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state cancer is the fifth most common cancer in men and 3.8% of the total cancer incidence in Korea. It will accelerate the growth of prostate cancer due to increased the average life expectancy, high early detection rate and westernized lifestyle....
Prostate cancer is the fifth most common cancer in men and 3.8% of the total cancer incidence in Korea. It will accelerate the growth of prostate cancer due to increased the average life expectancy, high early detection rate and westernized lifestyl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educational needs for sexual health and to identify their relations with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prostate cancer aged > 40 years.
A sample of 84 patients was recruited from an university hospital in Seoul in Korea. All participants were diagnosed prostate cancer. Data was collected from November 14 to 30 in 2012. A cross-sectional design was used in which participants completed a demographic questionnaire, questionnaire of educational needs for sexual health, the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Scale (CES-D), and the Functional Assessment of Cancer Therapy-P (FACT-P).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version 20.0 for Windows. Demographic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d ANOVA were used to test differences of educationa needs for sexual health,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and disease-related charac- teristics. The relationship among study variables was identified using correlation analysis.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was then used to estimate predictors of quality of life. A probability value of p < .05 was considered indicative of statistical significance.
Educational needs for sexual health differed significantly in time since marriage (F=3.085, p=.032), monthly household income (F = 4.891, p = .004), occupation status before diagnosis (t = 2.387, p = .019), occupation status since diagnosis (t = 2.737, p = 0.008), time since diagnosis (F = 3.672, p = .030) and surgery (t = 2.287, p = .025). Depression of the participants was significant difference depending on time since diagnosis (F = 3.378, p = .040), disease stage at diagnosis (F = 7.692, p = .001) and the presence of underlying disease (t = 1.992, p = .029). The quality of life of participants differed significantly in occupation status before diagnosis (t = 2.676, p = .009) and occupation status since diagnosis (t = 2.480, p = .015), disease stage at diagnosis (F = 3.318, p = 0.042), the presence of underlying disease (t = -2.669, p = .009), ECOG performance status (F = 3.660, p = .032), and Gleason sum score (F = 4.410, p = .007).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of the data showed that depression, sexual interaction, Gleason sum score, and occupation since diagnosis were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tors associated with quality of life of patients with prostate cancer. This regression model explained 55.1% of the quality of life.
These results of the study indicate that depression was the greatest impact on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prostate cancer. As such, there is a need for nursing intervention that fosters emotional support for them.
전립선암은 전체 암 발생의 3.8%로 남성의 암 발생률 중에서 5위를 차지하였다. 평균 수명 증가, 의료기관의 접근성 향상, 서구화되어 가는 생활습관으로 전립선암의 증가는 가속화될 것이다....
전립선암은 전체 암 발생의 3.8%로 남성의 암 발생률 중에서 5위를 차지하였다. 평균 수명 증가, 의료기관의 접근성 향상, 서구화되어 가는 생활습관으로 전립선암의 증가는 가속화될 것이다.
암환자는 치료과정에서 성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우울을 경험하게 되고 삶의 질이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전립선암 환자의 성건강과 우울 및 삶의 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전립선암 환자의 성건강에 관련된 교육 요구를 조사하고 그들의 우울 및 삶의 질을 조사함으로써 전립선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간호중재의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서울 소재 H 대학병원에 입원 또는 외래 방문하여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로 하였고, 해당 병원의 임상시험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후 진행하였다. 2012년 11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연구 참여에 서면 동의한 84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이 중 78부의 자료가 최종분석 되었다.
연구 도구로 성건강 교육 요구도는 송영아의 성건강 교육 요구도 설문지의 수정본, 우울은 the Center for Epidermiological Studies-Depression Scale(CES-D), 삶의 질은 Functional Assessment of Cancer Therapy–Prostate(FACT-P) 한국어판을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5.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 검정과 일원변량분석, 상관관계, 사후검정,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건강 교육 요구는 3가지 영역 중 성심리 영역에 대한 요구(2.30)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성생리, 성적 상호작용 등의 순으로 높았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서는 월평균 가구소득(F=4.891, p=.004)과 전립선암 발병 전 직업 유무(t=2.387, p=.019), 전립선암 발병 후 직업 유무(t=2.737, p=.008), 전립선암 진단기간(F=3.672, p=.030)과 치료 요법(t=2.287, p=.02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우울 수준은 대상자의 모든 일반적 특성에 따라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며, 전립선암 진단기간(F=3.378, p=.040), 진단 시 질병단계(F=7.692, p=.001)와 기저질환 유무(t=1.992, p=.029) 등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삶의 질 수준은 대상자의 전립선암 발병 전 직업 유무(t=2.676, p=.009)와 발병 후 직업 유무(t=2.480, p=.015), 진단 시 질병단계(F=3.318, p=.042)와 기저질환 유무(t=-2.669, p=.009), 활동정도(F=3.660, p=.032), Gleason sum score(F=4.410, p=.007)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성건강 교육 요구와 우울, 삶의 질 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성건강 교육 요구 중 성적 상호작용이 삶의 질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390, p=.001)를, 우울은 삶의 질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607, p<.001)가 있었다. 또한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우울(β=-.548, p<.001)이 가장 주요한 요인으로, 성적 상호작용에 대한 교육 요구(β=.298, p<.001), 그리고 Gleason sum score(β=-.224, p=.007), 전립선암 발병 후 직업 유무(β=.173, p<.043)의 순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영향 변인들이 삶의 질을 55.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전립선암 환자의 성건강 교육 요구가 확인되었고, 이는 임상에서 대상자의 성건강 관련 교육 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요인이 우울로 확인된 바, 간호사 또는 종양전문간호사가 대상자에게 정서적 지지가 될 수 있는 간호중재를 제공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의 대상자는 대부분 국소전립선암 환자로 중증도가 높지 않았으므로 추후에는 중증도가 높은, 수술 이외의 치료요법 환자군의 성건강 교육 요구와 우울 및 삶의 질을 비교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겠다. 또한 환자의 성건강 교육 요구도 중 요구도가 낮았던 성적상호작용이 삶의 질의 영향 요인이었으므로 전립선 암환자와 배우자와의 성적상호작용에 관한 후속 연구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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