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is a lot of physical vocabulary, idiomatic expression related to body parts in both Korean and Japanese languages. However, in the representation there are so many differences. Native speaker knows how to use those idioms, but it is not an easy ...
There is a lot of physical vocabulary, idiomatic expression related to body parts in both Korean and Japanese languages. However, in the representation there are so many differences. Native speaker knows how to use those idioms, but it is not an easy task for a foreign language learner. From this perspective, this study targets the Japanese learners to explore the Korean efficiency of the body idiomatic expression education programs.
The main idea of this is as follows.
Firstly, I showed what kind of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exist in Korean and Japanese idioms.
Secondly, surveyed the aspect of using Korean body idiomatic expression by Japanese learners. And then confirmed the need for a specific education for Japanese learners of the Korean language by proving that the learner is receiving interference of Japanese.
Thirdly, suggested specific 'Awareness - Import - Tips - Practice - Utilize - Organize' 6 stages of education, based on Bernard. D. Seal's theory(1991) and the result of survey which I have done.
There was not much research done to compare the differences between two countries’ idioms and suggest idiomatic expression education programs for Japanese who study Korean language. Therefore, this study will be significant in this field.
관용구를 구성하는 각각 어휘들의 결합방식이 자의적이지 않기 때문에 외국어 학습자들은 목표언어에 있어서 어휘들의 정확한 결합방식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모어 화자가 아닌 경우...
관용구를 구성하는 각각 어휘들의 결합방식이 자의적이지 않기 때문에 외국어 학습자들은 목표언어에 있어서 어휘들의 정확한 결합방식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모어 화자가 아닌 경우 그의 정확한 사용은 쉽지 않다. 관용구 사용은 의사소통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고 정확한 관용구 사용은 의사소통을 원만하게 한다. 특히 의사소통 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중요하다. 한국어에서도 그렇듯 일본어에서도 감정을 표현하는 신체어휘 관용구들을 많이 찾을 수 있다. 외국어 학습자들이 자신이 표현하려고 하는 표현을 습득하려는 언어에서 찾을 수 없거나 그 표현을 모르는 경우 자신의 모국어나 이미 습득한 제 2 언어에 의존하여 표현하려고 한다. 이것을 감안했을 때 관용구 교육은 모국어에 따라서 이루어지는 것이 조금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일본인을 대상으로 하는 감정표현 신체어휘 관용구 교육방안에 관한 연구는 지금까지 없었다. 그러한 관점에서 본 논문에서는 일본인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감정표현 신체어휘 관용구 교육방안을 제시하고 특히 표현이 많은 ‘가슴’과 ‘눈’을 사용한 관용구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 논문에서 논의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국내에서 출판된 한일, 일한사전을 통해 ‘가슴’과 ‘눈’에 관한 관용구를 추출하여 한국어와 일본어의 감정표현 신체어휘 관용구 간에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대조연구를 진행하였다. 대조연구는 한국어 표현과 일본어 표현이 일대일로 대응되는지 아닌지에 대한 관점에서 보았다. 또 일본어 표현이 갖는 의미도 같이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그 표현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통해 긍정적인 감정을 나타내는 표현, 부정적인 감정을 나타내는 표현,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표현,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은 표현 이렇게 네 가지로 분류하였다.
둘째, 일본인 한국어 고급 학습자들이 감정표현 신체어휘 관용구 사용에 있어 어떤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지에 대한 고찰을 하기 위해 설문지를 통한 조사를 진행하였다. 실험자들에게 한국어와 일본어 표현이 일대일로 대응되는 표현과 일대
일로 대응되지 않은 표현의 두 가지 형식의 문항들을 각각 제공하여 그 사용에 있어 어떤 차이를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또한, 학습자들의 정답률이 낮았던 문항에서 그러한 결과가 나온 이유에 대한 분석도 하였다. 이 분석을 통해 한국어와 일본어 간에서 표현이 일대일로 대응되는 문항보다 일대일로 대응되지 않은 문항에서 학습자들의 정답률이 낮은 것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학습자들이 틀린 문제에서 일본어의 간섭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함으로써 일본인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감정표현 신체어휘 관용구 교육방안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셋째, 앞에서 언급한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일본인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감정표현 신체어휘 관용구 교육방안을 마련하였다. 먼저 한국어와 일본어 간의 관용구 표현에 있어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는 인식 단계를 설정하였다. 이 인식 단계는 일본인 한국어 학습자들이 관용구를 사용하는 데 있어 일본어의 간섭을 받지 않도록 주의환기를 시킨다. 다음으로 한국어교육 현장에서 사용되어 있는 수업 단계에 효과적인 어휘 교육 3단계를 포함한 총 6단계의 감정표현 신체어휘 관용구 수업 지도안을 개발하였다.
이상의 논의는 일본인 학습자를 위한 감정표현 신체어휘 관용구 교육법에 관한 논의를 처음으로 시도하였고 이를 체계적으로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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