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udy examined acculturation patterns of Mongolian emigrnts living in Korea, focusing on effects of media uses. Under the academic guidance of Berry’s acculturation model, the four types of acculturation were extensively inquired. The four types... The study examined acculturation patterns of Mongolian emigrnts living in Korea, focusing on effects of media uses. Under the academic guidance of Berry’s acculturation model, the four types of acculturation were extensively inquired. The four types integration, assimilation, separation and marginalization. Furthermore, how differently the four acculturation types have influences on Media-uses was examined. For this study, the survey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among Mongolian emigratns to Korea. A total 357 respondets finished the questionaraire.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y preferred separation type(M=2.995) over marginaliation(M=2.418). Assimilation and integration appeared to effect the availability of the Korean media. Meanwhile, the Mongolian media appeared to effect the separation.
본 연구는 베리의 문화변용이론을 중심으로 재한 몽골 이주민의 한국 문화변용과 미디어 이용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몽골 노동이주자, 결혼이주여... 본 연구는 베리의 문화변용이론을 중심으로 재한 몽골 이주민의 한국 문화변용과 미디어 이용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몽골 노동이주자, 결혼이주여성 및 유학생을 모집단으로 삼았고, 편의 표집 방법을 이용해서 표본을 선정하였다. 설문지는 한국어와 몽골어 두 종류를 준비해 응답자가 몽골어로 응답하도록 진행했다. 설문지 중 일률적으로 특정 답을 표시하거나 결측값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 또 응답자 답변이 비일관성을 띤 표본 17개를 제외한 357개를 최종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재한 몽골 이주민들은 베리의 문화변용 유형 중 분리(M=2.995)에 속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주변화(M=2.418)되는 경향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한국 미디어 이용이 한국 문화에 통합 및 동화되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몽골 미디어 이용은 주로 분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동화, 통합, 주변화의 경우 통계적 유의미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韩语论文,韩语论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