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문요지 >
피동 표현 ‘되다, 받다, 당하다’의
피동성 연구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국어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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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요지 >
피동 표현 ‘되다, 받다, 당하다’의
피동성 연구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국어학 전공
송 유 진
본고의 목적은 피동 표현으로 칭하고 있는 “되다, 받다, 당하다”가 어떠한 피동의 성격으로 인해서 피동 표현이 되며, 피동의 성격 중에 어느 것이 부족하여 피동 표현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지에 대해서 알고자 하기 위함이었다.
각 장은 피동 표현 “되다, 받다, 당하다”의 피동성에 관련되어 전개가 되는데 2장은 “되다, 받다, 당하다”의 피동성에 대한 논의에 관한 내용이 될 것이며, 피동성 논의는 “되다”부터 시작되며 “되다”가 가지는 피동성에 대해서 살펴보고, “되다” 자체만으로 피동성을 갖는지 아니면 “체언과의 결합”으로 피동성이 나타나는지에 대해서 확인하고 “-게 하다”의 피동성에 대해서도 다룰 것이다.
3장에서는 선택된 “하다” 동사들과의 “되다, 받다, 당하다”의 대비를 통하여 “하다” 동사가 “되다”와 대비될 때, “받다”와 대비될 때, “당하다”와 대비될 때, 또 “되다, 받다”, “되다, 당하다”, “받다, 당하다”와 대비될 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되다, 받다, 당하다”와 대비를 이루지 않는 “하다” 동사들을 살핌으로서 이들이 각각 공통점으로 가지는 포괄적인 의미 자질을 파악하고, 포괄적인 의미자질과 관련하여 세부적인 의미자질을 설정하고, 그에 따라 의미자질을 구분하여 “되다, 받다, 당하다”와 대비 시켰을 때 대비 가능한 의미자질과 대비 불가능한 의미자질을 분석하게 됨으로서 피동 표현의 가능성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4장에서는 “되다, 받다, 당하다”의 피동 표현으로서의 선택 조건에 대한 것으로 피동 표현을 하는 대에 따르는 조건과 어떠한 제약이 있는가에 대한 내용이 될 것이다.
주제(키워드) : ‘되다’, ‘-게 되다’, ‘체언/되다’, ‘받다’, ‘당하다’,
피동성, 피동 표현, ‘하다’ 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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