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와 터키어의 양태 표현 대조 연구 본 연구는 터키인 한국어 학습자들을 위한 양태 표현 교육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한국어의 양태 표현과 이에 대응하는 터키어의 양태 표현을 대조 ... 한국어와 터키어의 양태 표현 대조 연구 본 연구는 터키인 한국어 학습자들을 위한 양태 표현 교육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한국어의 양태 표현과 이에 대응하는 터키어의 양태 표현을 대조 분석하였다. 대조 분석의 항목은 한국어 학습자들이 교실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양태 표현으로 선정하였다. 먼저 한국어 교재에서 가장 빈번하게 출현하는 양태 표현을 추출하여 양태 범주의 의미 영역별로 나누어서 총 8개의 대표적인 양태 표현을 대조 항목으로 선정하였다. 대조 항목으로 선정된 한국어 양태 표현은 ‘-(으)ㄹ 수 있다’, ‘-ㄹ 것이다’, ‘-ㄹ 것 같다’, ‘-(으)려고 하다’, ‘-고 싶다’, ‘-어야 하다’, ‘아도/어도/여도 되다’, ‘-면 안 되다’이다. 이들은 각각 인식 양태의 추측 의미 영역과 동적 양태의 희망, 의도, 의지 의미 영역 그리고 의무 양태의 의무, 허용, 금지 의미 영역에 해당하는 표현이다. 인식 양태에 있어서 터키어 표현을 대조하여 연구하고 인식 양태의 ‘확실성’을 기준으로 의미 영역을 분류하고 터키어 표현과 대조 연구를 수행하였다. 동적 양적에서 터키어 표현과 대조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동적 양태의 ‘수행성’을 기준으로 의미 영역을 분류하고 터키어 표현과 대조 연구를 수행하였다. 의무 양태에서 터키어 표현과 대조 연구 및 의무 양태의 ‘강제성’을 기준으로 의미 영역을 분류하고 터키어 표현과 대조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한국어와 터키어의 양태 표현이 실현되는 양상을 밝히고, 각각의 양태 표현 간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힐 수 있었다. ,韩语论文网站,韩语论文题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