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이 관광지를 선택하는 과정에 대한 연구를 통해 관광지에 대한 관광객의 잠재적인 수요를 추정 할 수 있다. 이는 지역의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관광마케팅을 통한 관광 발전 전략의 활... 관광객이 관광지를 선택하는 과정에 대한 연구를 통해 관광지에 대한 관광객의 잠재적인 수요를 추정 할 수 있다. 이는 지역의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관광마케팅을 통한 관광 발전 전략의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준다. 따라서 관광지 선택과정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의 관광지 선택과정에 대한 연구는 개인과 관관지의 측면에서 관광지 선택에 영행을 미치는 요인과 요인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주로 회기분석과 같은 선형적인 모델을 통해 분석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요인변수의 제약조건이 엄격하고 각각의 변수가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과 과정을 알기 어려운 단점을 가진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의사결정의 과정과 단계를 알기 쉬운 의사결정트리모델을 적용하여 관광지 선택과정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국민여행 실태조사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관광객들의 관광지 선택과정에 대한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검증한다. 또한 관광지의 수요를 추정하고 관광지 수요의 공간적인 패턴을 보고자 한다. 의사결정트리모델을 통한 단계적인 관광지 선택과정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조건의 변화에 따른 유동적인 관광객 수요 추정이 가능하다. 구축한 모델과 모델에서 도출되는 관광지 선택결과를 토대로 3가지 단계를 통해 연구를 진행 하였다. 첫 번째 단계는 의사결정트리를 통해 관광지 선택과정에 미치는 요인을 밝혀내는 것이다. 의사결정트리의 최종적인 선택 대안을 제 5차 관광개발 계획의 관광권역으로 설정하고 국민여행 실태조사 통계자료의 변수를 결정요인으로 두어 모델을 구축한다. 두 번째 단계는 구축한 모델의 검증을 통해 모델의 유의성을 증명한다. 모델의 구축에 사용되는 2013년 통계자료를 훈련데이터와 검증데이터로 나누어 모델의 논리성을 검증하고 2015년 통계자료를 모델에 적용하여 설명력을 검증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단계는 다양한 상황에서 도출되는 결과의 활용이다. 관광권역의 개발목적과 모델의 수요 예측을 비교하여 기존에 구축되어 있는 관광개발정책을 평가하고 특정요인에 따른 관광지 수요의 변화를 추정함으로써 관광정책 수림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본 연구의 의의는 의사결정트리모델을 사용하여 관광객의 지역별 수요를 추정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국가의 관광정책을 평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나아가서 이러한 수요 추정 결과를 토대로 관광정책 수립과 관광 마케팅의 측면에서 활용 가능하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韩语论文网站，韩语论文题目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