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와 중국어 인과관계 접속문 대비 연구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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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sal Connectives’ in Korean language is one of the main reasons that causes difficulties for Chinese to study Korean. The reasons of this phenomenon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re are basically no restrictions for the syntax when us...

‘Causal Connectives’ in Korean language is one of the main reasons that causes difficulties for Chinese to study Korean. The reasons of this phenomenon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re are basically no restrictions for the syntax when using Chinese causal connectives, but there are many syntactic and semantic constraints for Korean causal connectives, such as subject constraints, predicate constraints, time constraints, word ending constraints. Second, on one hand, Korean language teaching material published in China focuses on the meaning of causal connectives and does not provide a further of syntax or use. On the other hand, Korean language teaching material published in Korean puts the focus of the explanation and distinction of causal connectives on the meaning and syntax, but it does not explain the use clearly. That's why Chinese students often feel difficult when they study causal connectives in Korean language.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explore the syntactic and semantic features of causal connectives in Korean language and analyze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Korean and Chinese causal connectives.
In this thesis, the author chooses ‘-aseo’, ‘-nikka’, ‘-meuro’, ‘-neurago’, ‘-gie’ which are used frequently by native Korean speakers as the research objects.The main contents discussed in this thesi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Chapter One offers a brief introduction of the research subject, goal, and methodology, as well as a literary review of previous studies and findings in this field.
In Chapter Two, the author first discusses the syntactic and semantic features of individual causal connectives ‘-aseo’, ‘-nikka’, ‘-meuro’, ‘-neurago’, ‘-gie’, and proceeds to analyze how they correspond to causal connectives in Chinese language.
In this chapter, the author discusses some debatable problems such as the constraint of ‘-nikka’ in an interrogative sentence, the word ending constraint of ‘-muro’ and the subject constraint of ‘-nurago’. On these debatable problems, the author makes a survey to 45 native Korean speakers and tries to find out the answers to these questions.
Chapter Three summarizes the above analysis and points out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of causal connectives in Korean and Chinese language.
It is an undebatable fact that the comparison on causal conjunctive sentences between Korean and Chinese now is in its early stage. In this thesis, the author devotes herself to exploring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of causal connectives in Korean and Chinese language through comparing their syntactic and semantic features.

한국어는 교착어로 많은 연결어미가 있는데, 이들은 문장과 문장을 복문으로 구성하면서 특별한 의미관계로 이어주고 있다. 중국인 학습자들은 한국어 어미를 배울 때 우선 종결어미, 연결...

한국어는 교착어로 많은 연결어미가 있는데, 이들은 문장과 문장을 복문으로 구성하면서 특별한 의미관계로 이어주고 있다. 중국인 학습자들은 한국어 어미를 배울 때 우선 종결어미, 연결어미, 선어말어미 등 어미의 종류가 많은 것에 곤란을 겪는다. 그 중에서 한국어 인과관계 연결어미는 한국어 문법 교육뿐만 아니라 중국인의 한국어 교육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그런데 한국어 인과관계 연결어미의 여러 가지 주어와 관련된 제약, 서술어와 관련된 제약, 시제와 관련된 제약, 서법과 관련된 제약과 의미적 제약으로 인해, 중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교사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지 못하여 중국인 학습자들이 한국어 연결어미를 배울 때 더욱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현재 한국어 학습 교재는 인과관계 연결어미의 설명을 간단하게 제시하고 있다. 문법적인 설명은 연습문제를 통해서 익힐 수 있는데 의미상의 특성은 설명되지 않고 있기에 외국인에게 상황에 따라 사용할 적절한 표현을 익히기가 더 어렵다.
‘-아서, -니까, -므로, -느라고, -기에’와 같이 여러 개의 한국어 연결어미들이 인과관계를 나타내는 하나의 중국어 접속사 ‘因为···所以···’로 번역되는 경우가 있다. 중국인 학습자들은 이들의 의미적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고 아무 때나 대체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학습자의 경우에는 언어적 직감에 따라 상황에 맞는 적절한 연결표현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학습자의 경우는 유사한 의미기능을 하는 연결어미의 통사적·의미적 특성을 쉽게 구별하기 어렵다. 따라서 중국인 학습자들은 연결어미의 통사적·의미적 차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므로 오류 문장을 자주 만들게 되는 것이다.
한국어 인과관계 연결어미와 중국어 인과관계 접속사에 대한 대비 연구는 아직도 영성한 상태에 있다.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대비 분석을 통하여 한국어 인과관계 연결어미와 이에 대응하는 중국어 인과관계 접속사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며 특히 한·중 인과관계 표현의 통사적 제약과 의미적 제약 문제를 고찰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이 연구에서 다루어진 내용을 1장부터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제1장에서는 연구의 목적, 방법, 범위 및 선행 연구에 대해 언급하였다.
제2장에서는 한국어 인과관계 연결어미 ‘-아서, -니까, -므로, -느라고, -기에’의 통사적 특성과 의미적 특성을 정리하고 각각과 대응하는 중국어 인과관계 접속사의 대비 분석을 기술한다. 필자는 각 연령별 한국인 45명을 대상으로 ‘-니까’의 의문문에서의 제약, ‘-므로’의 종결법 제약, ‘-느라고’의 주어일치 제약과 같은, 학자에 따라 서로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질문에 대해 조사해 보고 이런 제약이 있는지, 있으면 어떤 경우가 있는지, 어떤 것인지를 분석하기로 하겠다.
제3장은 결론이다. 앞에 나타난 연구를 통하여 한국어 인과관계 연결어미와 중국어 인과관계 접속사의 통사적·의미적 특성을 대비하여 이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전체적으로 총괄하고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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