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research aims to present schemes for teaching the Korean language by analyzing the cognitive styles of Korean learners and identify the influence cognitive styles have on Korean learners. To achieve such end, ambiguity tolerance, an underlying fa...
This research aims to present schemes for teaching the Korean language by analyzing the cognitive styles of Korean learners and identify the influence cognitive styles have on Korean learners. To achieve such end, ambiguity tolerance, an underlying factor in cognitive styles, was analyzed. Although the subject of field independence-field dependence, one of the cognitive styles of Korean learners, has been rigorously researched, the territory of ambiguity tolerance has been less delved into. Accordingly, Korean learners have been surveyed on ambiguity tolerance as part of this research to analyze its influence on learning the Korean language.
Chapter 1 presents the necessity for research on Korean learners' cognitive styles and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Also, existing cognitive style research is reviewed to examine the findings and limits of prominent research.
Chapter 2 examines the concept and features of cognitive styles and how they are classified. The theory of ambiguity tolerance, the subject of analysis in this research, is then examined, followed by an outline of its concept and features.
Chapter 3 analyzes and discusses the influence of Korean learners'ambiguity tolerance on their academic achievement and the influence of demographic variables of Korean learners on ambiguity tolerance.
The analysis showed that ambiguity tolerance does indeed influence Korean learners'academic achievement. In all evaluation criteria, Korean learners with low ambiguity tolerance showed poor academic achievement. Notably, the difference in the level of achievement of Korean learners with high and low ambiguity tolerance was also statistically verified. More specifically, Korean learners with low ambiguity tolerance were shown to perform poorly in learning the Korean language. However, the demographic variables of Korean learners did not influence their ambiguity tolerance.
Chapter 4 presents cognitive style-based schemes to teach Korean learners based on the analysis and discussion in Chapter 3. Such teaching schemes are targets Korean learners with low ambiguity tolerance to address their poor academic performance.
Finally, Chapter 5 summarizes the details and results of the research on schemes to teach Korean learners based on the analysis of their cognitive styles.A conclusion is reached through an identification of the findings and limits of this research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이 논문은 한국어 학습자의 인지양식을 분석하고, 인지양식이 한국어 학습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밝혀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교수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
이 논문은 한국어 학습자의 인지양식을 분석하고, 인지양식이 한국어 학습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밝혀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교수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인지양식의 하위 요인인 모호함에 대한 관용(Ambiguity Tolerance)을 분석하였다. 인지양식 중 하나인 장독립-장의존 인지양식에 관한 연구는 그간 많이 있어 왔으나 모호함에 대한 관용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모호함에 대한 관용에 대하여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직접 설문검사를 실시하여 한국어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1장에서는 한국어 교육에서 학습자의 인지양식 연구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이 연구의 목적을 제시하였다. 또한 인지양식에 대한 선행 연구를 검토하여 주요 연구들의 의의와 한계점을 살펴보았다.
2장에서는 인지양식의 개념과 특성, 그리고 그 분류의 방법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분석하고자 하는 모호함에 대한 관용의 전반적인 이론을 살펴보고, 개념과 특성을 정리하였다.
3장에서는 한국어 학습자의 모호함에 대한 관용의 정도가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과 한국어 학습자의 인구통계학적 변수가 모호함에 대한 관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결과를 논의하였다.
분석 결과 모호함에 대한 관용은 학업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모든 평가 영역에서 모호함에 대한 관용이 낮은 학습자의 학업 성취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말하기와 문법 영역에서는 집단 간 성취도 차이가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즉, 모호함에 대한 관용이 낮은 학생은 한국어 학업 성취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한국어 학습자의 인구통계학적 변인은 한국어 학습자의 모호함에 대한 관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4장에서는 3장의 분석 결과 및 논의를 바탕으로 학습자의 인지양식을 고려한 교수 방안을 제시하였다. 모호함에 대한 관용이 낮은 학습자가 학업 성취도가 떨어지므로 이들 학습자를 고려한 교수 방안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한국어 학습자의 인지양식 분석을 통한 교수 방안 연구의 내용 및 결과를 요약, 정리하고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를 밝히고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으로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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