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를 부양하는 며느리의 가족주의 가치관이 부양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 한국인 며느리, 중국인 며느리, 베트남인 며느리를 대상으로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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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familism on caregiving stress of Korean, Chinese, and Vietnamese daughters-in-law. Specifically, first, caregiving status of Korean, Chinese, and Vietnamese daughters-in-law was examined; sec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familism on caregiving stress of Korean, Chinese, and Vietnamese daughters-in-law. Specifically, first, caregiving status of Korean, Chinese, and Vietnamese daughters-in-law was examined; second, the differences in caregiving status, familism, and caregiving stress among Korean, Chinese, and Vietnamese daughters-in-law were determined; third, the differences in familism and caregiving stress by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caregiving status among Korean, Chinese, and Vietnamese daughters-in-law were determined; lastly,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effects of familism on caregiving stress of Korean, Chinese, and Vietnamese daughters-in-law.
For this purpose, a survey was conducted in Korean daughters-in-law and Chinese and Vietnamese ones, who were migrant wives, from September to December 2014. The survey was confined to daughters-in-law primarily supporting their parents-in-law, regardless of the country of origin, and it was conducted in Chinese and Vietnamese daughters-in-law with the help of multi-cultural centers and lifelong education institutions giving lectures on Korean language in Chungcheong Province. Quota sampling of Korean daughters-in-law was performed, as mentioned above, after making fundamental analysis of Chinese and Vietnamese ones and students at H University in South Chungcheong Province were used as researchers. 152 questionnaires for Korean daughters-in-law, 147 for Chinese ones, and 174 for Vietnamese ones were finally analyzed.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IBM SPSS WIN 21.0.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following differences in caregiving status, familism, and caregiving stress among Korean, Chinese, and Vietnamese daughters-in-law were found:
As for caregiving status, the Korean daughters-in-law were most likely to be the wife of the eldest son, whereas the Chinese and Vietnamese ones were most likely to be the wife of the second or younger son; the Vietnamese daughters-in-law were less responsible for caregiving than the Korean and Chinese ones. The Korean and Vietnamese daughters-in-law were more likely to live, or have lived, together with their aged parents than the Chinese ones. The Korean daughters-in-law more frequently met their aged parents not living together, had greater intimacy with them, and supported them for a longer period of time than the Chinese or Vietnamese ones. As for health status of aged parents, aged parents of the Chinese daughters-in-law showed the most serious functional disorder and those of the Korean ones showed the most serious cognitive disorder. The Korean daughters-in-law gave more caregiving service to their aged parents than the Chinese or Vietnamese ones.
As for the differences in familism, the Chinese and Vietnamese daughters-in-law had higher levels of patrilineage than the Korean ones and the Vietnamese daughters-in-law had the strongest idea of family lineage succession, followed by Chinese and Korean ones.
Lastly,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caregiving stress.
Second, the effects of familism on caregiving stress of Korean, Chinese, and Vietnamese daughters-in-law are as follows:
Familism of the Korean daughters-in-law had no effect on their caregiving stress. The hierarchical regression model was also insignificant.
As for the effects of familism on caregiving stress of the Chinese daughters-in-law, the higher level of patrilineage, the higher level of caregiving stress. Since patrilineage implies focusing on the eldest son, sticking to sons, and considering the household head and sons in meal menus, Chinese daughters-in-law for whom this idea is at a higher level may experience more caregiving stress.
Lastly, as for the effects of familism on caregiving stress of the Vietnamese daughters-in-law, the higher level of patrilineage, the higher level of caregiving stress; the stronger idea of family lineage succession, the lower level of caregiving stress.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며느리와 중국인 며느리, 베트남인 며느리를 대상으로 하여 가족주의 가치관이 부양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었다. 구체적으로 첫째, ...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며느리와 중국인 며느리, 베트남인 며느리를 대상으로 하여 가족주의 가치관이 부양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었다. 구체적으로 첫째, 한국, 중국, 베트남인 며느리의 부양실태를 파악하였다. 둘째, 한국, 중국, 베트남인 며느리의 부양실태와 가족주의 가치관, 부양스트레스의 차이를 파악하였다. 셋째, 한국, 중국, 베트남인 며느리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부양실태에 따른 가족주의 가치관과 부양스트레스의 차이를 파악하였다. 마지막으로 한국, 중국, 베트남인 며느리의 가족주의 가치관의 부양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인 며느리와 한국으로 결혼해 들어 온 중국인 며느리, 베트남인 며느리를 대상으로 하여 2014년 9월부터 12월까지 설문조사를 하였다. 한국, 중국, 베트남인 며느리 모두 시부모님을 주로 부양한다는 경우만 한정하여 설문조사하였고, 중국과 베트남인 며느리에 대한 설문조사는 충청지역의 다문화센터와 한국어 강의를 하는 평생교육원의 도움을 받아서 실시되었다. 한국인 며느리는 중국과 베트남인 며느리에 대한 기초적인 분석을 한 뒤 앞서 언급한 대로 할당표집을 하였고, 충남의 H 대학 대학생을 조사원으로 활용하였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한국인 며느리 152부, 중국인 며느리 147부, 베트남인 며느리 174부의 설문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목적에 따른 분석을 위해 IBM SPSS WIN 21.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t-Test와 oneway ANOVA,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중국, 베트남인 며느리의 부양실태와 가족주의 가치관, 부양스트레스의 차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부양실태의 차이를 보면, 한국인 며느리는 첫째, 즉 맏며느리인 경우가 가장 많지만, 중국과 베트남인 며느리는 둘째 이하인 경우가 가장 많았고, 한국과 중국인 며느리에 비해 베트남인 며느리의 부양책임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과 베트남인 며느리가 노부모와 동거하거나 동거한 경험이 중국인 며느리에 비해 높았다. 한국인 며느리가 중국인 며느리나 베트남인 며느리에 비해 비동거 노부모와 더 자주 만나고, 친밀감도 더 높고, 부양기간으로 더 길었다. 노부모의 건강상태를 보면, 기능장애는 중국인 며느리의 노부무가 가장 심하고, 인지장애는 한국인 며느리의 노부모가 가장 심했다. 부양서비스의 측면에서는 한국인 며느리가 중국이나 베트남인 며느리에 비해 부양서비스를 노부모에게 가장 많이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가족주의 가치관의 차이를 보면, 부계혈연중심주의는 중국과 베트남인 며느리의 부계혈연중심주의가 한국인 며느리에 비해 높았고, 가통계승사상은 베트남인 며느리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중국인 며느리, 한국인 며느리 순으로, 한국인 며느리의 가통계승사상이 가장 낮았다.
마지막으로 부양스트레스의 차이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둘째, 한국, 중국, 베트남인 며느리의 가족주의 가치관이 부양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한국인 며느리의 가족주의 가치관이 부양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한국인 며느리의 가족주의 가치관은 부양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위계적 회귀모델 역시 유의미하지 않았다.
다음으로, 중국인 며느리의 가족주의 가치관이 부양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부계혈연중심주의가 높을수록 부양스트레스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계혈연중심주의는 재산상속에서의 장남위주, 아들에 대한 집착, 식사메뉴에서의 가장과 아들 중심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써 중국인 며느리가 이러한 사상이 높으면 부양스트레스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베트남인 며느리의 가족주의 가치관이 부양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부계혈연중심주의가 높을수록 베트남인 며느리의 부양스트레스는 높아지지만, 가통계승사상이 높을수록 부양스트레스는 오히려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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