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예술 가곡의 배경에 대한 연구 : 악곡 분석을 중심으로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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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rt song was started from when the Western music was introduced to Korea for the first time in a form of a hymn with foreign missionaries in 1880s. Vocal music, the first stage of the developmental process, had a form translating hymns or forei...

Korean art song was started from when the Western music was introduced to Korea for the first time in a form of a hymn with foreign missionaries in 1880s. Vocal music, the first stage of the developmental process, had a form translating hymns or foreign folk songs in Korean language for missionary work in the early period. It has escaped from religious purpose from 1890s and was developed to a creative vocal music with <Hakdoga> by Kim In-Sik in 1905 as the starting point.
Over vocal music’s times as above, <Bongsunga> which was the first art song in Korea was released by Hong Nan-Pa in 1920. Korean Art song has been developed until now, reflecting the situation of the times.
The study could know that most of Korean art songs were lyrical compositions singing national misfortune or sorrow. It means that the history of Korean art song is just the history of Korea. Korean art songs are including racial characteristics to soothe each other and to escape from sorrow very brightly by lamenting difficulties for a long time here and there. Regarding definition of art song as ‘Harmony between poet and music’, Korean art song is very excellent. Its beautiful and sorrowful melody is its original color.
Singing Korean art song in Bel Canto, it is necessary to have a certain singing technique in spite of simple rhythm or melody because of problems in vocalization by differences between a little closed Korean pronunciation and opened Italian pronunciation. It is an upright feature as a vocalist to study on techniques, background and understanding of its composition and its whole flow to overcome the problem as above. If Korean emotion is well-expressed by endeavors as above and abundant musicality, it is enough to be regarded as a good song.

한국 예술 가곡의 역사는 1880년대에 외국인 선교사들과 함께 찬송가라는 형태로 서양음악이 한국에 처음으로 들어옴으로써 시작되었다. 그 발전 과정의 첫 단계인 ‘창가’는 초기에는 종...

한국 예술 가곡의 역사는 1880년대에 외국인 선교사들과 함께 찬송가라는 형태로 서양음악이 한국에 처음으로 들어옴으로써 시작되었다. 그 발전 과정의 첫 단계인 ‘창가’는 초기에는 종교적인 목적으로 찬송가나 외국민요를 한국어로 번역한 형태였다가 1890년 경부터 종교적 목적에 벗어나 1905년에 김인식의 <학도가>를 시작으로 ‘창작창가’로 발전하였다. 이러한 창가의 시기를 거쳐서 1920년에 한국최초의 예술가곡인 홍난파의 <봉숭아>가 발표되었고 예술 가곡은 시대의 정세를 반영하면서 오늘날까지 발전해 왔다. 본 논문에서 연구한 각 시대의 한국 예술 가곡의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920년대
일본이나 미국으로 유학을 다녀온 당시 최고의 지성인이며 선각자였던 홍난파, 박태군, 현제명, 김세형 등의 작곡가들에 의하여 창가에서 발전한 가곡의 형식이 모색되었다. 선율의 흐름이 중요시 되어 이전의 창가보다 예술성이 훨씬 높아졌으나 가사의 악센트와의 어울림에 있어서는 깊이 고려되지 않은 경향이 있다.
◎1930~ 40년대
일제시대를 반영한 짙은 애수를 띠며,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가곡들이 많이 발표된 반면, 밝고 맑은 정서가 흐른 곡들도 몇몇 작곡되었다. 1940년대에는 조두남, 윤이상 등에 의하여 한국 고유의 소리를 찾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1950~ 60년대
6?25전쟁의 영향으로 민족의 아픔, 슬픔을 표현한 애조 띤 가곡들이 주로 작곡되었고, 또 1960년대에는 개인적인 정서를 노래하거나 분단된 북녘땅을 그리워하는 서정적인 가곡들이 대중가곡으로서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1970년대 이후
이전 시대와 마찬가지로 애조를 띤 곡조의 가곡들이 꾸준히 작곡되었으나, 혼란을 겪어내고 안정과 여유를 갖기 시작한 70년대의 정세를 반영한 긍정적이고 편안한 가곡들도 몇몇 작곡되었다. 80년대부터, 20세기 현대 음악의 무조주의, 음렬주의, 아방가르드 기법을 사용한 가곡들이나 한국 고유의 전통적인 색채를 가미한 가곡들등 형태가 다양화 되었다.
한국 가곡의 대부분이 민족의 비운이나 설움을 노래한 서정적인 악곡임을 알 수 있는데 이는 한국 가곡의 역사가 바로 한국 민족의 역사임을 뜻한다. 길고 긴 어려움을 한탄함으로써 서로를 위로하여 때로는 한없이 밝게 슬픔을 날려 버리며 꿋꿋하게 살아가려는 민족성은 어느 곳에서도 엿보인다. 가곡의 정의를 “시와 음악의 조화”로 볼 때, 한국 가곡은 그 면에서 매우 훌륭하며, 아름다우면서도 애수를 띤 선율은 한국 고유의 색채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한국 가곡을 벨칸토 창법으로 부를 때 약간 닫힌 한국어 발음과 이탈리아어의 열린 발음의 차이에 의한 발성 면의 문제로, 리듬이나 선율이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가창 테크닉이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테크닉과, 악곡배경과 이해, 그리고 한국가곡전체의 흐름까지도 포괄적으로 연구하는 것이 성악가의 올바른 모습이며, 그러한 노력과 풍부한 음악성으로 한국의 정서가 잘 표현 되어야 비로소 훌륭한 가창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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