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designed to measure the following: the level of foreign patients’ perceived quality of the medical services, satisfaction, their acculturation and to explore the relationships among these three variables.
Method: Participan...
Purpose: This study was designed to measure the following: the level of foreign patients’ perceived quality of the medical services, satisfaction, their acculturation and to explore the relationships among these three variables.
Method: Participants in the study consisted of 149 foreigners living in different locations in South Korea(D-city, G-province and Capital area) who received medical service in Korean hospitals. Data was collected from Aug.10, 2013 to Aug. 31, 2013 and was obtained by participants completing questionnaires through online and offline. Three survey instruments were used to measure the participants’ perceived quality of medical service; their satisfaction; and their acculturation to South Korean culture. Statistical analyses of the data received were performed using the SPSS version 18.0 for descriptive data for variables, t-test, ANOVA, Duncan test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esult: The mean score of perceived medical service quality, satisfaction and acculturation of foreign residents were 3.95, 4.11, and 2.84 respectively. The highest domain of medical service quality was tangibles(4.22) including neat employees(4.37). The lowest was acceptability for foreigners(3.38) including communication problems with employees(3.11). The perceived medical service quality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residence(F=4.18, p<.05) and marital status(t=2.60, p<.05). Acculturation reveal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ge(F=5.31, p<.01), marital status(t=2.06, p<.05), years in Korea(F=4.55, p<.01), and inpatient experience(t=2.83, p<.05). This study provided evidence of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s between foreign patients' perceived quality of medical service and their satisfaction(r=.845, p<.01), acculturation and quality of medical service(r=.319, p<.01), acculturation and patients' satisfaction(r=.359, p<.01).
Conclusion: South Korean medical service providers should pay more attention to foreign patients' acculturation in order to improve the patients’ perception of the quality of healthcare services and their satisfaction that they receive. It is suggested that hospitals build healthy relationships and understanding with their foreign patients by providing them with culturally competent care and sufficient interpreter staff in order to improve communication and foreign patients’ satisfaction.
목적: 국내 거주 외국인이 인지하는 국내 의료서비스 질과 만족도, 문화적응정도와 상관성을 조사하여 급격히 증가하는 외국인 환자의 의료서비스 질 개선에 기여하고 문화적응을 도와 의...
목적: 국내 거주 외국인이 인지하는 국내 의료서비스 질과 만족도, 문화적응정도와 상관성을 조사하여 급격히 증가하는 외국인 환자의 의료서비스 질 개선에 기여하고 문화적응을 도와 의료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자료수집 기간은 2013년 8월10일부터 8월31일까지 D시‧ K도 및 수도권 지역 소재 종합· 전문병원의 외국인 전문코디네이터가 있는 외래 국제진료소 4개소를 통해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거나 이용하고 있는 외국인 149명을 대상으로 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조사방법은 대상자와의 직접 대면 또는 이메일을 통해 편의표집하여 동의서에 서명한 대상자에 한하여 직접 기입방식으로 조사하여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국내거주 외국인이 인지하는 의료서비스 질, 만족도, 문화적응정도의 평균점수는 각각 3.95, 4.11, 2.84점이었다. 의료서비스 질 하위영역으로 유형성 영역이 4.22점으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 수용태세 영역이 3.38점으로 가장 낮았다. 세부항목으로는 유형성영역의 직원의 복장 청결성 점수가 가장 높았고, 외국인 수용태세영역의 병원직원과의 의사소통이 가장 낮았다.문화적응정도의 하위영역은 사회교제성 영역이 가장 높았고 자아주체성과 한국어사용 영역이 가장 낮은 적응점수를 나타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료서비스 질은 거주지역과 결혼유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의료서비스 만족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변수가 없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문화적응도는 연령, 결혼유무, 한국거주기간, 입원경험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서비스 질과 만족도는 높은 양의 상관성(r=.845, p<.01)을 보였고, 문화적응도는 의료서비스 질(r=.319, p<.01)과 의료서비스 만족도(r=.359, p<.01)와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결론: 외국인의 의료서비스 질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만족도가 가장 낮은 정보제공 책자와 의료진과의 의사소통문제를 해결하여 신뢰감을 형성하고 더불어 의료진의 외국인환자에 대한 태도 개선 등의 긍정적인 문화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다. 특히 외국인환자와 의료인간의 의사소통 장애, 문화적 차이로 인한 이해관계 부족에서 오는 불만족 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의료진의 외국어를 포함한 외국문화 적응교육, 통역서비스 확대시행, 적정한 수의 외국인 전담 인력확보 등의 개선이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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