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골프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심리기술요인들의 특성을 탐색하고 그 차이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프로 44명, 일반 및 동호인 26명, 대학생 109명으로 총 179명... 본 연구는 골프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심리기술요인들의 특성을 탐색하고 그 차이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프로 44명, 일반 및 동호인 26명, 대학생 109명으로 총 179명이었다. 연구 참여자의 특성요인으로는 성별, 소속, 경력, 평균타수를 설정하였고. 심리기술요인은 스포츠수행전략검사에서 제시한 혼잣말, 감정조절, 자동수행, 목표설정, 심상, 부정적생각, 분발의욕, 긴장풀기로 설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상관분석, 다변량분산분석(MANOVA)을 실시하였으며, 구체적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른 심리기술요인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소속에 따른 심리기술요인의 차이에서는 심리기술의 하위요인들 중 감정조절, 목표설정, 심상, 부정적생각, 긴장풀기 요인들에서 유의한 평균차이가 나타났다. 사후분석을 통해 확인한 결과, 감정조절, 목표설정, 심상, 긴장풀기 요인에서 프로 집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부정적생각 요인에서는 대학생 집단이 가장 높았다. 셋째, 경력과 심리기술요인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심리기술의 하위요인들 중 자동수행, 목표설정, 심상, 분발의욕 요인들에서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넷째, 평균타수에 따른 심리기술요인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심리기술의 하위요인들 중 감정조절, 목표설정, 심상, 긴장풀기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사후분석 결과, 감정조절, 목표설정, 심상 요인에서 60-69타 집단이 가장 높았으며, 긴장풀기 요인에서는 70-79타 집단이 가장 높았다. 결론적으로, 뛰어난 수준을 가진 골프참여자일수록 심리기술요인들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여주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psychological skills factors of golfers. Participants were 179 golfers; 44 professional, 26 recreational, and 109 collegiate golfers, respectively. Independent variables were gender, aff...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psychological skills factors of golfers. Participants were 179 golfers; 44 professional, 26 recreational, and 109 collegiate golfers, respectively. Independent variables were gender, affiliation, years of playing, and handicap. Measure was TOPS(Test of Performance Strategies). Data were analyzed by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 MANOVA(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s on subscales of psychological skills. Second, there were significant affiliation differences on subscales of psychological skills, such as emotional control, goal-setting, imagery, negative thinking, and relaxation. Post hoc test revealed that professional golfers had the highest score in the subscales of emotional control, goal-setting, imagery, and relaxation, whereas collegiate golfers had the highest score in negative thinking subscale. Third,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years of playing and the subscales of automaticity, goal-setting, imagery, and activation. Fourth, handicap factor of golfers showed significant mean difference on subscales of psychological skills, such as emotional control, goal-setting, imagery, and relaxation. Post hoc test revealed that the group of handicap range from 60 to 69 had the highest score in the subscales of emotional control, goal-setting, and imagery, whereas the group of handicap range from 70 to 79. In conclusion, elite golfers revealed higher scores than other golfers in psychological skills factors. ，免费韩语论文，韩语论文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