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성향과 강박 신념, 우유부단성,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계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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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Hoarding)은 그동안 강박 증상 중 하나로 여겨져 왔으나 점차 강박 장애와의 차이점을 밝힌 연구들이 축적되고, 개인과 사회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함에 따라 DSM-5에 독립적인 장애로 실...

저장(Hoarding)은 그동안 강박 증상 중 하나로 여겨져 왔으나 점차 강박 장애와의 차이점을 밝힌 연구들이 축적되고, 개인과 사회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함에 따라 DSM-5에 독립적인 장애로 실리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Frost 등(2004)이 저장 성향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저장 척도(Saving Inventory–Revised: SI-R)”를 한국판으로 번안 및 타당화 하였고, 기존에 저장 성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강박적 신념과 우유부단성 및 심리안녕감과관계를 살펴보았다.
연구 1에서는 SI-R의 한국판 타당화를 위해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 결과 원판과 동일한 ‘버리지 않음’, ‘어질러짐’, ‘과도한 습득’의 3요인이 추출되었고 본래 요인으로 나뉘지 못하거나 요인 간 부하량이 .10 미만인 문항을 제외하여 총 18문항으로 구성하였다. 한국어판 저장 척도(SI-R-K)의 내적합치도는 .91이었으며, 2주 간격의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86으로 나타났다. 한국어판 단축형 강박증상목록(OCI-R-K), Beck 우울척도(BDI), Beck 불안척도(BAI), 그리고 정적 및 부적 정서 척도(PANAS)를 통해 분석한 변별타당도와 수렴타당도 역시 적절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2에서는 연구 1에서 번안 타당화한 SI-R-K로 저장 성향을 측정하여 강박적 신념(OBQ-44), 우유부단성(FIS), 심리안녕감(PWBS)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일반인 42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저장 성향은 우울과 불안을 통제하고도 우유부단성, 강박적 신념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 성향과 심리적 안녕감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이 나타났으나, 우울과 불안을 통제한 후엔 몇몇 하위 척도를 제외하고 저장 성향과 유의한 부적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추후 연구 방향을 기술하였다.

Historically. hoarding has been conceptualized as a symptom of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 However, hoarding disorder is currently included in DSM-5 since studies have indicated that hoarding is a distinct disorder requiring distinct treatments. Su...

Historically. hoarding has been conceptualized as a symptom of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 However, hoarding disorder is currently included in DSM-5 since studies have indicated that hoarding is a distinct disorder requiring distinct treatments. Surprisingly, no prior study has yet examined the nature of hoarding behaviors in Korea despite their association with major distress and impairment. In this study, Frost et al.(2004)’s “Saving Inventory-Revised” was translated into Korean language and validated. In addition,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s among hoarding, obsessive belief, indecisivenes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n Study 1, factor analysis with 190 university students identified 3 factors: Difficulty discarding, Clutter, and Acquisition Problems. Internal consistency(Cronbach’s α=.91) and test–retest reliability(r=.86) were good. The convergent validity and discriminant validity were also appropriate after analysing correlation of Obsessive Compulsive Inventory-Revised-Korean, Beck Depression Inventory, Beck Anxiety Inventory, and Positive Affect Negative Affect Schedule.
In Study 2, the relationships of hoarding tendency measured with SI-R-K, obsessive beliefs(OBQ-44), indecisiveness(FIS), and psychological well-being(PWBS) were examined using 388 participants. Hoarding tendency exhibite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obsessive beliefs and indecisiveness after controlling depression and anxiety whereas there was no association with psychological well-being besides certain subscales.
Finally, implication and limitation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with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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