조에, 조선족의 이미지와 이미지를 정형화를 하는 이야기로 표현하고 있는데 조선족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정체성의 문제점, 타자의 문제점, 그리고 중국 조선족 사회의 문제점)들을 시청자에게 전달되고 있었다. 또한 조선족의 문제점들에 대한 “코리안 드림”을 포기해야 하는 인물로 재현하고 있는데, 그들의 문제점들을 공시적인 차원에서 사적인 문제로 축소시켜 극복할 방안이나 해결책을 제시했다. 계열체 분석은 조선족 인물들의 이항대립구조 동포/이(異) 민족, 한국/중국, 한국어/중국어, 포용/차별, 선진국/후진국 등 가치들이 내포되어 있음을 분석했다. 이러한 이항대립의 가치를 통해서 조선족을 외국인의 인물, '3D 업종'에 종사하는 노동자, 문제가 많은 부정적인 대상 등으로 주인공의 의미적인 범위를 정했다. 이러한 의미를 재현 하는데, 분리 재현(separate representation)과 오도된 재현(misrepresentation)의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인이 수용하고 있는 “동포 담론”의 내용 및 그 가치 응시 했다. 그리고 경제적인 차이로 인해, 한국은 서구들은 동양을 보는 오리엔탈리즘(orientalism)을 그대로 사용하여, 조선족을 차별하는 척도이나 인식으로 할 수 있게끔 만들어냈다.
둘째, 담화분석으로, 다큐멘터리에서 언술표현방식과 영상표현방식으로 조선족들의 이국적인 분위기나 소수자 의미의 내용을 전달하고 있었다. 이처럼 발신자의 언술표현방식과 영상표현방식은 시청자에게 직적화법으로 내용을 전달하고 있고, 미장센 카메라의 기법 그리고 배경 음악을 사용하여 발신자의 말에 설득력을 부여하여 간접적으로 그 내용을 시청자에게 전달하고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조선족을 재현하는 방식에서 그들을 차별화하는 수단을 찾아 볼 수 있었는데, 이는 “탈영토화된 정체성을 투영하기”, 혹은 “경제적인 이익을 획득하려는 이국적 인물을 재현하기”, “열등하거나 한국인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는 존재로 하기”, “‘코리안 드림’을 꿈을 꾸고 있는 '3D 업종'에 종사하는 노동자로 억제하기”, “많은 문제를 소요하는 후진국 인물로 대상화하기” 등으로 규정하고 있었다. 즉, 조선족을 외국인의 위치에 분리 하거나 ‘한국행’의 비해자의, 시혜의 대상, 한국에 동경하는 대상 등으로 했다. 그럼으로, 조선족의 이미지를 고정하여, 그들을 한국인과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존재로 만드는 경향을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표현방식은 한국인들을 내면화하고 있는 배타적인 단일민족주의와 한국인이 내면화를 하고 있는 서열적인 인종관로 백인 우월주의의 이데올로기를 재생산하고 있었다. 이처럼 차별적인 민족적 인족적인 형태를 강조하는 “동포의 담론”을 생산하고 있다. 결국 조선족에 대한 차별은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사회적인 시선이나 가치관, 및 코드 등을 발견했다.
결국, 조선족은 한국인의 가치관에 의해서 그 다큐멘터리의 내용을 규정하는데, 조선족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외치고 있다기보다는 지배적인 미디어 담론에 의해서 발언과 발언을 정형화 시켜는 양상을 보였다. 한국 주류 미디어에서도 조선족의 이미지를 지배적인 시각으로 인해, 그 동안 소수자의 재현 방식과 동일했고, 소수자의 차별화된 의미를 그 대로 사용하여 의미를 재생산하고 있는 결과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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