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전통문화체험을 중심으로 전통문화체험요소가 관광만족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파악하여 관광목적을 전통문화체험으로 간주하고 전통문화체험을 개발함에 있어 어떠한 체험요소... 본 연구는 전통문화체험을 중심으로 전통문화체험요소가 관광만족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파악하여 관광목적을 전통문화체험으로 간주하고 전통문화체험을 개발함에 있어 어떠한 체험요소가 관광객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며, 관광객들의 만족이 재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실증적으로 조사하여, 이를 토대로 지역의 전통문화자원에 대한 활성화에 구체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에 대한 접근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통문화체험관광이 관광만족 및 재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로서 지역전통문화에 대한 특성분석과 전통문화체험이 관광만족과 재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 검정, 관광만족이 재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검정하였다. 본 연구의 시간적 범위는 2016년으로 하고 공간적 범위는 전라남도에 위치한 장흥군 내의 전통유교문화체험시설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자 하였으며, 실증분석을 위해 무작위표본추출방법을 이용하여 표본을 선정하고 설문지를 통해 분석하고자 한다. 그리고 분석방법은 사회과학분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SPSS 21.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신뢰도 및 타당성 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가설검증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가설 1의 검증 결과 전통문화체험의 관광만족 요인에는 교육성, 오락성, 심미성, 일탈감 등 4개 요인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전통문화체험 중 일탈감이 관광만족에 강한 상관관계가 존재함을 알 수 있다. 둘째, 가설 2의 검증 결과, 재방문의도에는 전통문화체험의 교육성, 오락성, 일탈감 등 3개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통문화체험 중 일탈감이 재방문의도에 강한 상관관계가 존재함을 알 수 있다. 셋째, 가설 3의 검증 결과, 관광만족이 재방문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러한 결과는 관광만족과 재방문의도 간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광만족은 재방문의도에 중요한 선행 변수임이 확인되었다. 이상과 같은 실증분석의 결과를 토대로 전통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하는 관광지에서 관광활동을 하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체험의 교육적 가치뿐만 아니라 오락성과 심미성, 일탈감 등이 강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즉 관광지의 운영자는 관광자원의 배치와 프로그램의 운영, 마케팅에 관광체험의 유형 중 교육성, 오락성, 심미성, 일탈감에 특히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또한, 재방문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동기와 목적을 가지고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전통 체험적 요소들을 이용해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전통놀이를 체험 등을 통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해야 한다.. 이러한 요소들이 적절한 조화를 이룰 때 재방문이나 긍정적인 구전과 같은 반응행동으로 나타나 전통문화관광지에 대한 관광객의 추가 유입과 전통문화유산의 개발과 보전을 위한 경제적 지원이 가능해 질 것이다. ，韩语论文范文，韩语毕业论文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