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50대에 요가운동을 하고 있는 성인 남·여 20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가락 교정구를 착용 후 하루 2시간 정도 걷기운동을 시행하고, 수면 시 6시간 정도를 착용하면서 발... 본 연구는 20∼50대에 요가운동을 하고 있는 성인 남·여 20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가락 교정구를 착용 후 하루 2시간 정도 걷기운동을 시행하고, 수면 시 6시간 정도를 착용하면서 발의 균형과 바른 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와 L사의 발가락 교정구를 최근 3개월 정도 착용한 20대∼50대 고객을 대상으로 발가락 교정구에 대한 인식 및 사용 후 만족도에 대한 부분을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바른 자세를 만들고 싶어 하는 요가회원 중 1년 이상 요가를 해온 건강한 성인 남·여의 자발적인 참여의사로 실험을 실시하게 되었다. 실험단 20명중 5명은 1주일 단위로 지속적인 측정 검사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실험을 중단하고, 남은 15명의 실험자들을 대상으로 6주간 1주일에 한번씩 exbody 5505 시스템을 이용하여 체형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체형의 균형도를 알아보기 위해 신체 전면, 우측면에 신체 마커를 부착하고 부위별 수평 기울기와 수직 기울기의 각도를 측정 한 뒤, Arch finder를 통해 발의 변형을 검사한 후 본 연구에 사용되는 L사의 실리콘 재질인 발가락 교정구를 단계별로 적응시켰다. 본 연구를 통하여 발가락 교정구의 착용기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체형의 균형도에 변화부분은 발목 기울기와 무릎 각도, 골반기울기와 경사 부분, 어깨 기울기부분에 가장 많은 변화가 측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발가락 교정구의 착용으로 전면 기울기 AP 자세와 측면 우측면 Lateral 자세를 합한 종합 체형 지수는 40.53 사후 20.93으로 16.60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 7.749, p〈.001). 20∼50대를 대상으로 발가락 교정구에 대한 인식 및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발에 대한 가장 큰 고민은 무지외반증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발의 굳은살, 갈라지는 뒷꿈치 등으로 인한 고민이 많았다. 평상시에 발이 아닌 다른 곳에 통증이 있는 부위는 20대, 40대, 50대는 허리통증이 가장 많았고, 30대는 어깨통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에 관한 문제점으로 20대 30대는 발가락이 굽거나 휘어 있는 부분, 40대는 조금만 걸어도 빨리 피곤해짐, 50대는 발가락이 굽거나 휘어지고, 자주 접질림이 많다는 결과가 나왔다. 발가락 변형의 직접적인 문제요인으로는 잘못된 자세습관과 바르지 못한 걸음걸이, 하이힐 순으로 나타났다. 발가락 교정구에 대한 만족도 부분에서는 발가락 교정구 사용후 만족 여부는 20대 86%, 30대 88%, 40대 92%, 50대 84%로 만족한다가 87.5%, 만족하지 않는다는 12.5%로 교정구 착용 후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다. 실험과 만족도에 관한 결과는 발가락 교정구를 일상생활에서 착용 후 구부러지고 휘어진 발가락들이 펴지면서, 발의 균형과 바른 자세에 어느 정도에 영향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결과를 분석하여 이 분야 연구와 뷰티 산업 발전의 새로운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韩语毕业论文,韩语论文范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