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구동사와 한국어 대응 표현의 공간 활동성 연구 : UP/DOWN, OUT/IN을 중심으로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提示:本资料为网络收集免费论文,存在不完整性。建议下载本站其它完整的收费论文。使用可通过查重系统的论文,才是您毕业的保障。

비체계적으로 보이는 구동사의 의미 실현 양상을 근거로 구동사의 의미는 불변화사의 간적 의미와는 관련이 없는 자의적인 것이라 여겨지기도 한다. 그런데 인지언어학에서는 언어를 인...

비체계적으로 보이는 구동사의 의미 실현 양상을 근거로 구동사의 의미는 불변화사의 간적 의미와는 관련이 없는 자의적인 것이라 여겨지기도 한다. 그런데 인지언어학에서는 언어를 인간의 인지나 마음과 독립된 자율적인 기호체계가 아닌, 인지적 경험들과 긴밀히 연관되는 대상으로 본다. 즉, 인지언어학에 따르면 인지적 경험은 구동사의 구성성분 의미에 반영이 되고, 구성성분의 의미는 전체 의미에 반영되는 것이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인지언어학의 관점에서 ICE-GB 코퍼스(corpus)에 나타난 UP/DOWN, OUT/IN과 결합하는 구동사를 대상으로 하여, 이들 구동사와 그 구성성분이 갖는 공간 의미의 체계성을 연구해보고자 하였다. 구동사의 의미 확대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추상적 영역에서 나타난 공간 개념도 물리·공간 영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자의적이거나 비체계적이지 않음을 밝히고자 하였다. 나아가 언어가 보편적 인지 경험에서 비롯된다는 인지언어학 관점에 따라 영어 구동사와 한국어의 공간 인지 체계 사이에도 유사성이 나타날 것이라 보고, 이에 대한 비교를 시도하였다.
코퍼스를 대상으로 살펴본 결과, Lakoff & Johnson(2003)이 밝힌 영어 전반에 나타나는 지향 은유의 정합적 체계성은 구동사에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구동사의 공간 개념도 신체적·인지적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형성된 것으로 내적 정합성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공간의 개념화 과정에는 특히 활동성이 중요한 개념으로 작용하였다. 자아가 투영된 대상의 관점에서 인지·활동·소유 등의 측면에서의 활동 가능성 정도의 증감을 통해, 추상적 공간을 활동의 공간 혹은 비활동의 공간으로 개념화시켰다. 또 이 공간 개념은 활동성을 공유하는 추상 영역으로까지 확장해나갔다.
영어 구동사와 한국어 공간 개념 체계 간의 비교에 있어 뚜렷한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즉 두 언어의 공간 개념화 방식이나 의미 확장 양상이 상당히 유사하였다. 차이점이 발생하더라도 자연스러운 유추나 이해가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또 공간 의미를 쉽게 유추하기 힘든 경우도 인지적 설명이 있으면 자연스러운 이해가 가능한 것이었다. 이는 두 언어에 나타나는 공간 의미가 자의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모두 자아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또 이러한 경험으로부터 공간에 의미를 부여하고 확대시켜 나가는 과정에 활동성이 작용한다는 것도 동일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본고는 영어 구동사와 한국어에 나타나는 공간 개념을 활동성이라는 의미 속성을 매개로 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공간 개념화 과정과 의미 확대 과정에는 활동성이 주된 개념으로 관여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개념을 통해 두 언어가 갖는 공간 인지체계에 대해 비교적 일관성 있게 설명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언어가 가지는 공간 인지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이해의 가능성을 시사해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韩语毕业论文韩语论文网站
免费论文题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