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명사는 일본어에 있어서 화자의 의사를 전달할 때, 표현의 의도나 뉘앙스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모국어 화자의 경우는 대체로 무의식적으로 또는 습관적으로 사용하고...
형식명사는 일본어에 있어서 화자의 의사를 전달할 때, 표현의 의도나 뉘앙스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모국어 화자의 경우는 대체로 무의식적으로 또는 습관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외국인 일본어학습자의 경우에는 형식명사를 정확히 사용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한국인 일본어학습자의 경우, 한국어의 형식명사(의존명사 또는 불완전명사)와 일본어의 형식명사가 의미나 용법에 관해서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에 일본어를 표현할 때 혼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のこと」의 용법은 그 중에서도 실질적인 의미를 갖지 않는데도 쓰이는 경우가 있어서 한국인 일본어학습자에게는 상당히 혼돈을 야기 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のこと」가 어떤 언어 환경 속에서 나타나고 있는지를 분석하여 「のこと」의 용법을 좀 더 명확히 밝히는 데 본 연구의 초점을 두고자 한다.
形式名詞は日本語において話者の意思を伝達する時、意図とニュアンスを変化する重要な機能を行う。母国語話者は大体の場合、無意識的にあるいは習慣的に使用して...
形式名詞は日本語において話者の意思を伝達する時、意図とニュアンスを変化する重要な機能を行う。母国語話者は大体の場合、無意識的にあるいは習慣的に使用しているが、外国人日本語学習者の場合は形式名詞を正確に使用することが容易ではない。特に、韓国人日本語学習者の場合、韓国語の形式名詞(依存名詞あるいは不完全名詞)と日本語の形式名詞に意味と用法について類似な部分が多いので、日本語を使用する時、よく混乱する傾向がある。「のこと」の用法はその中でも出来事・事柄の実質的な意味を持っていないのに使われる時があり、韓国人日本語学習者には相当混沌を引き起る部分である。従って、「のこと」がどんな言語環境の中で現れているかを略论して「のこと」の用法をもっと明確にすることを本研究の焦点として扱うことにす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