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와 간호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돌봄 지각의 비교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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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간호사와 간호학생전문자아개념돌봄 지각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을 파악하고 전문자아개념돌봄 지각 정도와의 상관관계를 확인하며 간호사와 간호학생...

본 연구는 간호사와 간호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돌봄 지각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을 파악하고 전문직 자아개념과 돌봄 지각 정도와의 상관관계를 확인하며 간호사와 간호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돌봄 지각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도된 탐색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간호사와 간호학생이었다. 간호사는 D시 소재 2개 대학병원과 2개 종합병원에 신규 오리엔테이션 기간을 제외한 근무 1개월 이상의 간호사로 총 324명이었으며, 대부분 여성으로 평균연령은 27.2세였고, 총 경력은 평균 60.8개월이었다. 최종학력은 간호대학 3년제 졸업이 58.0%, 간호대학 4년제 졸업이 30.3%, 석사이상이 11.7%이었다. 간호학생은 D시 소재 3년제, 4년제 간호대학에 재학중인 간호학생으로, 각 대학 학년별로 4년제 대학 간호학생 246명, 3년제 대학 간호학생 126명, 총 372명이었다. 평균연령은 20.7세로 대부분이 여성이었고, 조사대상자 중 간호학생의 68.6%가 기본간호 실습경험이 있었으며, 임상간호 실습경험은 51.6%가 있다고 답하였다.
전문직 자아개념은 Arthur(1995)가 개발하고 송경애와 노춘희(1996)가 번역한 도구를 연구자가 본 연구에 맞게 수정, 보완한 4점 Likert 척도, 30문항으로 된 전문직 자아개념 측정도구로 측정하였으며, 돌봄 지각은 Arthur(1999)가 개발하고 노춘희와 송경애(1999)가 번역하여 한국어로 개발한 도구를 연구자가 본 연구에 맞게 수정 보완한 5점 Likert 척도, 42문항으로 된 돌봄 지각 측정도구로 측정하였다.
자료는 전문직 자아개념 측정도구, 돌봄 지각 측정도구로 일반적 특성을 포함한 88문항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총 696부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program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사와 간호학생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돌봄 지각과 전문직 자아개념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간호사와 간호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돌봄 지각과 전문직 자아개념의 차이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다. 돌봄 지각과 전문직 자아개념의 상관관계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도구의 타당도를 높이기 위하여 내용타당도와 구성타당도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신뢰도는 Cronbach's α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연구대상자의 전문직 자아개념의 점수는 최저 44점, 최고 119점, 평균 89.35(11.28)점이었고, 간호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의 점수는 최저 57점, 최고 119점, 평균 95.16(9.55)점이었고,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의 점수는 최저 44점, 최고 114점, 평균 82.68(9.26)점이었다. 간호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 점수가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 점수보다 높았다(t=-17.435, p<.001). 전문직 자아개념의 영역별 점수에서 두 그룹 모두 윤리 영역의 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만족감 영역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간호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 자아개념은 간호학과를 지원한 동기(p<.001), 학년(p=.001), 임상간호 실습경험 여부(p=.001)가 전문직 자아개념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학과를 자신의 의지로 지원한 간호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이 가장 높았으며, 학년은 낮을수록, 임상 실습경험이 없는 간호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았다.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은 연령(p<.001), 최종학력(p<.001), 간호직을 선택한 동기(p=.028), 간호사 총 경력(p<.001), 현재 직위(p<.001), 근무부서(p<.001)등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간호직을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간호사, 연령과 경력이 많을수록, 직위가 높을수록, 석사이상인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의 점수가 높았다.
돌봄 지각은 연구대상자의 점수가 최저 92점, 최고 208점, 평균 163.07(18.35)점, 간호학생의 돌봄 지각 점수는 최저 115점, 최고 208점, 평균168.45(16.54)점이었고, 간호사의 돌봄 지각 점수는 최저 92점, 최고 204점, 평균 156.91(18.43)점이었다. 간호학생의 돌봄 지각 점수가 간호사의 돌봄 지각의 점수보다 높았다(t=-11.535, p<.001). 돌봄 지각의 영역별 점수는 두 그룹 모두 교육적 영역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간호학생의 돌봄 지각은 일반적 특성 중 간호학과를 지원한 동기(F=3.827, p=.010)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주위의 권유로 간호학과를 지원한 간호학생의 돌봄 지각의 점수가 가장 높았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돌봄 지각은 연령(p<.001), 최종학력(p=.001), 간호직을 선택한 동기(p=.046), 간호사 총 경력(p<.001), 현재 직위(p<.001), 근무부서(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령과 경력이 많을수록,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현재직위가 높을수록 돌봄 지각의 점수가 높았고, 간호직을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았다.
요약적으로 전문직 자아개념이 간호사보다 간호학생의 점수가 높았으며 간호학생은 교양과목을 이수한 학생이 전공과목을 이수한 학생보다 높았다. 간호사는 임상경력 초기에 낮았으며 경력이 올라갈수록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았다. 돌봄 지각은 간호학생은 학년별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간호사는 경력이 올라갈수록 돌봄 지각이 높았다. 간호사와 간호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t=-17.435, P<.001)과 돌봄 지각(t=-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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