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에 따른 아동의 공감능력이 또래괴롭힘에 대한 방관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提示:本资料为网络收集免费论文,存在不完整性。建议下载本站其它完整的收费论文。使用可通过查重系统的论文,才是您毕业的保障。

본 연구에서는 공감능력이 또래괴롭힘에 대한 방관적 태도미치영향이 성별에 따라 다른 양상을 나타내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방관적 태도의 하위 유형인 자기방어, 무관심, ...

본 연구에서는 공감능력이 또래괴롭힘에 대한 방관적 태도에 미치영향이 성별에 따라 다른 양상을 나타내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방관적 태도의 하위 유형인 자기방어, 무관심, 쌍방과오에 대한 성별과 공감능력의 하위변인인 정서 공감, 인지 공감, 사회 기술의 상호작용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 경기 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 5, 6학년 502명이었으며, 연구 도구는 또래괴롭힘에 대한 방관적 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집단따돌림 동조 집단 유형화 척도, 공감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자기 보고형 한국어판 EQ-C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른 아동의 공감능력 차이를 확인한 결과, 공감능력 총점과 공감능력의 하위변인 중 정서 공감과 사회 기술은 여아가 남아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인지 공감은 남아와 여아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별에 따른 공감능력의 하위변인이 또래괴롭힘에 대한 방관적 태도 총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공감능력의 하위변인인 정서 공감, 인지 공감이 방관적 태도 총점에 미치는 영향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공감능력의 하위변인 중 사회 기술과 성별의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하였다. 또한 정서 공감과 사회 기술의 주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성별에 따른 공감능력의 하위변인이 또래괴롭힘에 대한 방관적 태도의 하위변인인 자기방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성별과 공감능력의 하위변인 간의 상호작용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정서 공감이 자기방어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성별의 주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서 공감, 인지 공감, 사회 기술의 주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성별에 따른 공감능력의 하위변인이 또래괴롭힘에 대한 방관적 태도의 하위변인인 무관심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성별과 사회 기술의 상호작용 효과, 정서 공감과 사회 기술의 주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성별에 따른 공감능력의 하위변인이 또래괴롭힘에 대한 방관적 태도의 하위변인인 쌍방과오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성별과 사회 기술의 상호작용 효과, 정서 공감과 인지 공감의 주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아동의 정서적 공감능력, 사회 기술 능력의 성차를 확인하였고, 정서적 공감능력, 인지적 공감능력, 사회 기술 능력이 또래괴롭힘에 대한 방관적 태도의 하위변인인 자기방어, 무관심, 쌍방과오에 미치는 영향에서의 성차를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또래괴롭힘 상황에서 방관자 역할을 하는 아동의 행동을 개선하기 위한 심리적 자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성별과 방관적 태도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프로그램 진행과 구성 요소가 필요하다는 것을 밝혀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effects of children’s empathetic ability in bystander’s attitude of bullying according to gender. The study included 502 children of 5th and 6th grade in an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Seoul and Gyung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effects of children’s empathetic ability in bystander’s attitude of bullying according to gender. The study included 502 children of 5th and 6th grade in an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Seoul and Gyung Gi Province of Korea.
Empathetic ability was measured using Korean version of EQ-C(cha, et al., 2011), and it consisted of three factors, affective empathy, cognitive empathy and social skills. The bystander’s attitude was measured using the bullying questionnaire of conformity groups, but in this study used only type of bystander group, which consisted of three factors, self-defense, indifferences, and bilateral faults.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are the following.
First, the difference of children’s empathetic ability by gender, the female group scored higher in the total score of empathetic ability and affective empathy and social skills than the male group through t-test with a meaningful significance.
Second, there was a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 between gender and social skills in total score of bystander’s attitude.
Third, there was no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 between gender and empathetic ability in attitude of self-defense.
Fourth, there was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 between gender and social skills in attitude of indifferences. The results revealed that the intervention to improve social skills is more effective for boys to reduce attitude of indifferences.
Fifth, there was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 between gender and social skills in attitude of bilateral faults. The results revealed that the intervention to improve social skills is effective for boys to reduce attitude of bilateral faults. For girls, whereas, intervention to improve social skills is not effective but also increase attitude of bilateral faults.
This study was confirmed the gender difference in children’s affective empathy and social skills, and effect of children’s empathetic ability in bystander’s attitude of bullying according to gender. Based on this study, the intervention to improve of empathetic ability for reducing bystander’s attitude may be applied by gender and type of attitude aspect on different way.

韩语论文范文韩语毕业论文
免费论文题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