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の수수보조동사문の의미용법に 関する究究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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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현대일본어 수수보조동사문을 기본적 의미와 파생적의미로 분류하여 수수보조동사문의 다양한 의미용법을 고찰한 것이다. 동작주체와 동작객체의 은혜성이 동반된 수수행위를 ...

본 논문은 현대일본어 수수보조동사문을 기본적 의미와 파생적의미로 분류하여 수수보조동사문의 다양한 의미용법을 고찰한 것이다.
동작주체와 동작객체의 은혜성이 동반된 수수행위를 화자가 은혜적 행위로 인식하는 경우를 기본적 용법으로, 의뢰 명령 강한의지 희망 등 화자의 적극적인 주관적 감정을 나타내는 경우를 파생적 용법으로 다루었다.
우선 기본적 용법에 내재된 수수보조동사를 살펴본 바「てやる」구문은 시점이 동작주체에 있으며 동작주체에 인칭제한이 없는 관계로 능동문의 성격을 지닌 문으로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동작주체의 강한의지를 나타내는 파생적 의미로 이행한 경우에는 동작주체가 일인칭만 될 수 있는 인칭제약을 받는다.
「てやる」문에서 동작을 행하는 이가 동작의 영향을 받는 이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의지에는 동작객체(동작대상)에 대한 의지와 동작주체에 대한 의지가 존재한다. 동작객체에 대한 의지의 은혜성인식 유무에 따라 「てやる」문을 기본적 의미와 파생적 의미로 나눌 수 있다.
기본적 의미의「てやる」문은 동작주체가 동작객체에 대한 인식에 은혜성이 있는 경우이며 파생적 의미의 「てやる」문은 동작주체가 동작 객체에 대한 인식에 불이익, 강한 소망의 의지, 희망 등이 존재하는 경우이다.
파생적 의미의「てやる」문에서 동작을 행하는 이가 가지고 있는 의지 중에 동작 주체에 관한 의지가 존재하는데 이 경우는 동작을 행하는 이가 동작주체가 되는 경우이므로 화자(동작을 행하는 이)는 자신을 동작대상으로 인식하여 강렬한 「소망·희망」의 의지를 나타낸다. 이 경우 「てやる」문의 의지성의 본질은 「재귀적 의지성」이다. 즉 수수행위를 하는 이도 화자이고 수수행위를 받는 이도 화자 자신이므로 동작객체가 동작주체로 되돌아간 현상이라고 본 것이다.
화자의 강한 의지를 나타내는 파생적 의미의 「てやる」문에서 동작주체에는 인칭제한이 있으나 동작객체에 인칭제한이 없는 관계로 동작을 행하는 이는 동작의 영향을 받는 이까지도 동작주인 자신으로 인식하여 동작주인 화자자신의 강렬한 소망과 희망을 나타낸다. 즉 동작주체와 동작객체가 일체가 되었을 경우 강렬한 의지가 발생한다.
이와 같이 「てやる」문의 의지의 본질을 화자자신까지도 동작대상으로 인식할 수 있는「능동적 직접적 의지성」및「재귀적 의지성」으로 규정했다.
「てやる」문이 능동문적이라면 「てくれる」문은 의미적으로 수동문적이다. 따라서 화자는 수수행위에 동반하는 은혜성을 조절할 수 없으며 단지 동작객체의 위치에서 동작주체의 행위를 인식할 뿐이다.
「てくれる」문에서 동작의 영향을 받는 이가 동작을 행하는 이에 대한 인식은 두가지이다. 첫 번 째 기본적 의미의 「てくれる」문의 은혜성의 본질은 동작주체가 일방적으로 베푼 은혜성이므로 동작객체인 화자는 수동적인 존재가 되어 은혜를 받을 수밖에 없다. 즉 「てくれる」문의 은혜를 「수동적 은혜성」으로 보았다.
두 번째 파생적 용법의「てくれる」에서 동작의 영향을 받는 이가 동작주체에 대한 인식이 「소망」이다. 의문, 의뢰, 소원 등의 구체적 의미 속에 내재된 개념이 궁극적으로는 화자의 소망과 연결됨을 알 수 있었다. 그 소망이 커질수록 화자의 동작주체에 대한 인식이 강해지고 화자는 동작을 실현시키기 위해 동작주체에 대한 공손한 태도를 취한다. 이것이 바로 「てくれる 」문이 공손한 의미용법을 지닌 배경이며 기본적 용법의 「てくれる 」문이 파생적 용법의「てくれる 」문으로 이행한 원리이다. 즉 기본적 용법의「てくれる」문에서 화자가 느꼈던 은혜성의 개념이 화자의 소망이라는 의지로 바뀌어 행위요구성의 개념으로 전환했다고 볼 수 있다.
「てくれる」문의 파생적 용법인 행위요구성의 의미로 바뀌었어도 화자는 화자자신이 동작객체의 행위에 따른 은혜성을 인식하고 있음을 동작주에게 인식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てくれる」계열문의 한국어역에서 알 수 있었다.
한국어의 「해 주십시오(주세요)」는 은혜의 의미가 강하나 일본어「てください」가 행위요구성의 의미로 사용되었을 경우 실제로 화자에게 향하는 은혜의 의미가 한국어 만큼 강하지 않으며 실제 화자로 향하는 은혜가 없으나 그것이 있는 것처럼 동작주체인 청자에게 인식시켜 표현을 부드럽게 한 후 청자의 동작실현을 유도하는 용법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てもらう」문에도 은혜의 수수라는 기본적의미구문과 행위요구성이라는 파생적의미구문이 존재한다.
「てもらう」문에서 동작의 영향을 받는 이가 동작을 행하는 이에 대한 인식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 기본적 의미의 「てもらう」문의 은혜성의 본질은 동작주체가 부탁하여 받은 은혜성이므로 동작객체인 화자는 의존적인 존재가 되어 은혜를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てもらう」문의 은혜를 「의존적 은혜성」으로 보았다.
두 번째 파생적 의미에서 보이는 「てもらう」문의 인식에 불이익 의뢰 기대가 있으나 파생적 용법의「てもらう」문에서 동작의 영향을 받는 이가 동작주체에 대한 궁극적 인식은 「소망」과 연결된다. 불이익 의뢰 소원 등의 구체적 의미 속에 내재된 개념이 궁극적으로는 화자의 소망 실현과 연결됨을 알 수 있었다. 불이익의 개념이라 해도 그 밑바닥에는 불이익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있다고 보았다. 그 소망이 커질수록 화자의 동작주체에 대한 인식이 강해지고 화자는 동작을 실현시키기 위해 동작주체에 대한 공손한 태도를 취한다. 이것이 바로 파생적 용법의「てもらう」문이 공손한 의미의 용법을 지닌 배경이다.
「てもらう」문에서 화자는 동작을 받는 이에 위치하여 동작주체의 대한 인식을 하는데「てやる」문과 같은 능동적 입장이 아니다. 이는 동작의 영향을 받는 화자가 실제 동작을 행할 수 없고 동작주체가 행위를 하도록 간접적으로 작용하는 역할만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지가 이중으로 존재하는 전형적 이중구조구문의 성격이「てもらう」문의 의미용법을 좌우한다. 「てもらう 」문에서 화자의 동작주체에 대한 의지는 본동사의 동작을 요구하는 의지와 실현된 동작 그 자체를 요구하는 의지로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의지를 갖고 화자는 동작주를 인식하려 한다.
「てもらう」문의 이중의지는 단계적 순서에 따라 나타나는 「우언적 · 간접적 성격」을 지니고 있으므로 화자는 본동사가 나타내는 행위를 직접 할 수 없어 동작주의 의지에 간접적으로 작용하는 입장을 취한다. 즉 「てもらう」문의 화자는 동작주의 의지에 호소한 후 그 실현된 동작 그 자체를 요구하는 순서를 갖는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てもらう」문에서는 행위의 수수가 두 사람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으나 그 한국어역에서는 한사람의 행위가 순서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는 것처럼 나타났다. 이로 인해「てもらう」문은 이중적 행위를 순서에 맞추어 나타내면서 화자의 행위요구성에 대한 의지를 간접적으로 피력하는 역할을 하는 특수성을 엿볼 수 있었다.
「てもらう」문에 내제된 간접적 행위요구성은 종종 사역문과 비교된다. 사역문에서 사역자가 피사역자에게 강제적으로 행위를 요구하는데 비해 「てもらう 」문은 화자가 청자에게 간접적으로 공손하게 행위를 하도록 요구한다. 또한 사역적 의미의「てもらう」문은 사역문의 행위의 방향(산란한 은혜)을 동작객체로 집중시킴으로써 사역문의 보이스적 결함을 보완하는 기능을 한다.
이와 같은 이중구조에서 비롯된「てもらう」문의 기능은 「もらう」가 타동사 중의 타동사라는 어휘적 의미로 인해 다양한 격을 분출시킬 가능성을 갖고 있었다. 행위요구성 표현으로 이행한 파생적 의미의 「てもらう」문에서 동작주를 나타내는 「が」격이 새롭게 등장한 것이다.
일반적으로「てもらう」문에서 동작주를 나타내는 격은 「に」격과 「から」격이 있으나 의뢰적 「てもらう」문에서 동작주를 나타내는 「が」격이 사용되는 환경은 화자가 그 동작을 행할 동작주를 강제적으로 지정하여 행위를 하도록 하고 실현된 그 행위를 화자가 요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기능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기능을 하고 있는 「が」격「てもらう」문은 화자가 다급한 상황에서 행하는 행위요구표현에 일부 보이는 현상이므로 본고에서는 「문의 자연스러운 정도의 차이」를 고찰할 필요가 있었다.
본고에서는 문의 자연스러움을 문제시하는 표현구조론적 방법 및 구문론적 의미·화용론적 방법을 동원한 후에 「が」격「てもらう」문의 진정한 의미용법을 파악할 수 있었다.
본 논문은 기본적의미용법의 수수보조동사문에서 주로 구문론적(통사론적)고찰을, 파생적의미용법의 수수보조동사문에서는 주로 의미·화용론적 입장을 취하여 연구하였다.
언어연구에 있어서 의미·화용론적 관점의 고찰이 분류·체계화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고 있으나 본고에서는 화자의 은혜성 인식과 화자의 동작주체와 동작객체에 대한 인식에 의한 분류 기준을 제시하여 의미·화용론적 관점의 고찰이 분류·체계화될 수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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