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와 에도시대 기생의 미용문화에 나타난 조형성 분석 (2)[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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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선 후기와 에도시대문화를 주도하던 특수계층의 여성인 기생의 미용문화나타난 두발형태와 장신구 및 화장법의 조형성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시도되었으며, 결과는 다음...

본 연구는 조선 후기와 에도시대의 문화를 주도하던 특수계층의 여성인 기생의 미용문화에 나타난 두발형태와 장신구 및 화장법의 조형성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시도되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선후기와 에도시대의 두발형태와 장신구 및 화장법을 조형성 이론에 입각하여 분석한 결과, 조선 후기의 두발양식은 형태적 측면에서 트레머리, 쪽머리, 낭자쌍계및 코머리는 타원형의 형태가 나타났고, 귀밑머리는 수직선의 형태로 나타났으며, 트레머리는 비대칭이며 쪽머리, 낭자쌍계, 귀밑머리, 코머리는 대칭의 형태로 나타났다. 에도시대 두발양식의 형태는 요꼬효우고, 토우로빈시마다마게는 삼각형의 형태를, 타테효우고는 긴 타원형의 형태를, 카츠야마마게는 원형의 형태를 나타냈다. 또한 4가지의 두발형태 모두 대칭 형태를 이루었다. 조선후기 두발형태의 질감적 측면에서 트레머리는 땋기 기법을 이용한 울퉁불퉁한 질감이고 귀밑머리와 쪽머리 및 코머리는 면의 질감과 땋은 머리의 질감이 혼용되어 매끄럽고 울퉁불퉁한 질감이 나타났다. 낭자쌍계는 면을 이용한 쪽으로 정갈하고 매끈한 질감을 보였다. 에도시대 두발양식의 질감은 4가지 형태 모두 윤기와 매끈한 질감을 표현하였으며, 색채적 측면에서는 두 나라 모두 자연 흑색을 보였다. 둘째, 조선 후기 장신구의 형태는 비녀, 뒤꽂이, 전모 모두 대칭을 이루었으며, 비녀는 몸체가 긴 막대 형태에 장식부분의 연봉, 동물, 도형 등에 따라서 형태가 변형되었으나 기본 형태는 긴 막대형으로 동일하였다. 뒤꽂이는 납작한 막대의 형태로 장식부에 꽃, 나비, 은행 등의 다양한 형태를 나타내었으며, 전모는 부채꼴에 가까운 사다리꼴형태를 보였다. 에도시대 장신구의 형태는 쿠시, 코우가이, 칸자시 모두 대칭 형태를 이루며, 쿠시는 빗 모양으로 생긴 장신구로서 반달모양이나 직사각형모양이고, 코우가이는 긴 막대 형태이며, 칸자시는 긴 막대 형태로 나타났다. 조선 후기 장신구의 질감은 소재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며, 비녀는 금속을 주로 사용하는 매끈한 질감과 장식부의 소재와 세공기법에 따라 다른 질감을 나타내었고, 뒤꽂이 또한 은으로 세공한 매끈한 질감의 몸체와 소재와 세공기법에 따라 다른 질감을 보였다. 에도시대 장신구의 질감에서 쿠시는 매끈한 질감을 나타내지만 음각이나 칠 등의 세공기법으로 종류에 따라 울퉁불퉁한 질감을 보였다. 코우가이는 매끈한 질감으로 나타났으며, 칸자시는 몸체부분은 매끈한 질감을 나타내지만 장식부는 보석, 음각, 은의 세공 등으로 다양한 질감을 보였다. 조선 후기 장신구의 색채에서 비녀는 금, 은색이 많으며, 장식부 부분은 소재에 따른 화려한 색으로 나타났다. 전모는 한지의 색상이나 장식한 글씨, 그림 등에 따라 다른 색채를 보였다. 에도시대 장신구의 색채에서 쿠시는 주로 흑색과 적색이 많이 보여지며, 금색을 이용한 장식이 눈에 띈다. 코우가이는 주로 어두운 색채를 많이 나타내며, 칸자시는 소재에 따라 다양한 색을 나타내며 화려한 색채를 보였다. 셋째, 조선 후기의 화장법에서 형태는 눈썹과 입술을 볼 수 있으며 가느다란 초승달 모양의 눈썹은 자연스러운 곡선미를 표하며 입술은 작고 동그란 형태를 선호한 것으로 보이나 인위적으로 그리진 않은 것으로 유추된다. 에도시대 화장법의 형태는 가느다랗고 위로 올라간 듯한 직선에 가까운 곡선형태의 눈썹은 반달모양이며 입술은 작고 동그란 형태를 취하는데 이때 얼굴 크기에 비해 작은 입술은 인위적으로 작게 그린 것으로 유추된다. 조선 후기 화장법의 색채는 연지가 붉은색을 대표 색으로 지정하였으며 에도시대 화장법 역시 연지의 빨간색을 대표 색으로 지정하였다. 에도는 아랫 입술을 초록색으로 물들이는 독자적인 화장법을 사용하여 에도의 색채는 빨간색과 초록색이라고 할 수 있다. 조선 후기 화장법의 질감은 파우더로 인한 피부의 자연스럽고 보송보송함이며, 에도시대 화장법의 질감은 유액 타입의 분을 사용하여 매트하고 건조한 질감을 나타냈다. 이상과 같이 조선후기와 에도시대 기생의 두발형태와 장신구 및 화장법의 조형성을 파악함으로써 당대(當代)의 유행을 선도했던 기생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모방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였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미용문화의 동조현상(同調現像)이 유행의 맹목적인 추종으로 문제시 되는 오늘날의 미용문화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은 동아시아 문화권으로 지역적으로 인접해 있어 비슷하지만 다른 문화를 지녔으며, 동시대 미용문화를 통해 두발형태와 장신구 및 화장법의 조형성을 비교해 봄으로서 양국 간 유사점과 차이점을 발견 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조선 후기와 에도시대의 문화를 주도하던 특수계층의 여성인 기생의 미용문화에 나타난 두발형태와 장신구 및 화장법의 조형성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시도되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선후기와 에도시대의 두발형태와 장신구 및 화장법을 조형성 이론에 입각하여 분석한 결과, 조선 후기의 두발양식은 형태적 측면에서 트레머리, 쪽머리, 낭자쌍계및 코머리는 타원형의 형태가 나타났고, 귀밑머리는 수직선의 형태로 나타났으며, 트레머리는 비대칭이며 쪽머리, 낭자쌍계, 귀밑머리, 코머리는 대칭의 형태로 나타났다. 에도시대 두발양식의 형태는 요꼬효우고, 토우로빈시마다마게는 삼각형의 형태를, 타테효우고는 긴 타원형의 형태를, 카츠야마마게는 원형의 형태를 나타냈다. 또한 4가지의 두발형태 모두 대칭 형태를 이루었다. 조선후기 두발형태의 질감적 측면에서 트레머리는 땋기 기법을 이용한 울퉁불퉁한 질감이고 귀밑머리와 쪽머리 및 코머리는 면의 질감과 땋은 머리의 질감이 혼용되어 매끄럽고 울퉁불퉁한 질감이 나타났다. 낭자쌍계는 면을 이용한 쪽으로 정갈하고 매끈한 질감을 보였다. 에도시대 두발양식의 질감은 4가지 형태 모두 윤기와 매끈한 질감을 표현하였으며, 색채적 측면에서는 두 나라 모두 자연 흑색을 보였다. 둘째, 조선 후기 장신구의 형태는 비녀, 뒤꽂이, 전모 모두 대칭을 이루었으며, 비녀는 몸체가 긴 막대 형태에 장식부분의 연봉, 동물, 도형 등에 따라서 형태가 변형되었으나 기본 형태는 긴 막대형으로 동일하였다. 뒤꽂이는 납작한 막대의 형태로 장식부에 꽃, 나비, 은행 등의 다양한 형태를 나타내었으며, 전모는 부채꼴에 가까운 사다리꼴형태를 보였다. 에도시대 장신구의 형태는 쿠시, 코우가이, 칸자시 모두 대칭 형태를 이루며, 쿠시는 빗 모양으로 생긴 장신구로서 반달모양이나 직사각형모양이고, 코우가이는 긴 막대 형태이며, 칸자시는 긴 막대 형태로 나타났다. 조선 후기 장신구의 질감은 소재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며, 비녀는 금속을 주로 사용하는 매끈한 질감과 장식부의 소재와 세공기법에 따라 다른 질감을 나타내었고, 뒤꽂이 또한 은으로 세공한 매끈한 질감의 몸체와 소재와 세공기법에 따라 다른 질감을 보였다. 에도시대 장신구의 질감에서 쿠시는 매끈한 질감을 나타내지만 음각이나 칠 등의 세공기법으로 종류에 따라 울퉁불퉁한 질감을 보였다. 코우가이는 매끈한 질감으로 나타났으며, 칸자시는 몸체부분은 매끈한 질감을 나타내지만 장식부는 보석, 음각, 은의 세공 등으로 다양한 질감을 보였다. 조선 후기 장신구의 색채에서 비녀는 금, 은색이 많으며, 장식부 부분은 소재에 따른 화려한 색으로 나타났다. 전모는 한지의 색상이나 장식한 글씨, 그림 등에 따라 다른 색채를 보였다. 에도시대 장신구의 색채에서 쿠시는 주로 흑색과 적색이 많이 보여지며, 금색을 이용한 장식이 눈에 띈다. 코우가이는 주로 어두운 색채를 많이 나타내며, 칸자시는 소재에 따라 다양한 색을 나타내며 화려한 색채를 보였다. 셋째, 조선 후기의 화장법에서 형태는 눈썹과 입술을 볼 수 있으며 가느다란 초승달 모양의 눈썹은 자연스러운 곡선미를 표하며 입술은 작고 동그란 형태를 선호한 것으로 보이나 인위적으로 그리진 않은 것으로 유추된다. 에도시대 화장법의 형태는 가느다랗고 위로 올라간 듯한 직선에 가까운 곡선형태의 눈썹은 반달모양이며 입술은 작고 동그란 형태를 취하는데 이때 얼굴 크기에 비해 작은 입술은 인위적으로 작게 그린 것으로 유추된다. 조선 후기 화장법의 색채는 연지가 붉은색을 대표 색으로 지정하였으며 에도시대 화장법 역시 연지의 빨간색을 대표 색으로 지정하였다. 에도는 아랫 입술을 초록색으로 물들이는 독자적인 화장법을 사용하여 에도의 색채는 빨간색과 초록색이라고 할 수 있다. 조선 후기 화장법의 질감은 파우더로 인한 피부의 자연스럽고 보송보송함이며, 에도시대 화장법의 질감은 유액 타입의 분을 사용하여 매트하고 건조한 질감을 나타냈다. 이상과 같이 조선후기와 에도시대 기생의 두발형태와 장신구 및 화장법의 조형성을 파악함으로써 당대(當代)의 유행을 선도했던 기생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모방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였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미용문화의 동조현상(同調現像)이 유행의 맹목적인 추종으로 문제시 되는 오늘날의 미용문화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은 동아시아 문화권으로 지역적으로 인접해 있어 비슷하지만 다른 문화를 지녔으며, 동시대 미용문화를 통해 두발형태와 장신구 및 화장법의 조형성을 비교해 봄으로서 양국 간 유사점과 차이점을 발견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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