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how 1.5 generation of Korean-American use Korean and find out some sociolinguistic implications for Korean language education as a heritage language.
Recently so-called “reverse-immigration” is increas...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how 1.5 generation of Korean-American use Korean and find out some sociolinguistic implications for Korean language education as a heritage language.
Recently so-called “reverse-immigration” is increasing, however, the policy support for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for many Korean people coming back home country again is not sufficient. In this regard, the research on reverse-immigrants’ use of Korean language and their needs in learning Korean is required.
The 1.5 generation of Korean-American those who came back to Korea after finishing regular school education in US have little problem in oral communication, however, experience frequently communicational errors and difficulties in situations when cultural knowledge or idioms are required. They often confused about their identity as well.
This focused on the above mentioned situation, examined the errors and educational needs which the 1.5 generation of Korean-American are facing in using Korean in the sociolinguistic situation and pragmatic context with in-depth interview.
This research found out that the 1.5 generation of Korean-American rather choose their identity, not focus on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ethnic identity and heritage language, which made them have multiple identity. During the in-depth interviews, the 1.5 generation’s general habits of language use were found, which this named fear, intimacy, repulsion and incompleteness. This analysed the relations between those terms and 1.5 generation’s use of multiple language, and self-consciousness of using family language.
본 연구는 역이민 재미교포 1.5세대들을 대상으로 계승한국어 사용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 계승한국어교육에 있어 사회언어학적 측면의 시사점을 얻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
본 연구는 역이민 재미교포 1.5세대들을 대상으로 계승한국어 사용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 계승한국어교육에 있어 사회언어학적 측면의 시사점을 얻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이전까지의 재외동포 관련 연구가 문법적, 어휘적 정확성을 강조하는 맞춤법 오류, 조사오류 등 구문론적 연구에 치중되어 왔음을 지적하고 문화적 이해와 사회적 상황 이해가 필요시 되는 사회언어학적 관점에서 계승한국어 사용 및 학습요구에 주목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연구 참여자로 재외동포 1.5세 중 한국으로의 역이민을 선택하고 현재 한국 거주 3년 이내의 재미교포 1.5세를 선정하였다.
계승어로서 한국어를 학습하고 다시 한국어 사용 환경으로 언어 환경이 바뀐 재외동포 역이민자들의 한국어 사용과 요구조사를 바탕으로 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 연구대상자로 선정한 재외동포 1.5세대 역이민자들의 언어, 문화적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계승어로서 한국어를 학습한 이중언어 사용자이며 문어능력과 구어능력이 불균형하게 발달되어있다.
둘째, 타문화권 환경에서 성장하여 이중문화 정체성을 갖고 있으며 가치관과 인식의 차이로 인한 사회언어학적 측면의 화용오류가 나타난다.
셋째, 한국으로의 역 이주로 인하여 언어 환경이 한국어 환경으로 변화되었고 대부분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회문화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고급한국어 구사 필요성이 있다.
이들은 외국에서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역이민을 온 사람들로 구어의 의사소통능력은 큰 문제가 없지만 철자법 및 띄어쓰기 등 문어의 의사소통능력에 있어 문제점이 보인다. 또한 정체성의 혼란과 사회언어학적 측면에서의 의례적 인사표현, 연어구조, 관용어, 문화적인 이해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의사소통 오류가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화용적 측면에서의 오류는 의사소통에 있어 무례함과 의미적으로는 틀리지 않지만 적절하지 않은 언행 등 어색함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모어로서 한국어를 학습할 시기에 타 문화권에서 성장함에 따라 사회언어학적인 능력을 키우는데 미흡한 요소가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점에 착안해 본 연구는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지만 사회언어학적 의사소통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살펴보고 그 요구를 바탕으로 고급한국어 구사에 도움이 될 만한 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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