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의 우울, 피로 및 자원동원성의 관계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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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문 요 약 암환자의 우울, 피로자원동원성의 관계 본 연구는 암 환자의 우울, 피로, 자원동원성 및 이들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여, 향후 암 환자의 자원동원성을 증대시킬 수 있...

국 문 요 약

암환자의 우울, 피로 및 자원동원성의 관계

본 연구는 암 환자의 우울, 피로, 자원동원성 및 이들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여, 향후 암 환자의 자원동원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를 개발해 암 환자들의 우울, 피로 중재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행된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S시 K시, G시 소재 3개 종합병원에서 2012년 5월 19일부터 6월 14일까지 암 진단을 받고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의 암 치료를 받고 있는 입원환자 및 외래환자 중 만 20세 이상의 암환자 10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우울 및 피로의 연구도구로 McNair, Lorr and Droppleman(1992)에 의해 개발된 기분상태 척도-단축형(POMS-SF) 도구를 Yeun과 Shin-Park(2006)이 한국어로 번역한 Korean Version of Profile of Mood State-Brief(K-POMS-B)중 우울 및 피로를 측정하는 문항 각각 5개의 문항을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자원동원성은 Rosenbaum(1980)은 자기통제 측정 스케줄(self control schedule) 도구를 Suh(1996)가 한국어로 번역하여 신뢰도와 타당도 검사를 마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 Enterprise 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일반적 특성에서 평균연령은 57.7±14.4ª세였으며 남자가 47명(45.6%), 여자가 56명(54.4%)이고 결혼 상태는 기혼자가 75명(72.8%)으로 미혼이나, 이혼, 사별보다 월등히 많았으며, 동거인과 가족포함, 친구나 공동체에서 생활하는 이들이 90명(87.4%)을 차지하고 있었다. 교육정도는 고졸 이상이 67명(65%)이었으며, 68명(61%)가 종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에서는 위장관계 암 24명(23.3%), 대장암(18명) 17.4%, 유방암이 13명(12.6%)로 현재 통계적으로 상위를 차지하는 질병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암 진단 후 직업변화는 50명(48.5%) 이상이 직업변화가 있었고, 본인의 수행 수준으로는 약간의 제한이 있다가 51명(49.5%)이었다. 자각 증상으로는 통증을 64명(62.1%)이 경험하고 있었으며 66명(64.1%)이 긴장감을 느끼고 있었다. 메스꺼움 53명(51.5%), 변비 59명(57.3%), 열감 52명(50.5%), 입이마름 60명(58.2%), 불면증 59명(57.3%)이 자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우울평균점수 7.22±2.89, 피로평균점수 4.86±5.07, 자원동원성 평균점수 30.1±30.8이었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 피로 및 자원동원성에 유의한 차 이를 나타낸 항목은 없었다.
5. 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우울 정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자각증상 중 통증(F=3.64, p=.016), 긴장감(F=8.67, p<.001), 메스꺼움(F=5.75, p<.001), 변비(F=6.15, p<.001), 열감(F=2.85, p.041),대변실금(F=6.39, p<.001), 요실금(F=5.33, p=.002), 불면증(F=5.21, p=.002)에 따라 우울정도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피로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자각증상 중에서 호흡곤란(F=5.01, p=.003), 통증(F=9.75, p<.001), 긴장감(F=7.68, p<.001), 메스꺼움(F=4.41, p=.006), 변비(F=8.31, p<.001), 열감(F=6.70, p<.001),대변실금(F=7.65, p<.001), 요실금(F=9.28, p<.001), 입이마름(F=4.71, p=.004), 불면증(F=10.1, p<.001)에 따라 피로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 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자원동원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자각증상 중 열감(F=3.05, p<.032)에 따라 자원동원성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 우울, 피로 및 자원동원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암환자의 우울과 피로(r=0.738 p<.001) 간의 상관관계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우울과 자원동원성(r=0.056, p=.572) 간의 상관관계, 피로와 자원동원성(r=-0.090 p=.364) 간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과 피로는 상관관계가 있으나 자원동원성은 우울, 피로 등 부정적인 요인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이에 암환자의 정신적 문제인 우울과 신체적 문제인 피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통합적 간호중재가 필요하며 추후 자원동원성과 부정적인 요소인 우울, 피로와 관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및 긍정적인 요소들과 암환자의 자원동원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자원동원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학습되어지는 내적 자원이므로 암환자의 피로 및 우울을 중재할 수 있는 간호가 필요한 현실에서 이러한 간호중재의 한 방안으로 자원동원성을 높일 수 있는 간호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러한 자원동원성의 증대를 통해 암환자의 우울 및 피로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주요용어: 암환자, 우울, 피로, 자원동원성

ABSTRACT Relationship among Depression, Fatigue and Resourcefulness of Cancer Patient Kim, Hyo Soo Dept. of Hospice Nursing The Graduate School of Information in Clin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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