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환자를 위한 전환간호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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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에게 발생하는 전체 암 중 두 번째로 흔한 암이며, 재발율이 높고 치료과정에 많은 고통을 수반하게 된다. 유방환자는 진단 후 대부분 수술과 함께 다양한 보조요...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에게 발생하는 전체 암 중 두 번째로 흔한 암이며, 재발율이 높고 치료과정에 많은 고통을 수반하게 된다. 유방암 환자는 진단 후 대부분 수술과 함께 다양한 보조요법을 받게 되는데, 그 중 수술은 유방암 환자의 전체 치료여정에서 초기에 시행되는 것으로, 환자에게 정서심리적, 신체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온다. 수술로 인해 여러 가지 변화가 초래되는 이 시기에 환자는 상황적 전환을 경험하게 되는데, 유방암 수술환자는 이 시점에 잘 적응하고 대처하여야 한다. 따라서 유방암 환자가 수술 전·후 간호중재를 통하여 치료 초기단계에서 건강한 전환을 경험하도록 하여 앞으로 진행되는 여러 치료 과정에 잘 적응하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고 본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유방암 수술환자를 위해 Meleis 등(2000)의 전환이론에 근거하여 전환간호 프로그램개발하고, 그 효과를 전환의 반응양상 중 과정지표인 신체상, 희망, 암 대처와 결과지표인 어깨관절기능, 불안, 우울, 삶의 질로 검증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 설계는 유사 실험연구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 설계이다. 연구대상은 B광역시 소재한 일개 대학병원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는 유방암 수술환자로 실험군 22명, 대조군 21명으로 총 43명이었다. 연구기간은 2016년 1월 1일부터 2016년 10월 31까지였다. 실험도구는 Meleis 등(2000)의 전환이론을 근거로 하여, 본 연구자가 개발한 전환간호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1회 평균 40분 씩, 총 7회차 실시하는 것으로, 수술 전날 1회, 수술 후 7일 동안 6회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개별, 집단 중재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도구는 신체상은 Fitts 등(1964)의 자아개념검사(Tennessee Self-Con cept Scale)와 Osgood 등(1964)의 신체의미척도(Sementic Differential Scale)를 정금희(1988)가 수정·보완한 도구, 희망은 Herth(1991)가 개발하고 윤수정(2004)이 번역한 도구, 암 대처는 Moorey 등(2003)이 개발하고, 김종남(2004)이 한국판으로 표준화한 도구(Korean Cancer Coping Questionn aire), 어깨관절기능은 Wingate 등(1989)이 개발하고, 나영무 등(1999)이 번안하여 수정·보완한 도구, 불안과 우울은 Zigmond와 Snaith (1983)가 개발하고 오세만 등(1999)이 표준화한 한국판 HADS 도구(Hospital Anxie ty and Depression), 삶의 질은 Ferrell 등(1995)이 개발하고, 이인숙(2000) 이 번안하고, 김윤선(2009)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χ2-test, Fisher’s exact test와 Independent t-test로 분석하였다. 1. 개발된 전환간호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았다. 개발된 본 연구의 프로그램은 Meleis 등(2000)의 전환이론을 근거로 하여 전환본질의 속성과 전환조건을 중재원리로 적용하였다. 전환속성은 유방암 환자의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과 참여를 증진시키는 것으로 조작화하여 적용하였다. 전환조건은 개인과 지역사회 차원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개인적 조건은 유방암 환자 개인의 의미, 문화적 신념과 태도, 준비와 지식의 긍정적 촉진을 도모하는 것으로, 지역사회 조건은 의료인과 건강관련 전문가가 개별적, 집단적으로 중재하는 것으로 조작화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프로그램은 유방암 수술 1일 전과 수술 후 7일 동안의 기간으로 총 7회 차로 구성되어 있다. 1회에 평균 40분씩, 도입, 교육, 활동, 마무리의 단계로 중재를 적용하는 전환간호 프로그램이었다. 2. 유방암 수술환자를 위한 전환간호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 1 가설 : “전환간호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이하 실험군) 은 받지 않은 대조군(이하 대조군)보다 신체상 점수가 더 높을 것이 다.”를 검증한 결과 실험 처치 후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 가 나지 않아 가설 1은 기각 되었다(t=1.69, p=.098). 2) 제 2 가설 :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희망 점수가 더 높을 것이다.” 를 검증한 결과 실험 처치 후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희망 점수의 증가 정도가 유의하게 크게 나타나 가설 2는 지지되었다(t=4.97, p<.001). 3) 제 3 가설 :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암 대처 점수가 더 높을 것이 다.”를 검증한 결과 실험 처치 후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암 대처 점수의 증가 정도가 유의하게 크게 나타나 가설 3은 지지되었다(t=3.60, p=.001). 4) 제 4 가설 :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어깨관절기능 점수가 더 높을 것이다.”를 검증한 결과 실험 처치 후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아 가설 4는 기각 되었다(t=0.79, p=.432). 5) 제 5 가설 :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불안 점수가 더 낮을 것이다.” 를 검증한 결과 실험처치 후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불안 점수의 감소 정도가 유의하게 크게 나타나 가설 5는 지지 되었다(t=-6.83, p<.001). 6) 제 6 가설 :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우울 점수가 더 낮을 것이다.” 를 검증한 결과 실험처치 후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우울 점수의 감소 정도가 유의하게 크게 나타나 가설 6은 지지되었다(t=-6.51, p<.001). 7) 제 7 가설 :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삶의 질 점수가 더 높을 것이 다”를 검증한 결과 실험 처치 후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삶의 질 점수의 감소 정도가 유의하게 적게 나타나 가설 7은 지지되었다(t=2.10, p=.042). 결론적으로 본 연구자가 개발한 전환간호 프로그램은 유방암 수술환자의 희망, 암 대처, 삶의 질은 증진시키고, 불안, 우울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본 전환간호 프로그램은 앞으로 유방암 치료 초기단계에서 유방암 수술환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촉진시키고, 건강한 전환을 위한 중재전략으로 적극 사용할 것을 제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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