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경쟁우위의 원천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역량과 보유자원의 우월적이며 전략적인 가치창조 관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최근의 네트워킹 이론에 의하면 성공적인 기업일수록 ...
지속적인 경쟁우위의 원천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역량과 보유자원의 우월적이며 전략적인 가치창조 관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최근의 네트워킹 이론에 의하면 성공적인 기업일수록 기업성과가 기업 경영자의 네트워킹 능력에 크게 의존함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하면 기업 경영자의 네트워킹 능력이 자신의 통제 밖에 있는 외부자원까지 효율적으로 접근하게 해 줌으로써 기업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준다고 보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진행하였다. 첫째, 자원기반관점에서의 경쟁우위와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핵심역량 및 네트워킹 활동이 기업성과에 영향 미치는 요인으로 주장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존 선행변수들과 기업성과간의 관계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둘째, 기업가적 네트워킹 활동이 신생 사업과 성장 사업 중 어디와 더 유의한 관계를 갖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는 한편 네트워킹 원천과의 약한 유대와 강한 유대 중 어느 것이 기업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더불어 네트워킹 활동 3요소인 네트워크 범위(규모), 네트워크 빈도(강도) 그리고 네트워크 신뢰 등이 기업성과와 어떠한 영향관계를 맺는지 확인해본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의 연구에서 사용된 변수들을 그대로 중국의 중소기업까지 확대하여 두 나라 간 중소기업의 특성차이를 살펴보고자 한 점이 본 연구의 특징 중 하나다.
work theory suggests that the ability of owners to gain access to resources not under their control in a cost effective way through networking can influence the success of SMEs. To date, however, there has been little empirical support for this pro...
work theory suggests that the ability of owners to gain access to resources not under their control in a cost effective way through networking can influence the success of SMEs. To date, however, there has been little empirical support for this proposition, particularly in SMEs. In this study, we focused two aims. The first aim is intended to explore the effects of core competence and networking on firm performance of Korea and China SMEs. A second aim is to examine entrepreneurial networking effects of SME owners on perceived firm performance by using variables such as new firm and growing firm, strong ties and weak ties, and network range(network size), network frequency(network intensity), network trust. The feature of this study is to expand the research scope including Chinese SMEs. This enabled us to approach comparative analyses between the two countries, specifically as to how networking effects work differently to firm performance. Spontaneously, one of comparable features was to have better understanding on distinct features of networking activities of Chinese entrepreneurs, from the perspective of 'Guanxi', a typical attribute of Chinese traditional behavior toward human relationship build-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