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the uprising of EDM, the usage of talking bass, one of the synthesizing method of Dubstep became more frequent. There are several method of making Talking Bass, but the effect can be minimal or excessive change of timbre can be expected if the us...
With the uprising of EDM, the usage of talking bass, one of the synthesizing method of Dubstep became more frequent. There are several method of making Talking Bass, but the effect can be minimal or excessive change of timbre can be expected if the user does not fully understand the formant. Additionally, there are limitations such as the fact that the user only can facilitate few vowel in the plug-in. This study has its aim at user's expression of various talking bass effect, maintaining the basic tone.
For this study, we have used subtractive synthesizer, Sylenth1, and optimized the filter by ourselves, based on the standard formant frequency of korean male. Such so, we have created the korean vowel /이/, /아/, /으/, /어/, in order to offer more advanced talking bass method, free from presets of plug-in. The vowels created can express rhythm change and diphthong with automation, and maximize the effect of talking bass, using envelope. This was applied to the author's own composition, ‘Back to BASSic' to determine its practicability. Through this study, we have found that, if there are two independent filters and the data regarding the formant frequency, any vowel of any language can be made.
With this study, we hope the users can free themselves from the limitations of the plug-in, and create their own talking bass, based on various vowels from many languages.
EDM(Eletronic Dance Music)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면서 덥스텝(Dubstep)의 신디사이저 기법 중 하나인 토킹 베이스의 사용이 잦아졌다. 토킹 베이스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나 포먼트에 ...
EDM(Eletronic Dance Music)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면서 덥스텝(Dubstep)의 신디사이저 기법 중 하나인 토킹 베이스의 사용이 잦아졌다. 토킹 베이스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나 포먼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경우 그 효과가 미비하거나 과도한 음색의 변화가 나타난다. 또한 플러그인의 제한된 모음만 사용할 수 있는 등 한계점이 있다. 본 연구는 사용자가 기본음색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토킹 베이스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를 위해 감산 합성 신디사이저인 사일런스원(Sylenth1)을 사용하였으며, 한국인 남성의 평균 포먼트 주파수를 중심으로 필터를 직접 설정하여 한국어 모음 /이/, /아/, /으/, /어/를 제작함으로써, 플러그인의 제한된 발음에서 벗어나 개선된 토킹 베이스 제작 방식을 제시한다. 제작한 모음들은 오토메이션을 통해 리듬의 변화와 이중모음을 구현하고, 엔벨로프를 사용하여 토킹 베이스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만든 소리를 자작곡 ‘Back to BASSic’에 적용해 그 효용성을 확인하였으며, 결과적으로 독립적인 두 개의 필터와, 포먼트 주파수에 대한 자료만 있다면 어떠한 언어의 모음이라도 제작이 가능한 사실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사용자들이 플러그인의 제한에서 벗어나 다양한 언어의 모음으로, 개성 있는 토킹 베이스를 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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