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내 문화예술교육의 현황과 문화예술교육 사업 참여에 대한 음악치료사들의 인식도를 알아봄으로 향후 음악치료의 새로운 영역을 확대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것에 목적이... 본 연구는 국내 문화예술교육의 현황과 문화예술교육 사업 참여에 대한 음악치료사들의 인식도를 알아봄으로 향후 음악치료의 새로운 영역을 확대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음악치료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음악치료사 1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연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연구 참여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연령은 30대, 학부전공은 음악 관련 전공, 최종학력은 석사, 임상경력은 1년 이상 5년 미만, 치료철학은 행동적 접근을 선택한 사람이 많았다. 둘째,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인지도 분석 결과, 75.7%가 문화예술교육을 들어본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셋째, 문화예술교육 경험에 대한 분석 결과, 참여 경험이 있는 음악치료사는 40%이며 이 중 54%가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경험이 있는 음악치료사는 음악치료가 문화예술교육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응답하였으며, 기여할 수 있는 기능은 감성발달 및 심리적 건강 증진, 사회성 및 대인관계형성 능력 증진이었고, 대상은 초·중·고 청소년, 발달장애, 특수목적계층, 노인과 치매노인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또한, 향후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며 음악치료 영역을 확장해야 할 필요성이 높다고 응답하였으나 현재 음악치료의 활성화 수준은 낮으며 활성화 되지 못한 원인은 음악치료에 대한 사회적 인지도 부족에 있다고 답하였다. 넷째, 음악치료의 발전방안에 대한 분석 결과, 교구(악기 등)의 지원과 다양한 대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가장 높았다. 음악치료사가 갖춰야할 가장 중요한 자질로는 음악치료의 영향력에 대한 확신이었으며,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韩语毕业论文,韩语论文网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