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aims to verify if TOPIK considered as an evaluation tool possesses high content validity in the term of grammar evaluation through studying the critical between the syntactic category of TOPIK and the examination questions of TOPIK.
There...
This aims to verify if TOPIK considered as an evaluation tool possesses high content validity in the term of grammar evaluation through studying the critical between the syntactic category of TOPIK and the examination questions of TOPIK.
There is few current deep grammar studies, even if there exists, most of them only research a fraction of grammar. Compare with the current studies, this study concentrate on the grammar of vocabulary grammar areas, and explores all grammars. The research scope of this is from the Chapter 22 to Chapter 30 of primary TOPIK.
This studies and investigates the examination question types of the primary TOPIK expression field, analyzing what grammar the questions contain and the test frequency of the grammar.
Firstly,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97.093% of vocabulary grammar areas belong to primary TOPIK grammar items(lists), that vocabulary grammar areas and primary TOPIK grammar lists are closely related, which verifies TOPIK considered as an evaluation tool possesses high content validity in the term of grammar evaluation.
Secondly, although part of grammars are marked, they have not been included in the lists of TOPIK grammar, which should be added to the TOPIK grammar lists.
Thirdly, there are spoken grammars and written grammars in the lists of TOPIK grammar. However, those spoken grammars have not been mark ed.
Fourthly, the results showed that although there are so many auxiliary words and contents of the ending, part of them have been marked. In the respect of negative adverb, it particularly makes out questions about the grammar of ‘안’. These suggest that TOPIK questions don’t possess the consistency on the side of grammar evaluation.
본 연구는 토픽 문법목록과 토픽 문항의 상관성이 어떤지를 살펴봄으로써 문법 평가에 있어서는 한국어능력시험은 평가도구로서 내용 타당도가 어떤지를 검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본 연구는 토픽 문법목록과 토픽 문항의 상관성이 어떤지를 살펴봄으로써 문법 평가에 있어서는 한국어능력시험은 평가도구로서 내용 타당도가 어떤지를 검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기존의 연구는 문법만을 집중적으로 심도있게 다루는 선행연구가 적다. 문법만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선행연구는 문법 항목의 일부분을 다루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와 달리 어휘․문법 영역에서 문법에 해당하는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문법 항목인 조사, 어미, 표현, 부정부사를 전부 다루었다. 연구 범위는 한국어능력시험 초급 제22회부터 제30회까지의 총 9회로 한정하였다.
본 연구는 초급 TOPIK 어휘․문법영역의 문항이 어떠한 유형으로 출제되었는지를 분석하여 검토하였고, 어떤 문법이 출제되었는지 및 문법의 출제빈도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가 다음과 같다.
첫째, 어휘․문법 영역에서 출제된 문법 항목은 97.093%가 토픽 초급 문법 목록에 속하며, 초급 토픽 어휘․문법 영역의 문법 항목은 토픽 초급 문법 항목과 깊은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문법 평가에 있어서는 한국어능력시험이 평가도구로서 높은 내용 타당도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을 내릴 수 있다.
둘째, 토픽에 출제되었으나 토픽 문법목록에 수록되지 않는 문법이 발견되었는데, 그들을 토픽 문법목록에 보충하여 수록하여야 한다.
셋째, 토픽 초급 문법목록에 구어문법이 있는데 대부분의 구어문법을 한번이라도 평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분석 결과는 조사 및 어미에 있어서 다양한 출제 목표 문법이 있으나 일부 문법들만 출제되었던 것으로 나타났고 부정 부사에 관한 문항의 편중성이 나타났다. 즉 토픽은 문법 평가에 있어서 출제 일관성을 아직 굳건히 확보하지 못했다.
，韩语论文，韩语毕业论文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