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incidence of urinary incontinence(UI) and predictors of UI incidence among older adults in general hospital.
Method; This study was a retrospective data analysis of 74 patients over 65 years old. Data were col...
Purpose;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incidence of urinary incontinence(UI) and predictors of UI incidence among older adults in general hospital.
Method; This study was a retrospective data analysis of 74 patients over 65 years old.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to October, 2014 an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which included general characteristics, chronic disease, baseline functional and cognitive status. Data analysis included descriptive statistics, Mann-Whitney U test, Chi-square and logistic regression using enter method with the SPSS Statistics 22.0 for Windows program.
Results; The patients consisted of 59.5% females and 40.5% males, with a mean age of 72.38(±6.06)years. The incidence of UI was 10.8% ed stress UI 37.5%. urge UI 12.5%, mixed UI 50.0%. Those who are length of stay, arthritis(p=.010), hyperlipidemia(p=.001), foley catheters (p<.001) and nelaton catheters(p=.002) at admission have a high risk to develope UI. Foley catheters(p=.021) were the significant predictors on UI among during hospitalization in general hospital.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screen high risk group of UI incidence at admission and to develop the UI prevention, nursing intervention and management programs during hospitalization in general hospital.
요실금은 노화에 따라 그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대표적인 질환 중의 하나이고, 재원기간 동안 낙상, 욕창, 피부질환, 요로계 감염 등을 일으키며, 삶의 질과 자아 존중감을 저하시키고, 우울...
요실금은 노화에 따라 그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대표적인 질환 중의 하나이고, 재원기간 동안 낙상, 욕창, 피부질환, 요로계 감염 등을 일으키며, 삶의 질과 자아 존중감을 저하시키고, 우울과 불안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경제적 비용 부담을 가중시킨다. 하지만 입원 기간 동안 발생된 요실금은 예방가능 하나 종합병원에서는 급성기 질환에 초점을 두고 있어 기본적인 유지는 간과되어진다. 이에 종합병원에서 입원기간 동안 요실금 예측 요인을 규명하여 요실금 예방활동을 통해 요실금 위험이 감소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되나, 이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여 본 연구를 통해 요실금 발생률과 예측요인을 규명하고, 적절한 간호중재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 연구로 서울 소재 종합병원 1곳에서 2014년 9월부터 10월까지 입원한 만 65세 이상 노인환자 중 입원 시 요실금이 없는 노인 74명을 대상으로 입원 2일 이내 1차 설문을 하였고, 퇴원 2일 이내에 재방문하여 2차 설문하였다. 측정 도구는 Hendrickson(1981)의 도구를 이영숙(1993)이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요실금의 증상과 정도를 측정하고, 한국어판 바델의 일상활동 지표(Korean Version of Barthel ADL index: BADL), 간편 정신상태 검사(Short Portable Mental Status Questionnaire, (SPMSQ)), 개인관련요인 14항목 , 만성건강 문제로 구성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Win 22.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 및 표준편차, 빈도 및 백분율, Mann-Whitney U test, Chi-square test, 로지스틱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72.38(±6.06)세였으며, 성별은 여성이 44명(59.5%), 남성이 30명(40.5%)이였다. 요실금 발생률은 10.8%이고, 요실금 정도는 경증 요실금이 100.0%였으며, 요실금 증상은 복압성이37.5%, 절박성이 12.5%, 복합성이 50.0%로 나타났다. 요실금 발생률 차이에서 재원기간이 길고(p=.004), 만성질환으로 관절염(p=.010)과 고지혈증(p=.001)이 있으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재원 중 배뇨 방법으로 유치도뇨 (p<.001), 단순도뇨(p=.002)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요실금 예측요인으로 유치도뇨(OR=1.91, p=.021)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따라서 재원기간을 줄이고 유치도뇨 사용을 최소화하며 자가 배뇨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과 적절한 간호중재가 마련되어야 한다. 또한 입원 중인 노인환자들의 요실금 발생률을 낮추고 요실금 예방과 조기 진단을 통해 요실금 위험을 감소시키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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