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교육 체제 구축 방안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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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족여성개발원이 발표한 ‘경기도 내 국제결혼 이민자가족 실태조사’(2007.4.24)에 의하면 결혼이주여성들의 84%가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들 어려움 가운데서도 한국...

경기도 가족여성개발원이 발표한 ‘경기도 내 국제결혼 이민자가족 실태조사’(2007.4.24)에 의하면 결혼이주여성들의 84%가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들 어려움 가운데서도 한국어로써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것(34.3%)이 가장 힘들다고 한다. 이는 현행의 결혼이주여성 한국어 교육이 충분하게 시행되지 않거나 혹은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시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따라서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어 교육을 좀 더 효율적이며 체계적으로 시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한국어 교육만 보더라도 대부분이 초급 단계만 실시되고 있어 일상생활 회화와 기본적인 문자 체계를 익힌 이주여성들이 다양한 의사를 보다 정확히 표현하고 각종 활동을 해 나가는데 도움 될 만한 교육을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요컨대, 서비스 기관이 늘어나고 서비스 제공 방법도 개발되는 등 외형적으로 급격히 성장하지만, 서비스의 내용은 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에는 역부족이다. 제한된 수의 결혼이주여성을 두고 경쟁적으로 사업을 벌이는 사례들은 정책 자원이 낭비되는 경향도 있어, ‘전시행정’, ‘중복투자’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되는 상황도 벌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포함한 정책 추진하고, 관련 부처와 기관의 기능을 특화하는 사업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정책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서비스의 제도화, 체계화도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다.(김이선 2007) 그러므로 각 부처에서는 각각의 부처에 적합한 서비스 체제를 정립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본고에서는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어 교육을 다문화 사업의 일환이 아닌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의 한 범주로서 전문 교육 기관에서 이루어져야 함을 논의하였다.
지금까지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어 교육 구축 체제방안위한 본 연구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장에서는 최근 국제결혼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은 전체 외국인 이주자 중 약 37%를 차지함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결혼이주여성들 대부분이 한국어를 배우지 않고 생활하기 때문에 가정에서의 많은 충돌과 갈등을 빚고 있다.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안 되는 상황에서 빚어지는 일들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에 정착하는 데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어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절실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한국 내에서 결혼이주여성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일부 복지단체와 이주여성센터와 같은 곳에서 한국어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일은 고무적인 일일 수 있지만, 이러한 기관들은 전문적인 교육 기관이 아니므로 교육 여건이나 상황이 열악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실정이다.
2장에서는 1장에서 살펴본 비전문 교육 기관의 문제점을 알아보기 위해 부산 시 내의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몇몇의 공공기관과 연계기관의 실태를 파악해 보았다. 이러한 비전문적인 교육 기관에서 한국어 교육을 시행했을 때 몇 가지 문제점이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우선 독자적으로 한국어 교실을 시행하는 공공기관의 문제점을 살펴보면, 강사들은 대부분이 국어 비전공자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전문적인 한국어 교육에 대한 한계가 있었으며, 명확한 강사 계약 제도가 없었기 때문에 강사들의 교체가 잦아서 수업의 질이 저하되었다. 또한 명확한 교육 과정이 없으므로 학습자들의 수업 참여율도 낮았고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경성대학교가 연계를 맺은 후 서로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었지만,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어 교육을 ‘다문화 사업’의 관점으로 종합적인 지원을 지향하는 반면에 경성대학교에서는 한국어 교육에만 치중하게 되어서 서로 지향하는 목표가 달라서 연계 사업의 한계점이 있었다.
3장에서는 전문 교육 기관인 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성대학교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한국어 교실”의 사례를 통해 비전문 교육 기관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경성대학교는 전문적인 한국어 교육 기관이므로 명확한 교육 과정이 있어서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수준별 수업이 가능했고, 대부분 공공기관에서 시행되는 초·중급의 한국어 교육을 넘어서 고급 한국어와 한국어 능력 시험 대비반도 교육하여 결혼이주여성 한국어 교육의 대상을 고급 학습자에게까지 그 범위를 넓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그리고 강사들은 국어나 한국어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전문적인 한국어 교육을 실시할 수 있었고, 교재는 텍스트 교재와 더불어 멀티미디어 교재를 사용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의 학습 만족도 또한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
전문적인 교육 기관에서 한국어 교육은 학습자들 간의 의사소통능력, 정보 교류, 정서적 지지가 이루어져 자조집단을 형성하였으며, 체계적인 학습 과정과 전문 한국어 강사, 한국어능력시험 등은 결혼이주여성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며 더불어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켰다. 한국어의 향상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족 간의 관계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 부분은 지리적으로 대학과 먼 곳에 사는 결혼이주여성들과 제한된 교육시설로 인해 많은 결혼이주여성들이 교육을 받는 것에는 어려움이 따른다는 점이다. 결혼이주여성들에게 가장 필요한 의사소통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한국에서 전문 인력으로 설 수 있도록 전문 교육 기관인 대학에서 나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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