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이주여성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필요성에 관한 연구 :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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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이후 한국남성과 외국여성 사이의 국제결혼이 빠르게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이주여성은 한국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며 한국인이 될 우리의 소중한 글로벌 인재이다. 때문에 이주...

1990년대 이후 한국남성과 외국여성 사이의 국제결혼이 빠르게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이주여성은 한국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며 한국인이 될 우리의 소중한 글로벌 인재이다. 때문에 이주여성의 한국어 및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은 매우 중요하다. 이주여성이 한국에 정착하는데 필요한 이주여성 교육프로그램 요구를 알아보고, 이주여성의 한국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한국어교육 내용별 요구도와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교육내용별 요구도에 나타난 이주여성의 요구를 반영한 실생활 위주의 한국어교재 내용의 필요성을 제한하고자 한다.
둘째, 이주여성 한국생활 적응단계에 맞는 교육요구를 반영한 교재개발과 이주여성의 한국정착에 도움을 주는 교육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의 대상자는 2008년 10월 15일부터 2008년 10월 31까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국제결혼 이주여성 352명을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필요성에 관한 연구”의 내용으로 설문을 하였으며, 이주여성의 한국생활의 적응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요구를 알아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주여성 일반적 특징으로 이주여성교육프로그램 참여 요구도는 20~30대 초반 한국생활 초기단계와 적응단계인 이주여성 교육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문화이해는 대다수가 이해하지 못하거나 약간 이해하는 정도였다. 한국생활은 의사소통・한국문화・관습차이・자녀 양육문제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한국생활 어려움 의논상대는 본국의 이주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한국생활 초기단계 이주여성은 한국어 의사소통 어려움을 크게 생각하며, 한국생활 적응단계 이주여성은 한국어 의사소통 어려움은 약간 느끼며, 정착단계 이주여성은 한국어 의사소통 어려움은 별로 느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이주여성은 본국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기간이 짧아 실제로 입국 후 많은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결혼 이주여성 교육프로그램 참여방법은 이주여성친구의 권유가 많았고, 교육프로그램 참여한 이유는 한국어・한국문화・요리・자녀교육 등을 배우기 위해서로 나타났다. 많이 배우고 싶은 교육프로그램은 한국문화체험・요리・한국어 등으로, 이러한 결과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주여성이 한국생활 초기단계나 적응단계가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많은 이주여성은 시간이 되면, 한국어・한국문화 및 체험・요리・컴퓨터・생활과 건강・자녀교육・부모교육・한국노래・동요・민요・취업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교육 참여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어 및 다른 교육프로그램의 방법은 1회에 2시간 수업, 한국어는 주2회 수업과 다른 교육프로그램은 주1회 수업을 원하며, 1년 이상의 정기적인 교육기간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프로그램의 진행방법으로 교재(인쇄물, 복사물)를 보고, 이해도를 높이는 현장실습 교육, 컴퓨터 인터넷교육 진행방법의 수업형태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교육프로그램 실시는 교육하는 장소에서 배우기를 원하고 있었으며, 출산・육아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경우는 방문수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주여성 교육 장소는 친구와 만남, 의논, 상담까지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교육 참여 대상자로 이주여성친구를 원하며, 교육을 받을 때 이주여성 친구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으며, 친구와 참여한 이주여성 교육만족도는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한국어교육 내용별 요구도와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교육내용별 요구도는 한국생활 정착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초기단계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한국어 교육, 적응단계 이주여성은 자녀교육내용과 실생활 위주교육 요구도가 한국어교육보다 높았으며, 한국문화체험・요리교실 등 다양한 교육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착단계 이주여성은 한국어급수 교육・취업관련교육・자녀양육 교육내용・자녀 학습지도・가족건강・병원활용 등의 교육내용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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