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츠커상 수상자 작품에 나타난 장소성 표현 특징에 관한 연구 : 2000년도 이후 수상자 작품을 중심으로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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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research aimed at analyzing the expression feature and expression trend of placeness of the 21st century’s buildings by analyzing the Pritzker prize winners’ works since 2000s. Pritzker prize is a global authoritative prize, as the nobel priz...

This research aimed at analyzing the expression feature and expression trend of placeness of the 21st century’s buildings by analyzing the Pritzker prize winners’ works since 2000s. Pritzker prize is a global authoritative prize, as the nobel prize of architecture field, which is awarded to the architects who contribute to humankind and the environment of life. Here, since the Pritzker prize winners’ works could be the indicator to comprehend the architectural trend of the period, accordingly, this researcher defined the research scope as Pritzker prize winners’ works. As the research method, this research prepared placeness expression characteristic analysis frame through advanced research and literature and collected objective data by interview, work introduction, and articles, etc. then conducted a case analysis. This research selected total 17 buildings that were completed between 2000 and 2016, since 2000.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Adaptation in physical approach among placeness expression characteristics was applied in all works, which implies that building was always designed being adapted to the figure and topography without artificially manipulating the land as an essential factor. Also, structrualization is to investigate whether of reflection of regional characteristic on architectural structuralization, which appeared only in 3 works among 17 works. This is determined that the proportion of reflection decreased as the regional characteristic disappeared along with urbanization of most of regions. In respect of semantic approach, contextual and symbolic approach continuously appeared, which determined that consideration of city circumstance and natural environment appeared essential in the 21st century architecture, and most of Pritzker prize winners’ works functioned as the landmark of the region based on their bold form and unique expression. Nevertheless historical approach does not continuously appeared, historicality was emphasized by Tom Main(2005), Paulu Mentes da Locia(2006), Edwardu sotu demora(2011), Peter Zumthor(2008), Wang Shu(2012), Shigeru Ban(2014). In respect of social· cultural approach, as Shigeru Ban(2014), Frei Otto(2015), and Alejandro(2016) were awarded since 2014, it was determined that social problem and economic feasibility were considered as the major consideration of architectural design. Lastly, in respect of active approach among placeness expression characteristics, the architecture combined with program and structure began to receive attention with Rem Koolhaas, prize winner in 2000. The expression thereof became weak as social· cultural architecture stood out while showing a steady aspect until 2013. This research could determine common factors in respect of architects in respect of placeness expression characteristics as well as different result per architect, while investigating Pritzker prize winners’ works. Since this research selected the representative architects of the period as the research target, change aspect of placeness expression characteristic could be determined along with the stream of period within the unique characteristic respectively.

지역의 역사와 문화, 환경 들을 배제한 채 획일적인 건물과 상업적 건물이 무차별적으로 지어지는 근대건축을 비판함으로부터 장소성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지역주의와 비판적 지역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 환경 들을 배제한 채 획일적인 건물과 상업적 건물이 무차별적으로 지어지는 근대건축을 비판함으로부터 장소성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지역주의와 비판적 지역주의를 거쳐 현 시대 더욱 우리생활에 밀접한 장소성에 관한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고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그 중요성이 부각되어 왔다. 장소성에 관한 연구는 그 개념과 의미에서 부터 구체적인 장소성 표현 양상까지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지만 그 대상이 2000년도 이전 건축물이 많았고 특정 건축가 관점에서 분석하면서 좁은 범위에서 진행되어 왔다. 본 연구는 건축적 대상을 프리츠커상 수상작품 중 2000년도 이후 완공된 작품으로 한정지으면서 밀레니엄 시대의 21세기 건축물 속의 장소성 표현 특징을 살펴봄으로써 기존 연구와 차별성을 두고자 하였다. 또한 대상이 프리츠커상 수상자들의 작품임을 고려하였을 때, 시대별 건축적 흐름과 장소성 표현 특징의 경향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건축계의 노벨상이며 인류와 삶의 환경에 영향을 미친 건축가에게 1년에 한번 주어지므로 수상 년도에 선정된 건축가는 그 당시 건축 성향에 많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연구의 방법은 선행연구 및 문헌 등의 이론적 고찰을 통하여 장소성의 개념 및 형성 구조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필요한 장소성 표현 접근법 및 표현방법을 도출하여 분석틀을 마련하였다. 그리하여 크게 물리적 접근, 의미적 접근, 활동적 접근으로 분류할 수 있었고, 물리적 접근은 순응화와 구조화로, 의미적 접근은 맥락적, 상징적, 역사적, 사회·문화적으로, 활동적 접근은 프로그램 공간과 행태유도로 누어 사례대상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사례대상은 2000년도부터 2016년도까지 총 17명 건축가의 17개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2000년도이후 완공된 작품으로 한정 하였다. 분석 결과 물리적 접근에서의 순응화는 모든 건축에서 적용되었으며 이는 건축설계에 있어 대지를 인위적으로 조작하지 않고 형상 및 지형에 순응하여 지었음을 의미한다. 구조화는 지역적 특색이 건축 구조화에 있어서 반영이 되었는지를 살펴보는 것으로 17개의 작품에서 3개의 작품에만 나타났다. 이는 대부분의 지역이 도시화됨에 따라 지역적인 특색이 사라지면서 반영되는 비중도 적어짐으로 판단된다. 의미적 접근에 있어서는 맥락적과 상징적 접근이 꾸준히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21세기 건축에서 도시주변과 자연환경의 고려가 필수적 요소로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대부분의 프리츠커상 수상자들의 작품이 대범한 형태와 독특한 표현으로 지역의 랜드마크적 기능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역사적 접근은 꾸준히 나타나고 있진 않지만 톰 메인(2005), 파울루 멘데스 다 로샤(2006), 에두아르두 소투 드모라(2011), 피터줌터(2008), 왕슈(2012), 시게루 반(2014)에 의해 역사성이 강조되고 있었다. 사회·문화적 측면은 글렌머컷(2002), 톰메인(2005), 리차드로저스(2007), 왕슈(2012)가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장소를 고려할 때 경제적 측면도 고려하기 시작함을 알 수 있었으며 2014년도에 들어서면서부터 시게루반(2014), 프라이오토(2015), 알레한드로(2016)가 연속으로 수상되면서 최근에 들어 건축계에서 지역문제 및 경제성과 같은 사회·문화적인 측면을 중요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이런 경향은 앞으로 몇 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활동적 접근에 있어서는 2000년도에 들어서면서부터 렘 콜하스를 기점으로 공간과 프로그램적 기능의 고려가 건축설계에서 주요점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이는 사람들의 요구가 건물 형태에 뿐만 아니라 내부공간의 기능적 측면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이는 2013년도 까지 지속되어 오다가 사회·문화적 측면을 강조하기 시작한 2014년도부터 건축물의 규모 및 기능의 목적이 달라지면서 활동적 고려가 약해진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를 통해 프리츠커상 수상자들의 작품을 살펴보면서 장소성 표현특징에 있어 건축가별로 다양한 장소성 표현 방법으로 상이한 결과가 나타나면서도 공통된 요소를 발견할 수 있었다. 2000년도부터 2016년도까지의 수상자들의 작품을 분석하면서 시대적 건축경향을 파악하기에는 주기가 다소 짧은 것으로 판단되어 추후에 2000년도 이전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장소성 표현 특징에 관해 연구를 진행한다면 본 연구와 함께 비교분석을 통해 시대별 장소성 표현특징의 흐름을 알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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