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초밥명의 한국어 번역 실태 연구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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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e to the upcoming 2020 Summer Olympics to be held in Tokyo, an active interest is expected from Koreans about Japan and Japanese culture, especially now that Japanese culinary flagship, sushi, has been acknowledged as a Wold Cultural Heritage and i...

Due to the upcoming 2020 Summer Olympics to be held in Tokyo, an active interest is expected from Koreans about Japan and Japanese culture, especially now that Japanese culinary flagship, sushi, has been acknowledged as a Wold Cultural Heritage and it is receiving worldwide attention. Since sushi is one of the prefered Japanese dishes among Koreans, made with a variety of uncooked fishes and seafood, in order to avoid inconvenients with the costumer’s taste and religious views when they order it, a well explained menu is needed. Based on this perspective, in the following work we will present a series of analysis on the current situation of the translation to Korean of the terminology related to sushi, as well as an alternative version to the improperly translated terms there might be. This study is concerned with the features of texts that provide information on food, such as menus, as well as with translation strategies such as accuray, readability, equivalence and even the omission of keywords, all of this to improve the current situation in translation. The subject of study will be sushi-go round restaurants runned by Koreans of Japanese origins who serve the three varieties of sushi: kappa sushi, sushi roll and gatten sushi. In order to make an objective judgement and provide a suitable translation, a survey-type research will be conducted and the results will be interpreted to provide a pattern of the terms that are most likely to be understood by Koreans. This pattern will be modified into its transliteration-free korean version. On top of that, the understanding of ingrendients and cooking methods for sushi that is needed in order to have a high quality translation into Korean will also be included. However, unique Japanese words such as ‘wasabi’ or ‘wagyu’, as well as words that entered through English such as ‘jalapeño’ or ‘honey mustard’ will be presented in their koreanized version ‘gochunaengi’, ‘ilbon soigogi’, ‘ggulgyeoja’, ‘sangochu’, while their original pronunciation and spelling will be properly noted. In addition, some translation problems solved through the applied surveys are: first, the confusion in consumers that might arise from the comparsion of a Japanese menu and a Korean menu, and also the application of the translation of the terms ‘aburi’, ‘tataki’, ‘yaki’, all through the suffix ‘-gui’ and the prefix ‘guun-’, so the difficulty that is the difference in the construction of these three forms can be simplified into just two. In reality, through the basis of this research, in all three sushi go-round restaurants runned by Koreans of Japanese ancestry, in only one of the alternate Korean translation of the sushi-related terminology that comes from Japanese there is uniformity in the terms ‘aburi’ into ‘tochigui’, ‘tataki’ into ‘laeeogui’ and ‘yaki’ into ‘gui’. In addition, in the subject of the investigation we could identify the literal translation of ‘anago ippon syobu’ into ‘anago han mali seungbu’ and ‘samon oyako gunkan’ into ‘yeoneo buja gunham chobab’ in Korean. It is difficult to see the equivalence in the translation in both cases. In the former case, on top of the usage of the term ‘sea eel’, there is the absense of the double meaning of the term. In the second case, the translation must contain the japanese idea of the ‘progenitor of the salmon’ and ‘the offspring of the salmon’, as well as its relationship with the idea of being rich. Since the translation of its literal meaning becomes difficult, the freely translated terms ‘ggeunnejuneun tong bungjangeo’ and ‘yeoneowa yeoneoal banban’ give a approximate feeling to the image portayed by the Japanese dish.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한일간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한국인들의 일본일본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초밥을 비롯한 일본 음식은 최근 세계문화유산에 ...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한일간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한국인들의 일본 및 일본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초밥을 비롯한 일본 음식은 최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는 등 세계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초밥은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일본 음식 중 하나이며 다양한 생선과 해산물을 익히지 않고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의 취향과 종교 문제 등을 고려해 볼 때 보다 정확한 메뉴 설명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고는 한국에서 출시된 일본 초밥명이 적절히 번역되어 있는지 실태를 조사하고 적절하지 못한 한국어 번역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하였다. 본고에서는 음식 메뉴명이 정보전달 역할을 하는 텍스트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한국어 번역 전략으로 정확성, 가독성, 등가성, 필요한 키워드의 누락여부에 초점을 맞추어 번역 실태를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은 한국 진출 일본계 회전초밥 체인점 중 갓파스시, 스시로, 갓덴스시 3사에서 사용되는 초밥명의 한국어 번역으로 하였다. 이들 번역이 적절히 이루어져 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한국인이 이해하기 쉬운 한국어 번역 유형과 번역어 구성 순서를 파악할 수 있었다. 설문조사 결과 한국인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한국어 번역 유형은 음역이 포함되지 않은 한국어로 옮긴 자국화형 번역으로 나타났다. 또한 초밥명에 식재료명, 부위명, 조리법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에는 주재료명, 부위명, 부재료명, 조리법 순으로 제시된 한국어 번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와사비’와 ‘와규’와 같은 일본 특유의 식재료와 ‘허니마스타드’, ‘할라피뇨’와 같이 영어에서 유래한 외래어는 ‘고추냉이’, ‘일본 쇠고기’, ‘꿀겨자’, ‘산고추’ 등 자국화 전략을 취하지 않고 원음 발음을 그대로 음역하거나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번역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실태조사를 통해 밝혀진 문제점으로 첫째, 일본어 메뉴명과 한국어 번역 양쪽에서 한 가지 메뉴에 복수의 메뉴명이 존재하여 소비자들이 혼동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炙り」 「たたき」 「焼き」에 해당되는 한국어 번역이 모두 ‘-구이’ 또는 ‘구운-’으로 되어 있으며 이 세 가지 조리방법에 대한 차이를 구별하기 어렵다는 점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일본계 회전초밥 체인점 3사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일본 초밥명의 한국어 번역 대안을 제시하였는데 한 메뉴에 대한 한국어 번역을 하나만 제시하였으며 「炙り」를 ‘토치구이’, 「たたき」를 ‘레어구이’, 「焼き」를 ‘구이’로 통일하였다. 또한 조사대상 초밥명 중 「穴子一本勝負」가 한국어로 ‘아나고 한 마리 승부’, 「サーモン親子軍艦」 초밥이 ‘연어 부자 군함초밥’으로 직역되어 있었으나 두 경우 모두 등가성 있는 번역이라고 보기 어렵다. 전자는 통붕장어가 한 마리 사용되어 있다는 것 외에 이 초밥 하나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는 이중의 뜻이 결여되어 있으며, 후자의 경우 연어를 부모, 연어알을 자식으로 하는 일본 음식의 「親子」 개념을 「부자(父子)」로 표현하고 있으나 부유한 자의 「富者」로 해석될 수도 있다. 이와 같이 직역만으로는 의미 전달이 어려운 경우에는 ‘끝내주는 통붕장어’, ‘연어와 연어알 반반’과 같이 의역을 하여 일본어 원 초밥명이 주는 이미지와 가급적 유사한 느낌을 한국인도 받을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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