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ren can learn properties of kinds through generic expressionㄴven though they did not have any experience with them and extend properties to another things included in same kind. These abilities help children to acquire concepts of new kinds and... Children can learn properties of kinds through generic expressionㄴven though they did not have any experience with them and extend properties to another things included in same kind. These abilities help children to acquire concepts of new kinds and learn about them. Recent studies suggest that three-year-olds also can distinguish genericity from nongenericity and extend the properties only when they listen to the generic nouns phrases. But there are few studies about genericity for children who live in Korea. Futhermore, there are no clear definition about morphosyntactic cues of generic nouns phrases in Korea. The present study confirmed characters of generic nouns phrases through examining production of korean adults and investigated children’s abilities for understanding genericity. In addition the current study investigated relation between development of genericity and development of morphosyntactic cues because we expected the development of morphosyntactic cues would affect understanding genericity. In Experiment 1, we confirmed morphosyntactic cues of korean’s generic nouns phrases from analyzing sentences said by korean people with general properties of kinds. In Experiment 2-1, we found that 3-year-olds can distinguish the genricity irrespective of quantity and extend properties of kinds to another object. However in experiment 2-2, when they saw the exceptional example, it seemed much difficult for them to differentiate between the genericity and the nongenericity than before. In Experiment 3-2, we added act-out task and parent’s questionnaire asking their children’s language development for 2-year-olds. This is because 2-year-olds didn'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result of experiment 3-1 which was examining whether children extended properties after listening to non/generic expressions. It was to investigate children’s ability to distinguish the genericity from nongenericity and relation between the development of genericity and that of morphosyntactics which is related with generic noun phrases. It seemed 30-month-olds could recognize the genericity and there is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degrees of uttering some morphosyntactic cues, especially postpositional particle, and the ability of distinguishing the genericity. In conclusion, in Korea, 3-year-olds can clearly notice generic expressions and selectively extend properties of kinds to new object which is of the same kind, although it is difficult for 24-month-olds yet.
만 3-4세 아동은 총칭적인 표현을 통해서 본인이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종류의 속성에 대해서도 학습할 수 있으며, 종류를 하나의 범주로 형성해서 범주 내 구성원들에게 공통되는 속성을 지... 만 3-4세 아동은 총칭적인 표현을 통해서 본인이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종류의 속성에 대해서도 학습할 수 있으며, 종류를 하나의 범주로 형성해서 범주 내 구성원들에게 공통되는 속성을 지님을 안다. 이러한 능력은 아이들이 새로운 종류에 대한 개념을 형성하고 획득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선행연구를 통해 미국 4세 아동은 제시되는 증거의 수나 예외적인 예시가 나타나는 것과 상관없이 총칭성을 이해하며, 30개월 아동들도 총칭성 구별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한국 아동을 대상으로 총칭성을 구별하는 능력의 발달을 살펴본 연구는 부족하였다. 게다가 총칭 명사구의 특징들을 여러 언어학자들이 다양하게 주장하면서 뚜렷하게 주요한 특징들이 정리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성인이 발화하는 총칭적인 표현을 확인해 한국어의 총칭 명사구에 두드러지는 특징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리고 한국 아동을 대상으로 총칭성 이해 및 구별에 대한 능력 발달 양상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특히, 3세 아동의 경우, 총칭성을 활용하는 과정에 있어 제시되는 증거의 수나 예외적인 예시의 등장과는 상관없이 총칭적인 표현을 듣고 가능한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는 이전 Chambers 등(2008)의 연구에서 4세 아동에게 나타나는 능력으로 2-3세 아동에게서도 동일하게 발견되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뿐만 아니라, 총칭적 표현에 있어서 가장 특징적인 통사 형태적 특징들의 발화정도 및 발달이 총칭성을 구별함에 있어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1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총칭적인 표현을 발화함에 있어서 문법적인 특징을 살펴보았다. 연구 1에서 총칭 명사구의 통사 형태적 특징들을 종합하여 이를 연구 2와 3에서 사용하였다. 연구 2-1에서는 한국 3세 아동에게 속성에 대한 총칭적 표현을 제시한 경우에만 비총칭적 표현을 제시하였을 때와는 달리 동일한 종류의 다른 대상에게도 종류가 지닌 속성을 적용시키는 지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종류의 수량과는 상관없이 총칭성을 구별하며 이해하고 있음을 보였다. 그러나 예외적인 예시를 추가한 연구 2-2에서는 비총칭적인 표현을 듣고 다른 대상에게 속성을 확장하지 않는 부분에 있어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보였다. 연구 3에서는 연구 2-1과제를 2세 아동에게 진행하였는데, 모든 조건과 상관없이 긍정적인 응답 비율이 모두 우연 수준보다 유의하게 높아 긍정 편향을 보였다. 그리하여 연구 2-2에서는 2세 아동을 대상으로 행동 시연 과제를 추가하여 아동들이 자극에 대해서 행하는 행동을 확인하여 총칭성 이해 및 구별 능력을 살펴보았다. 아동의 언어 발달 및 총칭 명사구의 특징들을 보여주는 문법적 요소들의 발화 정도를 묻는 부모의 설문지를 추가하여 그 관계를 살펴보았다. 2세 후반 그룹에게서만 총칭적인 표현을 들었을 때, 속성을 보이는 목표 행동을 다른 대상에게 보이는 빈도의 변화가 유의하게 높았음을 확인하여 다른 대상의 속성을 유추함에 있어 총칭적인 표현일 때만 선택적으로 속성을 확장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특히, 총칭 조건에서 총칭 표지인 주격조사 '은/는'의 발화정도와 모델에게 목표 행동을 보이는 빈도의 평균과의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 3세의 한국 아동들도 총칭성 구별에 있어 이미 발달적인 양상을 보이며 30개월 이상의 2세 후반 그룹에게서도 어느 정도 총칭성을 이해하고 있음을 보인다. 하지만 아직 2세 초반 아동들에게서는 총칭성 구별을 하거나 이해하는 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하였음을 보여주며, 3세에게서도 보편적인 속성을 지니지 않은 예외를 제시하였을 때에는 상대적으로 비총칭적 표현을 구별함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免费韩语论文,韩语毕业论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