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focused on the Korean honorific. The Korean honorific should be included in Korean's language activities. However, it is not easy to use it for learners properly because it should be used considering speaking when, where, whom, what and why... This Study focused on the Korean honorific. The Korean honorific should be included in Korean's language activities. However, it is not easy to use it for learners properly because it should be used considering speaking when, where, whom, what and why when using honorific. So it is necessary to pay attention to Korean honorific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The Korean honorific is more complex than Chinese honorific expression. Chinese honorific is realized with honorific vocabularies but Korean honorific is realized with grammars and vocabularies. While Korean honorific is required in conversations, Chinese honorific expression is generally used in literary language only. Accordingly, the study had tests on Chinese learners of Korean Language and researched how they produce and understand Korean honorific. The composition of the study is following: In Chapter I, I described the necessity and goal of this study and summarized the previous related studies. The previous studies divide into two parts of studies on Korean honorific and studies on acquisition of Korean honorific. And then I suggested the problems from them. The problem 1: Is there any difference in producing and understanding on the honorific of Chinese learners for each type of honorific. The problem 2: Is there difference in producing and understanding on the honorific of Chinese learners for each social variable. In Chapter II, I researched the related theatrical backgrounds. Firstly, I summarized theory of functions of the honorific. Then I researched the system and social variables of the honorific related to the study. In Chapter III, I described the research method. The research subject, the process which show flow of the study, Korean language proficiency evaluation instruments and Korean honorific acquisition evaluation instruments used for the test and the analysis method with SPSS were described. In Chapter IV, I suggested the result. The problem 1-1 showed Chinese learners had no difference in aspect of acquisition according to types of honorific. And the honorific acquisition aspects between sub-group Chinese learners and sup-group learners had no difference in producing and understanding it. The problem 1-2 can be analyzed as there is difference in Chinese learners; honorific acquisition aspects according to types of honorific use. And it can be verified that producing and understanding of the honorific is higher according to proficiency. However, some special honorific vocabularies mean that ‘be sick’, ‘to give’ and ‘to speak’ is expected to be difficult for Chinese learners. In Chapter V, I re-summarized and suggest the result and described the significances, limits and other suggestion of the study. The study is meaningful to compare producing and understanding learners' honorific in honorific types and social variables and show it first time. However, I dealt with officiality, upper and lower relationship and familiarity for social variables which affects on using the honorific only. So I suggested directions for future studies based on limits of the study.
본 연구는 한국어에서 가장 특징적인 높임법에 주목하였다. 한국어 높임법은 한국인의 언어 행위 시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그러나 높임법을 사용할 때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무엇을, ... 본 연구는 한국어에서 가장 특징적인 높임법에 주목하였다. 한국어 높임법은 한국인의 언어 행위 시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그러나 높임법을 사용할 때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무엇을, 왜 말하는가에 따라 적절한 높임법을 화자가 선택해야 하므로 학습자에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어 교육에서는 한국어 높임법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어 높임법과 중국어 높임 표현을 비교하면 한국어 높임법이 훨씬 발달되어 있다. 중국어 높임 표현은 어휘를 통해 실현되는 데 비해 한국어 높임법은 문법, 어휘 등을 통해서 실현된다. 또한 한국어 높임법은 한국인의 대화 구성에 필수적인 것에 비해 중국어 높임 표현은 문어체에서만 국한되어 많이 사용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실험하여 중국인 학습자가 한국어 높임법을 어떻게 생산하고 이해하고 있는지 그 결과를 살펴보았다. 연구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Ⅰ장에서는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에 대해 기술한 후 본 연구와 관련된 선행 연구를 찾아 정리하였다. 선행 연구는 국어학 분야의 높임법에 관한 연구와 한국어 교육 분야의 높임법의 습득에 관한 연구로 나눌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도출된 연구 문제를 기술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문제는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는 높임법 유형에 따라 사용에 차이가 있는지,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의 높임법 사용은 사회적 변인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설계되었다. Ⅱ장에서는 본 연구와 관련된 이론적 배경을 살펴보았다. 먼저 높임법의 기능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정리하고 본 연구의 연구 문제에 관련한 높임법의 체계와 사회적 변인에 대해 정리하였다. Ⅲ장에서는 연구 방법에 대해 기술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연구 대상, 연구의 흐름을 보여주는 연구 절차, 연구를 위해 실험에 사용된 한국어 숙달도 측정 도구와 한국어 높임법 습득 측정 도구, 통계 프로그램 SPSS를 사용하여 분석한 자료 분석 방법을 설명하였다. Ⅳ장에서는 연구 결과를 제시하였다. 연구 문제 1-1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는 높임법 유형에 따라 생산과 이해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문제 1-2에서는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는 높임법 유형과 숙달도에 따라 생산과 이해 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하집단과 상집단 학습자는 모두 주체를 높이는 어휘 ‘계시다’, ‘아프시다’, 객체를 높이는 어휘 ‘여쭈다’, ‘드리다’에 대한 생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연구 문제2-1을 고찰한 결과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의 높임법 사용은 사회적 변인에 따라 생산과 이해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문제2-2에서는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의 높임법 사용이 사회적 변인에 따라 생산과 이해 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각 사회적 변인에서 숙달도에 따라 높임법에 대한 사용 능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하집단 학습자는 여전히 사회적 변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상집단 학습자는 사회적 변인에 대한 인식은 충분하지만 생산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Ⅴ장에서는 연구 결과를 다시 정리, 제시하고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 그리고 제안점을 기술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어 교육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높임법 유형별, 사회적 변인별로 학습자의 높임법을 생산과 이해로 비교하여 차이가 있는지 밝힌 데 그 의의가 있다. 하지만 높임법을 사용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변인으로 공식성 유무, 상하관계, 친소관계만 다루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의 한계점을 바탕으로 후속 연구를 위한 제안점을 제시하였다. ,免费韩语论文,韩语论文范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