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프로그램의 현황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프로그램을 중심으로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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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국내 다문화가족의 실태와 지원프로그램 및 외국의 다문화가족지원제도의 현황을 고찰하고 특별히, 전라북도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프로그램의 현황을 분석하여 익산시에 거주...

연구는 국내 다문화가족의 실태와 지원프로그램 및 외국의 다문화가족지원제도의 현황을 고찰하고 특별히, 전라북도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프로그램의 현황을 분석하여 익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그에 따른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국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통계청 등의 각종 통계자료와 제반 현황을 참고하였고, 현 익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1,522세대 중 결혼이주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프로그램의 발전적인 개선방안을 위해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어 교육시간 만족도에 관해서는 조사대상자들의 대부분이 ‘불만족하다’라고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어 교육시간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본 조사대상자들의 자국문화와 한국문화 사이에서 발생하는 문화적인 차이에 대해서는 ‘음식 맛 차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정생활을 하는데 있어 문화적 차이를 겪는 어려움 중에 하나로는 ‘시어머니와의 관계’로 나타났다.
셋째,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해소 방법으로는 ‘쇼핑’, ‘친정이나 친구에게 전화하기’, ‘노래’ 순으로 답했다.
넷째,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노력에 대해서는 ‘주변사람과 정보 교환’, ‘TV시청’, ‘문화체험 활동참여’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보건데, ‘결혼이민자 정보교류를 위한 쉼터운영 프로그램’과 같은 지원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하겠다.
다섯째, 현재 익산시와 익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다문화가족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인식도 및 선호도 조사 결과, ‘한국어 교육사업’을 가장 많이 인식하고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문화인식개선프로그램’이나 ‘지역사회 협력네트워크강화프로그램’은 한명도 인식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결혼이주민들이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이들 프로그램에 관하여 보다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여섯째,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프로그램 중 본 연구 조사대상자들이 선호하는 지원프로그램 조사 결과, ‘다문화가족 자조모임’을 가장 많이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본 연구 조사대상자들이 느낀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프로그램의 필요사항으로는, ‘다문화가족 친정방문 프로그램’,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프로그램’, ‘시어머니와 함께하는 다문화 캠프 프로그램’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앞서 조사된 바를 토대로 알 수 있듯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 문화적 차이와 고충을 겪는 어려움으로 음식 맛 차이의 문제와 시어머니와의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의 결과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조사대상자들이 응답한 개선해야 할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프로그램으로는, ‘한국생활 조기적응 및 정착지원프로그램’이 가장 많이 개선해야 할 프로그램으로 나타났고, ‘기본생활 및 인권보장(건강 및 임신 출산지원, 가정폭력예방 및 피해자 보호, 빈곤가족 지원 등)’, ‘다문화가족의 차세대 지원강화프로그램’ 순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프로그램의 발전적인 개선방안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할 수 있다.
첫째, 결혼이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어교육프로그램의 수준별 학습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한국어 교육시간과 내용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한국입국초기에 시행하는 기초반 수업에서는 1대1 교육이 이루어져 결혼이민자 대다수가 만족하고 있으나, 1개월 정도 지나면서 기초 반에서 한국어 초급반으로 입문하는 결혼이민자들은 대부분이 불만족스러운 표정이다. 1대1로 교육을 받다가 20~30명 정도가 한사람의 한국어 선생님으로부터 지도를 받다보면 초급반의 한국어능력수준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수업을 함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특히 결혼이민자 대부분이 몇 개의 단어와 10문장 정도를 아는 수준이다. 이처럼 극히 초보적이며 한글을 처음 접하는 결혼이민자가 대부분이므로 한국어교육프로그램의 수준별 학습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겠다. 더불어, 한국어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도 결혼이민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고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내용을 중심으로 제공해야 하며, 한국어 능력에 따라 반을 세분화하다보니 한국어반 증설에 따른 예산지원이 필요하기에 온라인교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교육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둘째, 다문화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프로그램 구축이 필요하다. 다문화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프로그램의 내용에는 배우자나 자녀 그리고 시부모와의 관계에서 원만하게 지낼 수 있는 가족관계형성에 대한 보강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그리고 가족교육을 실제로 진행할 수 있는 현장 전문 강사 인력풀이 요구된다. 무엇보다 이러한 다문화가족 상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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