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assment in the workplace of a restaurant company is one of counterproductive organizational behavior that causes employees to incur huge costs to the organization and the victims, which are continuously exposed to attack and abuse by peers, bosses... Harassment in the workplace of a restaurant company is one of counterproductive organizational behavior that causes employees to incur huge costs to the organization and the victims, which are continuously exposed to attack and abuse by peers, bosses or subordinates. Especially, many eating out companies have a combination of a stressful work environment and a hierarchical organizational culture, and it seems that internal harassment experienced by kitchen and food & beverage employees is very serious. This study is to examined the effect of workplace harassment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with a mediation effect of burnout in the food service industry, also verified difference in workplace harassment according to job characteristics. Survey data was collected from 276 employees in kitchen and food & beverage department in hotel restaurants and family restaurants located in Seoul. First, The samples answered that permanent staffs' perception of workplace harassment in hotel restaurants is worse than others. Also, according to the result of examining the relationships showed that the‘person-related harassment’ and ‘work-related harassment’ factor of workplace harassment in food service industry had a positive significant influence on burnout, while effect of physical intimidation was not significant. Second, Burnout showed negative significant influence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positive significant influence on turnover intent,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turnover intent. Third, The mediation effect of burnout between workplace harassment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results can help understand food service organizations' conditions of workplace harassment and employees' reaction of it.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s an initial exploratory study on harassment in the workplace, which has been lacking in the field of food service, it can be said that it provided the theoretical foundation for future research and policy making. In addi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exhaus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was modeled on the relationship with job attitude related to workplace harassment, and a framework of research model related to harassment, emotional response of employees, and job attitude was suggested. Also,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study, the reduction of the spontaneity and dedication of employees due to harassment and exhaustion in the workplace leads to the deterioration of the commitment to the organization and the increase of the turnover intention. Therefore, the HR manager of the food service company need to survey the actual condition of harassment in the workplace. In addition, harassment in organizations is an individual behavior while often occurs in the context of a working environment in which harassment is facilitated and tolerated within a food service enterprise. Therefore, the manager needs to improve the working environment of the food service company, suggesting that it is necessary to carry out related education from a long - term perspective to raise awareness about harassment and human rights of the employees.
외식기업의 직장 내 괴롭힘은 종사원이 동료, 상사 혹은 부하의 공격과 학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으로서 조직과 피해종사원에게 막대한 비용을 발생시키는 대표적 반생산적 조직행동... 외식기업의 직장 내 괴롭힘은 종사원이 동료, 상사 혹은 부하의 공격과 학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으로서 조직과 피해종사원에게 막대한 비용을 발생시키는 대표적 반생산적 조직행동이다. 특히 많은 외식기업은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근무환경과 상명하복식 조직문화가 결합되어 있어 주방과 F&B 종사원이 경험하는 사내 괴롭힘이 매우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외식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이 직무소진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구조적 관계의 연구 가설을 설정하고 실증 분석을 통하여 연구 모형과 가설의 검증을 실시하였다. 더불어, 직무소진의 매개역할을 살펴보고 외식기업 내 직장 내 괴롭힘의 실태를 함께 살펴보고자 하였다. 실증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서울에 위치한 특1급 호텔 및 패밀리레스토랑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리부, 식·음료부 종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총 276부의 표본을 바탕으로 연구모형의 신뢰성 및 타당성, 그리고 적합도를 검토하여 총 5개의 주가설 및 6개의 하위가설을 검증하였으며 표본의 특성을 보기 위한 빈도분석 및 집단차이검정을 실시하였다. 실증분석을 통해 나타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의 표본인 특1급 호텔 레스토랑 및 패밀리레스토랑에 근무 중인 종사원들은 직장 내 괴롭힘 하위 구성요소 3가지 중 인격적 괴롭힘을 가장 심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패밀리레스토랑보다 호텔 종사원이 느끼는 사내 괴롭힘 수준이 높게 나타났으며 계약직보다 정규직 평사원급에서 느끼는 괴롭힘이 전반적으로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패밀리레스토랑에 비해 위계적인 호텔의 조직구조와 조직문화가 반영된 것이며 괴롭힘이 단기간에 일회적으로 발생하는 사건이 아닌 상당기간에 걸친 조직 내 구성원의 관계에서 형성되는 사건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둘째, 외식기업 직장 내 괴롭힘이 종사원의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직장 내 괴롭힘 중 인격적 괴롭힘은 직무소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일관련 괴롭힘은 직무소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소진은 각각 조직몰입에 부(-)의 영향을, 이직의도에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진으로 인한 조직몰입이 결국 행동의도인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변수가 됨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외식기업 종사원이 느끼는 직장 내 괴롭힘은 종사원의 직무소진을 통해 조직몰입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격적 괴롭힘에 대해서는 직무소진이 간접매개효과를 나타냈으며 일관련 괴롭힘과 신체적 괴롭힘이 조직몰입을 감소시키는 과정에서는 소진이 완전한 매개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선 연구 결과를 통하여 본 연구의 의의 및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먼저, 외식서비스 분야에서 미비하였던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초기 탐색적 연구로서 향후 연구와 정책마련을 위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된 직무태도와의 관계에 대하여 직무소진, 조직몰입과 이직의도 개념을 모형으로 구성하여 직장 내 괴롭힘과 종사원의 감정적 반응, 직무태도와 관련된 연구모형의 틀을 제시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직장 내 괴롭힘과 소진으로 인한 종사원의 자발성과 헌신성의 감소는 조직에 대한 몰입 저하와 이직의도 증가로 이어지므로 외식기업의 인사 관리자는 종사원들의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실태조사 및 소진 종사원 관리를 위한 노력을 우선적으로 기울여야 한다. 또한 조직 내 괴롭힘은 개인의 행동이지만 외식기업 내에서 괴롭힘이 촉진되고 용인되는 근무환경을 배경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관리자는 외식기업 종사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직장 내 괴롭힘과 종사원 인권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관련 교육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시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였다. ,韩语论文题目,韩语论文范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