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세대의 환경적 특성이 은퇴 후 경제활동 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연구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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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베이비붐 세대은퇴 후의 경제활동 지향성에 영향미치는 베이비붐 세대의 환경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독립변수는 베이비붐 세대의 ‘환경특성’을 은퇴준비 ...

연구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후의 경제활동 지향성에 영향미치는 베이비붐 세대의 환경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독립변수는 베이비붐 세대의 ‘환경특성’을 은퇴준비 특성, 가족관계 특성, 건강 특성, 사회활동 특성 등 4가지의 하위변인으로 나누고, 종속변수는 은퇴 후의 ‘경제활동 지향성’으로, 조절변수는 ‘사회적 지지’로 하여 변인 간의 영향관계를 탐구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의 수도권 거주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438명을 비확률 표집 방법 중 유의표집법을 사용하여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배포된 설문지는 총 438부이며 수거된 설문지 428부 중 결측치가 많은 12부를 제외한 416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준비 특성’이 은퇴 후 ‘경제활동 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은퇴준비 특성의 하위변인 중 ‘부모/자녀부양’과 ‘경제적 수입’의 영향력은 없었으나, ‘자산상태’는 부(-)의 영향력을, ‘경제활동여건’은 정(/)의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베이비붐 세대의 ‘가족관계 특성’이 은퇴 후 경제활동 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가족관계 특성의 하위변인인 ‘가족관계 일반’, ‘부부관계특성’, ‘자녀 관계특성’ 등 모든 변인이 은퇴 후 경제활동 지향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베이비붐 세대의 ‘건강특성’이 은퇴 후 경제활동 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건강특성의 하위변인 중 ‘건강 일반특성’, ‘질병 특성’의 영향력은 없었으나, ‘운동특성’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베이비붐 세대의 ‘사회활동 특성’이 은퇴 후 경제활동 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사회활동 특성의 하위변인 중 ‘적극적 활동’의 영향력은 없었으나, ‘취미/친목 활동’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섯째,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준비 특성’과 은퇴 후 ‘경제활동 지향성’ 간에 ‘사회적 지지’의 조절 효과를 분석한 결과, 은퇴준비 특성의 하위변인 중 ‘부모/자녀부양’과 은퇴 후 ‘경제활동 지향성’ 간에, 사회적 지지의 하위변인인 ‘상사/동료지지’의 조절 효과가 확인되었다. 여섯째, 베이비붐 세대의 ‘가족관계 특성’과 은퇴 후 ‘경제활동 지향성’ 간에 ‘사회적 지지’의 조절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일곱째, 베이비붐 세대의 ‘건강 특성’과 은퇴 후 ‘경제활동 지향성’ 간에 ‘사회적 지지’의 조절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여덟째, 베이비붐 세대의 ‘사회활동 특성’과 은퇴 후 ‘경제활동 지향성 간’에 ‘사회적 지지’의 조절 효과를 분석한 결과, 사회활동 특성의 하위변인 중 ‘취미/친목 활동’과 은퇴 후 ‘경제활동 지향성’ 간에, 사회적 지지의 하위변인 중 ‘가족지지’의 조절 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 후에도 경제활동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경제활동을 위한 자격을 갖추거나 정보를 수집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야 함을 알 수 있다. 둘째,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 후에도 경제활동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신체 관리 및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도움 됨을 시사하고 있다. 셋째,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 후에도 경제활동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친목 활동이나 문화 활동과 함께 자기계발 활동에 힘쓰는 것이 도움 된다는 연구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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