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소비자와 브랜드간의 상호작용인 공동창조(Co-creation) 활동이 옴니채널(Omni Channel)이라는 새로운 채널 환경에서 더욱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브랜딩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 본 연구는 소비자와 브랜드간의 상호작용인 공동창조(Co-creation) 활동이 옴니채널(Omni Channel)이라는 새로운 채널 환경에서 더욱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브랜딩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여형 소비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등장한 새로운 소비자는 능동적인 협력자의 역할을 통해 브랜드와 이야기할 수 있는 대상이 되었고 이러한 상호작용을 통해 가치 공동창조를 형성한다. 이들의 경험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나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누구에게든 공유되는 특성이 있으며 새로운 소비자가 생각하는 브랜드의 가치는 브랜드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가 아닌 브랜드를 통해 어떤 소비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가를 중요하게 여긴다. 이처럼 브랜딩 과정에서 소비자의 변화된 소비 가치로 인해 소비자는 스스로가 브랜드의 공동 창조자(Co-creator)로 변화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참여 활동에서 발생하는 상호작용을 통해 가치가 창출되는 과정을 공동창조라고 보았다. 소비자와 브랜드의 공동창조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경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품, 서비스, 구매 전반의 브랜딩 과정에서 소비자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둔 참여 중심의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본 연구의 결론이다. 이러한 소비자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옴니채널이라는 디지털 소비환경에 등장한 새로운 융합 채널의 특성을 활용하여 공동창조 브랜딩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사례연구 방법론을 통해 제시하고자 한다. ,韩语论文范文,韩语论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